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랑 같은건줄 알고 인터넷 주문했는데
알타리 세개만한 크기예요
두꺼운 무청까지 딸려왔어요
동치미 담긴 싫고 이거 네쪽내서 알타리처러 담가도 될까요? 아니면 동그랗게 잘라서 석박지가 나을까요?
대략난감이예요
알타리랑 같은건줄 알고 인터넷 주문했는데
알타리 세개만한 크기예요
두꺼운 무청까지 딸려왔어요
동치미 담긴 싫고 이거 네쪽내서 알타리처러 담가도 될까요? 아니면 동그랗게 잘라서 석박지가 나을까요?
대략난감이예요
다발무는 일반무 크기의 무를 묶은 걸 말하고
이건 달랑무입니다
알타리김치처럼 담그면 더 맛있다는 사람이 많네요
동치미 담그시라 하려고 했는데 싫으시다니..ㅎㅎ
총각김치나 깍두기처럼 담가도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좀 굵게 쳐서 석박지 식으로 해도 되고요.
무청 김치에 다 넣으셔도 되고요, 그냥 깍두기 하시고 싶으면 무청은 잘라서 데쳐서 나물이나 된장국 끓이시고 남은건 데쳐서 얼리셨다가 국 끓이시고 무만 깍두기 해도 됩니다.
초롱무나 동치미용 무 같은데요
석박지 담그세요
그냥 석박지나 깍두기도 맛나요
는 어떤가요?
동치미는 제가 못해요
깍뚜기, 무생채, 무나물, 무국, 무초절임, 반건조로 보쌈용 무무침.
할 건 무궁무진 해요.
하다 하다 남으면 말려서 무말랭이.
크게 쩍쩍 갈라서
무청도 같이 길게
김치 담그면 맛나요
꼴깍~~
무장아찌 담그고 무청은 시래기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