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5 8:17 PM
(116.126.xxx.99)
무조건 거리두세요. 피곤해지죠.
2. ...
'24.10.25 8:19 PM
(114.200.xxx.129)
그냥 안녕하세요만 하면 아닌가요.. 동네 사람들이랑 인사 말고는 이야기 할것도 없던데요 .. 원글님 아이 성조숙증 까지 뭐 그렇게 깊은 이야기까지 할려고 해요.??? 그건 원글님 오픈 안하시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3. ....
'24.10.25 8:19 PM
(39.7.xxx.48)
그 불편한 느낌 믿으세요
전형적인 독성 인간 맞아요
그 부류는 행동양상 다 비슷해요
관음증처럼 남 캐고 다니고 입만 열면 남 얘기
4. ..
'24.10.25 8:26 PM
(172.224.xxx.20)
한달에 한번 주사땜에 학원 빠지는데 어떻게 알고 꼭 물어봐서요 ㅡㅡ
다른집 아이 얘기도 별걸 다 해서 .
이제 좀 거리를 둬야겠어요
5. ????
'24.10.25 8:27 PM
(112.104.xxx.252)
말 안했다고 뭐라 할 거 같은 것까지 걱정을 하시나요?
만약에 그런다면 그인간이 정상이 아닌건데요
말하고 말고는 원글님 자유예요
6. oo
'24.10.25 8:28 PM
(211.110.xxx.44)
그런 사람 며칠만 같이 있어도
삶의 질이 뚝 떨어져요.
7. 경험자
'24.10.25 8:36 PM
(221.138.xxx.92)
그런 사람 곁에 두지 마세요.
끝이 안좋습니다..
8. 제 방법
'24.10.25 8:37 PM
(211.234.xxx.239)
거짓말 싫으면...
곤란한 질문은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침묵하세요.
또 물어도 그냥 침묵.
헤어질때 꾸벅 인사하고 헤어지면 뻘쭘한 사람은 질문한 쪽.
전화나 메세지라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요" 그리고 끝인사하고 통화나 메세지창 마무리
이렇게 반복되면 다시는 안 물어요.
한번 내 입밖으로 나가면 주워담을 수 없고, 동네사람 다 아는 거에요.
성숙한 어른이라면 불편한 침묵도 감수할 수 있어야...
끌려다니지 마세요.
만만하게 보입니다.
9. ....
'24.10.25 8:37 PM
(39.7.xxx.92)
진짜 질 나쁜 사람이예요
초반에 자르세요
10. ㅡ,ㅡ
'24.10.25 8:40 PM
(124.80.xxx.38)
곤란한 질문 선넘는 질문할땐 딱 정색하시고 그런질문 불편하네요. 라고하세요.
뒤에서 욕을하던말던 신경끄셔야하구요. 거짓말 못하시는 성격이시면 그런사람이랑 있음 기빨려서 못살아요
11. ....
'24.10.25 8:44 PM
(110.13.xxx.200)
빠졌을때 오는 전화 받지 마시고
되도록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으세요
가급적 그런 관계는 멀리하고 절연하시구요.
애초에 좋은 관계가 될수 없음. ㅍ
12. 저도요
'24.10.25 8:52 PM
(112.169.xxx.180)
저도 거짓말을 잘못하는데
이것저것 캐묻는 사람들에게 나의 신상에 대해 터놓고 싶지 않은데... 왜 그렇게 질문을 할까요
저는 사적인 질문 안하거든요. 그냥 공통된 주제를 이야기 한다든지... 뭐 날씨.이야기나 뉴스 이야기나...
개인 질문 너무 많이하는 거 선 넘는다고 생각하는데..
13. ...
'24.10.25 8:57 PM
(220.126.xxx.111)
오늘 ㅇㅇ이 학원 왜 빠졌어요?
아 예.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빠지던데 무슨 일 있어요?
아 예.
ㅇㅇ이 아빠는 직업이 뭐야?
아 예.
무한반복하세요.
이것만 하기 그렇다구요?
그럼 아 예 그냥요.까지 무한반복.
14. ㅇㅇ
'24.10.25 9:01 PM
(39.7.xxx.92)
진짜 웃긴게 남한테는 선 넘으면서
집요하게 꼬치 꼬치 캐물으면서
자기 얘기는 뭐든 다 '그냥 뭐...' 이걸로 다 넘기더라는
15. 흠..
'24.10.25 9:17 PM
(115.41.xxx.13)
예의가 없네요
남의 사생활이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16. 그런 사람
'24.10.25 9:54 PM
(116.120.xxx.216)
저도 떠오르는데 .. 결론은 그다지.... 멀리 하고 거리두세요.
17. ....
'24.10.25 9:57 PM
(175.193.xxx.138)
쌩까도 됩니다 ~
거짓말 하기 힘들면, 전화받지 마세요.
마주치면 목례 까닥하고, 빨리 ㅈㅣ나치기.
18. 진짜
'24.10.25 10:18 PM
(118.235.xxx.59)
최악이네요 무조건 거리두세요 그런 사람들 어차피 님이 거리두면 어디가서 님 욕할거고 님이 거리 안 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님이 얘기한 거 다 까발리고 다닐거에요
19. ....
'24.10.25 10:51 PM
(122.36.xxx.234)
어쩌다 마주치면 인사만 하고 바쁜 척 자리를 떠요.
전화나 카톡은 그냥 차단하세요. 바빠서 요즘 카톡, 전화 잘 못 본다 하고.
왜 바쁘냐고 캐묻거나 또 쓸데없는 말 하면 정색하고 그게 왜 궁금하냐고 되물어요.
20. ㅇㅇ
'24.10.26 11:43 AM
(122.37.xxx.108)
저런사람은 끝이 안좋더라구요
초반에 거리두고 상종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