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안타까운 점

..... 조회수 : 31,260
작성일 : 2024-10-25 16:23:46

사인이 고혈당쇼크래요.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미씨 명복을 빕니다

IP : 118.235.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인의
    '24.10.25 4:24 PM (58.224.xxx.94)

    명복을 빕니다.

  • 2. ㅇㅇ
    '24.10.25 4:26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일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100세 시대니 뭐니 해도
    나이는 속일 수가 없는건데..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멋진 배우였습니다.

  • 3. ...
    '24.10.25 4:27 PM (117.111.xxx.15)

    그렇군요 곁을 떠난건 슬프지만
    고인은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4. ...
    '24.10.25 4:30 PM (119.193.xxx.99)

    홈쇼핑 때 안좋아보인다는 글도 많았죠.
    소송준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고하구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빕니다.

  • 5. 000
    '24.10.25 4:32 PM (121.188.xxx.163)

    나이를 떠나서 스트레스 고혈압은 안좋더라구요 유명 웹툰 작가도 38살인데 과로와 과도한 일로
    김수미 님 처럼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좋은데..그게 쉽지가 않죠

  • 6. ㅓㅏ
    '24.10.25 4:42 PM (115.21.xxx.208)

    결국 당뇨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위험한가봐요 당뇨 조심해야겠어요

  • 7. ...
    '24.10.25 4:44 PM (118.235.xxx.116)

    혈당이 500이면 약이랑 인슐린 처방 되었을텐데
    인슐린 안 맞으셨나봐요ㅠㅠ
    믿기지 않네요ㅠㅠ

  • 8. 김수미씨 교회
    '24.10.25 4:51 PM (118.218.xxx.85)

    종교가 개신교였나요?
    간증하는 유튜브 사진이 많이 있고 김창욱인가하는 사람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 9. 참 신앙인
    '24.10.25 5:02 PM (118.235.xxx.37)

    https://www.youtube.com/live/I_CldkQlpak?si=p-An8ZdLBtTwV09l

  • 10. ......
    '24.10.25 5:12 PM (110.70.xxx.97)

    현대 사회에 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있나요?
    김수미씨 병실 가기 전에 연극을 봤는데
    그때 이미 건강이 안좋으셨어요
    제대로 연극 연기 힘들어하셨어요
    더 일찍 은퇴하시고 건강을 챙겼어야했어요

  • 11. ...
    '24.10.25 5:24 PM (222.111.xxx.27)

    연세에 넘 많은 일을 하셔서 힘드셨나봐요
    넘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ㅇㅇ
    '24.10.25 5:24 PM (106.101.xxx.107)

    원로 배우들 너무 열심히 사시더라고요.
    추석 무렵에 이순재님이 나오는 연극을 봤는데
    와 너무 존경스러우면서도 얼굴이나 몸, 목소리… 노쇠해 보였는데
    역시 얼마 지나 아프셔서 연극 하차하셨어요.
    하루종일 누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같은데..

  • 13.
    '24.10.25 6:02 PM (116.122.xxx.232)

    이미 재산은 많으실텐데
    엄마일로 사업하는 아들을 위해
    너무 무리하신건 아닌지.
    이순재님도 연기 욕심도 있지만
    자식들 때문에 일하신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 14. ...
    '24.10.25 6:31 PM (218.144.xxx.54)

    요가 할 때 강사가 늘 잘 하려고 하지말고
    80프로만 하라고 그러거든요.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다친다고.

    원로 분들 김수미씨 보고 스케쥴 조절들 잘 하셨으면 해요.
    오래 뵙고 싶으니까.
    다리미 김영옥할머니도 나래이션 많이 하시고
    활동 많이 하시던데....

  • 15. ㅡㅡㅡㅡ
    '24.10.25 7: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6. ㅁㅁ
    '24.10.25 7:34 PM (116.32.xxx.100)

    혈당이 그 정도면 정말 믿기지 않는 수치인데
    평소에 당뇨가 있었던 건가요?

