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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무슨 여자는 매일 참으래요

ㅇㅇ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4-10-25 15:20:30

물론 그런 댓글이 대부분 아닌건 알지만

그래서 10개중에 2-3개는 그런 댓글이니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박지윤 케이스도 이혼 하고 최동석이 계속 인스타 스토리로

박지윤이 유책이고 바람인것 처럼 글 남기고 사람들이 박지윤 욕하니까 참다 참다 둘이다 

디스패치에 올렸는데 뭘 그래도 여자가 애 생각하면 참아야 한다

그리고 율희케이스도 계속 율희 과소비 이런걸로 유책 배우자로 욕먹다가

그 남자가 슈돌나와서 가정적인 모습 보이니까 더 율희 욕하고

그러다 여자도 방송나오니 더 욕하고 참다 참다 못참아서 터트리니

애 생각하면 참아야 한다?

아니 남자가 지가 저지른 일 생각하면 가정적인 코스프레 하며 슈돌에 나오지 말아야지

애들 얼굴 팔게 한게 누군데

매일 여자 욕 먼저 하다가

남자 치명적 잘못나오면 그제서야 하는 말이 

둘이 똑같다 끼리끼리다 자식 생각하면 묻어야지..진짜 

남자 싈드 치는 분들 정떨어져요

IP : 58.238.xxx.1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0.25 3:22 PM (39.7.xxx.120)

    맞아요.
    율희는 애들 데려와서 본인이 키우면서 저러면 더 나았을것 같은데 좀 아쉽고
    박지윤은 진짜 1년을 억울하게 오해 받으면서 참았던 건데도..
    여기 나이대 높아도 다들 아들만 있나? 딸도 있을텐데 어쩜 저러나 좀 이해가 안되긴해요

  • 2. 그냥
    '24.10.25 3:27 PM (125.128.xxx.139)

    그렇게 사는 본인을 투영한건가
    아니면 자식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건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진짜

  • 3. 82
    '24.10.25 3:28 PM (59.7.xxx.50) - 삭제된댓글

    여기 할머니 싸이트 잖아요. 특히 아들맘들 많은…

  • 4. ..
    '24.10.25 3:29 PM (118.217.xxx.155)

    애 있는 여자는 애 있는 죄로 억울해도 참고 욕 먹어도 참고 맞아도 참고 살다가 암걸려 죽거나 자살 하거나 둘 중 하나 하라는 거죠... ?

    그런데 그렇게 죽어버리면 또 애들은 어쩌라는 거냐고 애들 팔이하면서 여자 욕하는 게 또 누구들인지.....
    진짜 애들 걱정되면 글 퍼다가 엄마 아빠 욕해달라고 가져오지말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무관심하는 게 나은듯요.

    여자들이 비혼 비출산 외치는 거 너무 이해 잘 가고요...
    결혼 잘못하면 거기서 애 데리고건 혼자건 빠져나오려는 순간 온 국민이 달려들어서 마녀사냥....
    잘잘못 따진다면서 내 애들 방패로 내세워가면서 엄마 돌팔매질하기 바빠요.
    엄마만큼 애들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애초에 애들 생각 안했으면 그 정도로 참고 살다가 이혼도 안했을 거고 애저녁에 다 팽개치고 집 나갔죠.

  • 5.
    '24.10.25 3:29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82 할줌마라 비웃으면서
    왜들 오시는지 궁금

  • 6. ㅇㅇ
    '24.10.25 3:30 PM (58.238.xxx.140)

    아니 다른것도 아니고 진짜 유흥에 바람핀 놈이 남편이고 그것 때문에 나온건데
    혼자 욕은 다 먹고 있으면 억울해요 안 억울해요? 그리고 그 놈은 가정적 코스프레 하고 사람들이 다 자기가 유책배우자 인지 아는데 , 본인이 그런 경우라면 그래도 주변사람들 한테 입다물고 참을건지..

  • 7. ......
    '24.10.25 3:30 PM (118.235.xxx.245)

    그놈의 애들 생각은 여자만 해야 하나
    애 아빠들이 애들 엄마 망신주고 직업 뺏으려 들때는
    신나서 앞장서서 여자 욕하던 사람들이
    상황 역전 되니까 갑자기 애들 생각하는척 하는거
    아주 역겨워요.
    꼭 남자들 이중성 보는거 같아요.

  • 8. ...
    '24.10.25 3:30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애도 안 키우고 모성도 없다..교육비를 그리 쓰다니 가난한 집에서 자라 멍청하다..남편을 오죽 무시하고 교묘하게 자극해서 녹음했겠냐..별 욕을 다 해놓고 본인들이 욕한 사람 옹호해주는 글 보면 남의 일에 왜 이렇게 감정 이입을 하냐고 이상하대요 ㅋㅋ 지가 먼저 못되게 굴고 반격하면 적반하장 이상한 사람 만드는 못돼처먹은 인간들..

