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인건데
화장실을 거의 못가요
잠도 설치고요
혼자 가면 그나마 신경이 덜 쓰이는데
누구랑 같이가면 더 ㅎㅎ
여행이 좋아도 이런거 때문에 힘들어요
심리적인건데
화장실을 거의 못가요
잠도 설치고요
혼자 가면 그나마 신경이 덜 쓰이는데
누구랑 같이가면 더 ㅎㅎ
여행이 좋아도 이런거 때문에 힘들어요
그래요. 장기여행가면 결국 변비가 생겨서 약먹을 지경… 근데 집에 돌아오면 바로 신호와서 해결되네요.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아는 거 같아요.
저도 국내든 해외든 집이 아니면 큰일을 못봐서 여행가면 맛있는거 이것저것 먹고 싶은데 배출을 못하니 속이 안좋아서 힘들어요. 변비약이라도 가져가야할까봐요.
저도 그래서 여행 싫어해요
명절가면 시댁에서도 못 가요 (결혼20년 넘었어요)
집에 오면 바로 화장실....
저도 극복하고 싶은데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그래요.
저도 그렇답니다.
저는 아침에 체크아웃하기전에 남편보고 먼저 나가 있으라고 하고 볼 일을 봅니다. 그리고 방향제 같은거 뿌리고 나오고
부득이 같이 있을때 신호가 오면 샤워기, 세면대 물 세게 틀어놓고 음악 틀어 놓고 일을 봅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배출을 해야지 안그럼 여행내내 힘들어서 안돼요
전 유산균 알약 가루약 다챙겨가서 아침저녁 먹으면 괜찮아져요
여행가면 맛있는것도 먹는 재미도 포함인데 못먹고 배더부룩하면 안되죠
저두요
화장실 잠자리 낮탐이 얼마나 심한지
친정가서도 못자던 ㅠㅠ
키위를 드세요
화장실도 잘가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어 잠도 잘자요. 요즘 효과 를 잘보고있습니다
약처방 받아 챙겨가세요.
혼자 방쓰고 잘 먹으니 덜했어요
둘이 쓰면 호텔 로비 화장실부터 체크하고요 ㅎㅎ
가시면 로비 화장실이나 공용화장실 밤시간에 사람 없어요
여행 그거
안가면 되죠
여행 그게 꾝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