죽을 때까지 살 집을 사려는데요..
남편은 아파트는 다른 가구와 붙어있어서 싫다고 하거든요.
정말 그렇게 이웃이 방해가 되나요?
살고 계신 분들 어때요?
죽을 때까지 살 집을 사려는데요..
남편은 아파트는 다른 가구와 붙어있어서 싫다고 하거든요.
정말 그렇게 이웃이 방해가 되나요?
살고 계신 분들 어때요?
함께 따로 사는 공간이라 해야하나요.
불편함도 있지만 아파트가 주는 여러 편리함이
그 불편함 보다는 많다고 봐요
아파트를 한번도 안살아 보셨어요?
집사기 싫은 핑계 아닌가요
인구의 60%가 아파트에 사는 나라에서?
당연히 불편해요
그런데 편리함이 훨씬 더 큽니다
현재살고 있는 집의 불편함은 없나요
단독이고 마당있나요?
아파트 처음이시면 전세살다가 매매하세요
내가 어디가 좋은지 알아야사지요
아니면 또 후회해요
아파트가 오히려 편리해요. 소음은 있을수 있으나 마주칠 일도 적어요. 비싼 단독으로 지어진 곳들만 있는 데는 아파트보다 낫겠지만요.
아파트는 병원 6인실
단독주택은 병원 2인실
두군데 다 진상을 만 날 확률이 있지만 2인실에서 진상만나면 진짜 답없어요.
아파트 다섯곳 살아봤어요.
네번 째 아파트까지는 층간소음 장난 아니었고
지금 사는 곳은 놀라울만큼 층간소음없어서 어리둥절해요.
동네 맘카페 들어가보니 저희 아파트 사시는 분들 똑같이 층간소음없다고 하구요.
잘 지은 아파트는 층갸 소음없다는거 여기와서 살아보고 알았어요.
2012년에 지은 1군 건설사 대형 평수 아파트예요.
국내 아파트는 거의 안 짓는 건설사
차라리 탑층.
윗층 발망치소음. 아랫층 담배.냄새 올라오는것
앞집 잡다한 것+쓰레기 자주 내다놓고
안 치우는거 싫어하면 못 살아요.
실제 저희 아파트에 매일 공지문 올라오고 방송해도
안 고쳐지는 것들만 적은 거예요.
나름 동네 브랜드 아파트고 민도 낮지 않다고 보는데도 저래요
특히 윗층 소음. 담배 냄새는 못 견딥니다.
층간소음 엘베 기다리는거 정도인데
전 쓰레기분리수거 이게 너무 편해요
버리는 것도 그렇고...
방범 주차 다 좋아요
관리비는 뭐~~
전세 추천이요
직접 살아보는거랑 달라요
살아봐야 해요
빌라나 다세대, 단독 1,2층 나눠 살았던 사람은
층간소음 담배냄새 주차 쓰레기등 공동생활은 아파트가 천배는 나을듯
중재해줄 관리실도있고 공용부분 청소도 다 해줍니다
임장 다녀보면 대충은 그 동네 수준을 알수있어요
옆집에 누가사는지 잘 모르고요
지금 단독독채 살고있으면 단독으로 쭉 살아도 좋고
편하게 살고싶으면 아파트가 좋아요
옆집이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사는게 태반이에요
다른 가구와 붙어 있기 때문에
냉난방비 싸고 관리 편하고 편의시설 누리는 거죠.
죽을 때까지 살려면 아파트가 편해요.
아파트 전세도 안 살아본 거예요?
아파트에만 살아서 저는 단독 못살것 같아요.
아파트의 편리함으로 인해.
그리고 요새는 소음 다들 조심해요. 단 아이들이 있다면 난감 하더라고요.
윗층에 애들있는집만 안걸리면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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