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나저씨
눈이부시게
해방일지
등등
노벨드라마상 주고싶은 축복스런 작품들에 파친코 넣고 싶은데 아 진짜 윤여정님 배역 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너무너무 안타깝고 실망스러워요.
세계적으로 큰 상 받은 배우라는 메리트 때문이었을까요. 노인 선자만 나오면 너무 몰입이 끊기네요.
김은숙 드라마에서 보던 가벼운 느낌의 이민호가 중년 연기까지 저렇게 잘해내나 싶어서 감탄스러웠고 선자 역 배우는 자연스런 주근깨마저도 사랑스럽구요.
이민호를 ai로 만든거 같은 노아 역 배우, 말해뭐하나 싶을 정도로 연기잘하는 모자수, 경희 역이 아니라 경희 그 자체인 정은채, 그 밖에 모든 조연이 너무다 훌륭한데 늙은 선자만 왜 ㅠㅠ
그리고 오프닝 시퀀스 영상 진짜 힙하고 멋져요.
https://youtu.be/1GgKXR_J-ww?si=IQ-HU6FV4sUB7uNF
https://youtu.be/RxDhCTxb5lY?si=a270Rd7rf_iFPURr
사투리..ㅠㅠ
김태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사투리 열심히 공부한게 보이던데 윤여정은 정말 깜짝 놀랬어요 타지역 사람이 들어도 너무하다라는 생각만.
소설원작보다 영화가 좀 낫나요?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했던 소설이라 (개취니 딴지 사절) 영화는 볼 생각조차 없었거든요.
사투리도 정말 별로지만 일본어는 더 심했어요.
유일한 옥의 티.
웰메이드에 …구태 한스푼.
그 연령대의 배우가 그리 없을까요?
윤여정 배우님 좋아하지만,
이번역에서는 별로였어요.
모든것이 신선했는데….
오프닝
멋져요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젊은 선자에게서 품어져나오던 선함, 그리고 선함속에 뿌어져나오던 강인함 이런게 전혀 안보여요. 그냥 적당히 닳은 일본 할매 느낌밖에. 연기 너무 별로고 역할자체에도 안맞는거같아요.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젊은 선자에게서 품어져나오던 선함, 그리고 선함속에 뿌어져나오던 강인함 이런게 전혀 안보여요. 그냥 적당히 닳은 일본 할매 느낌밖에. 연기 너무 별로고 역할자체에도 안맞는거같아요222222222222
하다못해 저 감각적인 오프닝 시퀀스 영상에서도 윤여정님 분량은 어색하네요.
모두가 역할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데...
파친코
제겐 윤배우님 때문에 두번은 못보겠는 드라마네요. 휴...
저는 애플 가입을 안 해서 파친코 못 봤는데..
원글님 오프닝 와... 진짜 힙하고 멋있는데요.
보고싶은데 디즈니 넷플까지 가입해서 아..;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젊은 선자에게서 품어져나오던 선함, 그리고 선함속에 뿌어져나오던 강인함 이런게 전혀 안보여요. 그냥 적당히 닳은 일본 할매 느낌밖에. 연기 너무 별로고 역할자체에도 안맞는거같아요. 3333333
맞아요, 젊은 선자와
동일인물인가 싶음....
스토리의 중심이 솔로몬으로 넘어가긴 했지만요
오프닝씬은 음악도, 율동도 시즌1이 좋았어요
미국은 캐스팅 디렉터도 전문적이라고 하던데, 미스캐스팅이거나 인지도가 중요했거나 했을 거 같아요.
우리가 보기엔 모국어니까 성의없음, 어색함이 두드러지는데 일본 사람들은 일본에 오래 산 한국 할머니 같다고 한대요. 우리말, 일어 둘 다 모르는 사람들은
캐릭터 변화를 훨씬 적게 느낄 수도 있을 듯.
윤여정 파친코 오디션 난 그런거 안한다며
거부하고 캐스팅됐다는데
정말 옥에 티에요.
그래도 꼭 보시길요
2시즌 2화 이삭씬 엄청났어요
미스캐스팅
근데 유튜브에선 배우 절친와 감독 절친은 칭찬 일색.
선자라는 인물이 강인함도 있지만 선이 고운 느낌도 있는데 윤여정은 선이 고운 사람은 아니잖아요. 고인이지만 김영애씨가 했으면 딱이었을거 같은데 안타깝죠.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는 당연히 잘하고요.
그리고 사투리도 너무 어색.
반면 젊은 선자역인 배우 김민하는 도대체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서울 출신이 사투리를 그렇게 잘하는지 깜짝 놀랬어요.
이민호도 사실 불호였는데 이번 파친코에 칼을 갈았는지 연기 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