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닙니까? 외교부 장관 관저에 가서 왜 사우나를 만들고,
드레스룸을 만듭니까? 그런데 더 가관은 '3번 방'이라는 거 아닙니까? '
3번 방'에 뭐가 있습니까?"(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 의원이 '3번 방'의 용도를 재차 묻자 최 원장은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 용도를 지칭한 그런 의견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증축 관련, 또 감사 범위 관련 (사항만 있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뭘 얼마나 호화롭게 살려고 외교부 장관의 관저를 치고 들어가서, 거기다 사우나를 만들고. 드레스룸을 만들고, 아방궁인가"라며
"거기에 룸을 또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관건이라는 거 아닌가.
그게 뭔가"라고 다시 한번 강하게 질의했다.
댓글에 탬버린 연구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