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이 고혈당쇼크래요.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미씨 명복을 빕니다
사인이 고혈당쇼크래요.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미씨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 연세에 일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100세 시대니 뭐니 해도
나이는 속일 수가 없는건데..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멋진 배우였습니다.
그렇군요 곁을 떠난건 슬프지만
고인은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홈쇼핑 때 안좋아보인다는 글도 많았죠.
소송준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고하구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빕니다.
나이를 떠나서 스트레스 고혈압은 안좋더라구요 유명 웹툰 작가도 38살인데 과로와 과도한 일로
김수미 님 처럼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좋은데..그게 쉽지가 않죠
결국 당뇨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위험한가봐요 당뇨 조심해야겠어요
혈당이 500이면 약이랑 인슐린 처방 되었을텐데
인슐린 안 맞으셨나봐요ㅠㅠ
믿기지 않네요ㅠㅠ
그 연세에 너무 일을 열심히 하신 듯
종교가 개신교였나요?
간증하는 유튜브 사진이 많이 있고 김창욱인가하는 사람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https://www.youtube.com/live/I_CldkQlpak?si=p-An8ZdLBtTwV09l
현대 사회에 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있나요?
김수미씨 병실 가기 전에 연극을 봤는데
그때 이미 건강이 안좋으셨어요
제대로 연극 연기 힘들어하셨어요
더 일찍 은퇴하시고 건강을 챙겼어야했어요
연세에 넘 많은 일을 하셔서 힘드셨나봐요
넘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로 배우들 너무 열심히 사시더라고요.
추석 무렵에 이순재님이 나오는 연극을 봤는데
와 너무 존경스러우면서도 얼굴이나 몸, 목소리… 노쇠해 보였는데
역시 얼마 지나 아프셔서 연극 하차하셨어요.
하루종일 누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같은데..
이미 재산은 많으실텐데
엄마일로 사업하는 아들을 위해
너무 무리하신건 아닌지.
이순재님도 연기 욕심도 있지만
자식들 때문에 일하신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요가 할 때 강사가 늘 잘 하려고 하지말고
80프로만 하라고 그러거든요.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다친다고.
원로 분들 김수미씨 보고 스케쥴 조절들 잘 하셨으면 해요.
오래 뵙고 싶으니까.
다리미 김영옥할머니도 나래이션 많이 하시고
활동 많이 하시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혈당이 그 정도면 정말 믿기지 않는 수치인데
평소에 당뇨가 있었던 건가요?
김수미씨 덕분에 드라마보면서 행복했던 많은
날들 덕분에 감사했습니다.멋진배우였어요.
당뇨가 있으셨고 얼마전 몸 안좋아 입원까지 하셨다는데
이렇게 당뇨가 무서워요
당뇨 오래되면 아무리 인슐린 맞아도
조절이 잘 안되어 저혈당 고혈당이 오가면서
이렇게 500까지 치솟으며 심정지가 왔나봐요 ㅠ
당뇨 6년 전 진단받고 얼마나 식단관리 노력하고 애썼나 몰라요...
당뇨란 병은 일단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이 탄수화물을 어떻게 않먹고 살겠어요
그런데 라면 반개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에 종사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하면 괜찮은데 돈을 잘 버는 직업일 수 록 그게 힘들거든요...
많이 버는 만큼 신경써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김수미씨가 일을 과감하게 줄이시고 충분히 중간 중간 쉬시고 년 수입이 많이 줄어도 힐링하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474 | 최은순은 정대택씨 돈 7 | ㄱㄴ | 2024/11/07 | 1,128 |
1641473 | 요실금수술 많이 하시나요?! 4 | hj | 2024/11/07 | 1,546 |
1641472 | 칼국수는 대전입니다. 30 | … | 2024/11/07 | 3,661 |
1641471 | 월세 300 내고 사는 집은 순수익이 12 | 월세 | 2024/11/07 | 3,414 |
1641470 | 상황이 안 좋아지면 자포자기 해버리는 성향 9 | ㅇㅇ | 2024/11/07 | 1,564 |
1641469 | 윤석열, 오늘 실언한거 두 가지 12 | 00000 | 2024/11/07 | 7,704 |
1641468 | 사춘기아이와 여행 1 | 중2초6엄마.. | 2024/11/07 | 622 |
1641467 |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2 | 사과 | 2024/11/07 | 5,355 |
1641466 | 회견은 그냥 5 | .. | 2024/11/07 | 1,451 |
1641465 |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 | 2024/11/07 | 828 |
1641464 | 으 내눈 내귀 ㅠㅠ 2 | .. | 2024/11/07 | 1,220 |
1641463 |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 aa | 2024/11/07 | 1,408 |
1641462 |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 유치원 | 2024/11/07 | 418 |
1641461 | 트럼프의 공약 3 | ㅇㅇㅇ | 2024/11/07 | 908 |
1641460 | 저 공주병일까요? 36 | ♡♡♡ | 2024/11/07 | 4,013 |
1641459 |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 며느리 | 2024/11/07 | 2,128 |
1641458 |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 ㅇㅇㅇ | 2024/11/07 | 1,421 |
1641457 |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 서대문구 | 2024/11/07 | 1,137 |
1641456 |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 ㅇ | 2024/11/07 | 1,922 |
1641455 |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 ㅠㅠ | 2024/11/07 | 4,840 |
1641454 |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 한낯 | 2024/11/07 | 1,337 |
1641453 |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1 | .. | 2024/11/07 | 455 |
1641452 |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 담온다 | 2024/11/07 | 2,037 |
1641451 |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0 | ㅇㅇ | 2024/11/07 | 2,996 |
1641450 |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 영통 | 2024/11/07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