  • 17. 멋진배우
    '24.10.26 9:07 AM (223.39.xxx.65)

    김수미씨 덕분에 드라마보면서 행복했던 많은
    날들 덕분에 감사했습니다.멋진배우였어요.

  • 18. 평소
    '24.10.26 12:46 PM (61.43.xxx.232)

    당뇨가 있으셨고 얼마전 몸 안좋아 입원까지 하셨다는데
    이렇게 당뇨가 무서워요
    당뇨 오래되면 아무리 인슐린 맞아도
    조절이 잘 안되어 저혈당 고혈당이 오가면서
    이렇게 500까지 치솟으며 심정지가 왔나봐요 ㅠ

  • 19. 저희 남편
    '24.10.26 3:04 PM (122.153.xxx.73)

    당뇨 6년 전 진단받고 얼마나 식단관리 노력하고 애썼나 몰라요...
    당뇨란 병은 일단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이 탄수화물을 어떻게 않먹고 살겠어요
    그런데 라면 반개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에 종사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하면 괜찮은데 돈을 잘 버는 직업일 수 록 그게 힘들거든요...
    많이 버는 만큼 신경써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김수미씨가 일을 과감하게 줄이시고 충분히 중간 중간 쉬시고 년 수입이 많이 줄어도 힐링하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850 날씨 왜 이래요? 8 ㄹㄹ 2025/05/04 3,130
1708849 가사노동에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도 넣어야 해요 19 가사노동 2025/05/04 1,585
1708848 4일동안 대청소 중 5 ㅇㅇ 2025/05/04 1,598
1708847 대법원도 가만 안있을거에요 13 직무정지 가.. 2025/05/04 3,352
1708846 한동훈 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d 2025/05/04 4,040
1708845 두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7 2025/05/04 1,387
1708844 민주당 후보 날리고 -> 2차 계엄도 할 수 있겠네요? 15 ㅇㅇ 2025/05/04 2,042
1708843 시골집 정리 8 동원 2025/05/04 2,702
1708842 안면 인식장애 있는분들 12 ... 2025/05/04 1,623
1708841 빡세고 완벽주의자 vs 느긋하고 헐렁한 사람 9 힘들다 2025/05/04 1,434
1708840 Skt 유심교체해도 악성코드가 남아있어서 교체한 유심정보도 털어.. 1 ㅇㅇ 2025/05/04 1,961
1708839 잡채양념은 안파나요? 9 2025/05/04 1,440
1708838 7일이라는 이재명의 시간은 없습니다 13 탄핵이답 2025/05/04 1,905
1708837 오늘 경량패딩은 아닌가요? 5 ... 2025/05/04 1,938
1708836 주위에 77세 되는 분들 어떠세요? ( 한덕수 77) 12 세월. 2025/05/04 2,636
1708835 김민석 "파기환송 후 평소 10배 5000여명 신규입당.. 10 속보냉무 2025/05/04 2,197
1708834 참회하라 국힘당 1 뻔뻔족들 2025/05/04 299
1708833 자동차 구매할때 가격 깎으시나요? .. 2025/05/04 695
1708832 천호진배우 연기 참 잘하네요 2 ... 2025/05/04 2,186
1708831 남편이 먼저 죽으면 어떡하나 걱정 18 gg 2025/05/04 4,776
1708830 아이 대신 나에게 관심을 주기로 했어요 1 딩크 2025/05/04 1,266
1708829 9똘마니 대법관들 재판 기록 및 이해 충돌 사례 4 내란제압 2025/05/04 792
1708828 전 요새 건조기10년 쓰다 잘 안쓰는 중이에요 8 .. 2025/05/04 2,948
1708827 나이든 사람이 남편을 신랑이나 오빠라고 부르는 게 영 듣기 불편.. 37 호칭 2025/05/04 4,378
1708826 전현희 의원 젊은 시절 13 ㅇㅇ 2025/05/04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