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사학재단들이 하는 학원 사업이고
그냥 공부하는건데
거대 자본이 박사학위자들 고용해서 수업해주는
학원 사업...
알고 보면 별거 아닐 수 도 있고
또 별거일 수도 있고
19살때 경쟁으로 무슨 소고기 처럼
사람을 등급 매기는게 어찌보면 코메디...
결국 20살 남짓 백지상태 젊은이들에게
학생이라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냉혹한 사회에 나가기 전에 좀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주는
내돈내산 인큐베이터같은곳..
너무 지나치게 영향을 주고 있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