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귀가 간지러워서 이비인후과에 진료받았습니다.
고막이나 다른 문제 아무것도 없다면서 최근 체중이 많이 줄었는지 확인후,
청력이 떨어져도 귀가 간지럽다고 하네요.
청력검사 하겠냐고 묻길래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돌아오고 나니 청력검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지 못한걸 후회했네요.
(이왕 할꺼면 더 전문적인 곳으로 가서 해야 하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청력이 떨여져서 귀가 간지러우신 분 계세요?
이때 하는 청력검사는 건강검진시 하는 청력검사와는 다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