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내 폰 만지면 어때요? (움찔)

누가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24-10-25 17:45:19

직장동료가 뭐 깔아준다고

막 가져가서 하려고하는데

아니라고 움찔 거절하면

무슨 황금폰 안에 있는거라 생각할까요?

(좀걱정되긴...)

IP : 175.223.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폰은내꺼
    '24.10.25 5:47 PM (223.38.xxx.247)

    황금폰 아니고 5년도 넘은 똥폰 이지만 누가 만지는 건 그냥 싫어요.

  • 2. 당연 거절해야죠
    '24.10.25 5:47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뭘 어딜 가져가서 뭘 깔아요?
    말도 안 됨

  • 3. 홤금폰
    '24.10.25 5:48 PM (175.223.xxx.101)

    이건 그런 뜻이 아니고 그 안에 뭐 기밀이나 있나 그런맥락인데.ㅇ

  • 4. ....
    '24.10.25 5:50 PM (222.100.xxx.165)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때문에
    걱정하시는거예요?
    그런 씰데없는 생각을 허지 말아요
    그러던지 말든지 내가 뭐!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를
    가지셔야 겠어요
    저도 누가 뭘 깔어준다고 가져가려고 하면
    싫어할거예요. 계속 그러면 버럭!
    스파이어플 걱정..ㅋ

  • 5. 아니
    '24.10.25 5:51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남의 폰에 뭐 깔고 그러는거 아니라고요
    보는 앞에서도 안 되는데 어딜 가져가요?
    헐.. 이걸 모르시나요?

  • 6. 아 그래요.
    '24.10.25 5:52 PM (175.223.xxx.101)

    그 분은 진짜 선한 의도이고
    제 눈 앞에서 그러신거에요.
    진짜 좋은 사람인데.
    저희 가족의 엽기사진등 굳이..노출걱정이요.

  • 7. ...
    '24.10.25 5:56 PM (222.100.xxx.165)

    이런일로 걱정하는거 보면
    원글님이 선한 사람 같아요
    사람볼줄 잘 모르실수도..
    선한의도라도 폰은 함부로 남의손에
    쥐어주지 마세요
    알려달라고 하고 직접 하겠다고 하는데도
    해주겠다고 계속 그러면
    선한의도 어닙니다

  • 8. 절대 노~!
    '24.10.25 6:09 PM (118.235.xxx.239)

    가족도 내폰 만지는거 싫어요. 일기 낙서 가계부 온갖거 다 들어있는데 오우~~

  • 9.
    '24.10.25 6:13 PM (119.193.xxx.110)

    오늘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앱 깔아준다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기분이 정말 안 좋더라구요ㆍ
    내폰 만지는 거 너무 싫어요ㅜㅜ
    바탕화면에 중요한 거 다 있는데 ᆢ

  • 10. 내가
    '24.10.25 6:31 PM (121.162.xxx.234)

    할께
    님이 노인이거니 치산자세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왜 님은 남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죠?

  • 11. 아니요?
    '24.10.25 6:44 PM (59.7.xxx.113)

    저는 버럭할거예요. 왜 남의 폰을 함부로 가져가서 앱을 깔아요? 내가 해달라고 한게 아니면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예요

  • 12. 절대안됨
    '24.10.25 6:55 PM (118.220.xxx.184)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싫다고할것같아요

  • 13.
    '24.10.25 8:45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막가져가고 지롤이래요??
    별꼴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85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374
1642084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915
1642083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609
1642082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978
1642081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519
1642080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1,502
1642079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497
1642078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24
1642077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070
1642076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509
1642075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335
1642074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066
1642073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73 알바 2024/11/09 19,171
1642072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 2024/11/08 1,564
1642071 저도 성공했어요 32 하하 2024/11/08 6,734
1642070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하고 밝히면 되죠 37 이해안감 2024/11/08 2,961
1642069 독일은 이미 오래전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만 왜 아직도 세계 유일한.. 14 2024/11/08 2,132
1642068 나혼산. 저 치과 상담실장 머에요?ㅎㅎ 5 .. 2024/11/08 7,246
1642067 이토록... 배신자에서 (스포) 6 그렇다면 2024/11/08 3,536
1642066 뷔페가는데 팁 좀 주세요 14 뷔페 2024/11/08 3,093
1642065 상처주는 부모보단 무능한 부모가 나아요(feat 이승연아빠) 9 ㄴㅅ 2024/11/08 2,912
1642064 열혈사제2!!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10 꺄오 2024/11/08 4,586
1642063 강철지구 안보세요? 1 ㅇㅇ 2024/11/08 704
1642062 솥반 사봤는데 걍 그렇네요 4 .. 2024/11/08 2,693
1642061 한집에 오래산분들은 몇년 17 벌써 2024/11/08 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