  • 9. ㅇㅇ
    '24.10.25 3:34 PM (58.238.xxx.140)

    진짜 여자들 욕할때는 신나게 욕하고
    남자 잘못 나와서 욕하면
    매일 지겹다 연예인에 관심 많다 래요...진짜 완전 이상함

  • 10. ...
    '24.10.25 3:34 PM (106.102.xxx.116)

    그러게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애도 안 키우고 모성도 없다..교육비를 그리 쓰다니 가난한 집에서 못 배우고 자라 개념이 없다..남편을 오죽 무시하고 교묘하게 자극해서 녹음했겠냐..입에 칼 물고 욕을 다 해놓고 본인들이 욕한 사람 옹호해주는 글 보면 남의 일에 왜 이렇게 감정 이입을 하냐고 이상하대요 ㅋㅋ 지가 먼저 못되게 굴고 반격하면 적반하장 이상한 사람 만드는 못돼처먹은 인성 쓰레기들..

  • 11. ㅡ,ㅡ
    '24.10.25 3:35 PM (223.38.xxx.204)

    찐따남들이 원래 본인 잘못은 그러려니하고 상대만 쥐잡듯 잡죠

  • 12. ㅇㅇ
    '24.10.25 3:36 PM (59.7.xxx.50)

    시모 빙의한 아들맘들 투사

  • 13. ...
    '24.10.25 3:36 PM (211.218.xxx.194)

    인생이 사랑이 다인가요?
    40넘어가니 드라마도, 유행가도 별로 안다가오는걸

    그냥 여자들이 생존에 유리하게 대처해야죠.

    뒤집어 엎어라
    돈다뺐고 내쫒아라.
    이혼해라

    나중에 혹시라도 애들 망가지면, 나만 망한게 아니라 애애비도 마음아플거니까
    속시원하고, 원통하지않을까요.

    남편위해서가 아니라
    내맘 안아프게 행동하라 이거죠.

  • 14. 14
    '24.10.25 3:39 PM (211.114.xxx.132)

    내말이 그거에요 여자에게만 여기 할머니들 진짜 너무 .. 본인들도 같은 여자면서 어휴

  • 15. 다 아들같아서
    '24.10.25 3:41 PM (118.235.xxx.97)

    잘난 남자도 내 아들
    못난 남자는 진짜 집에 있는 내 아들 같아서
    그렇게 남자들 편만 드는거잖아요.
    여기 아들 맘들 아들딸 차별 심하던 시대에 딸들 낙태해가면서
    아들 낳은 사람들이니 얼마나 아들들이 귀하고
    못난 아들들보다 잘나가는 여자들이 밉겠어요.
    그러니 그렇게 악에 받혀서 입으로 똥을 싸고 있는거죠.

  • 16. 그게
    '24.10.25 3:41 PM (175.123.xxx.200)

    본인들도 참고 살아서 그렇거나
    본인들이 안 참고 이혼했더니 힘들었거나 주변이 그랬던 경험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 17. ..
    '24.10.25 3:43 PM (118.235.xxx.80)

    애비도 부모인데 아빠가 키우면 엄마는 천하의 나쁜넌 되고 이혼한다고 부모가 죽길했나
    이제는 이혼하면 경제력있는 사람이 키워야죠
    뭐하러 없는 형편에 데리고 나와서 애들고생시켜요
    평소에 애한테 못한 아빠라면 이기회에 아빠가 더 잘돌보면 되는거지

  • 18.
    '24.10.25 3:45 PM (58.228.xxx.36)

    율희가 애들 데려와서 키웠다면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근데 아빠가 애들 키우고 있잖아요
    유치원이고 동네친구 엄마들이

    아빠가 저모냥이니
    같이 놀게나 할까요
    아빠가 애들데리고 다니면
    다들 수군거리고

    애들은 눈치보고...
    결국 폭로 피해는 애들이 보는거죠

  • 19. ㅇㅂㅇ
    '24.10.25 3:45 PM (211.36.xxx.35)

    율희입장에서는 그런데
    아이들입장을 생각하면 또 안타까우니 그렇겠죠..

    여자만 무한희생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습관성 성매매하는 아비보다야
    제정신이고 조금은 더 기대하게 되는거죠..

    여자들이 남편 헛짓거리하고 다니는거
    못지않게 힘든게
    아이들 정신건강 힘들어지는 거기도 하고..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안타까워요

    율희씨 입장은 이해하고도 남아요
    힘내서 삽시다 화이팅
    잘못은 성매매하고다닌 남자에요

  • 20. 그게
    '24.10.25 3:52 PM (61.105.xxx.21)

    딱 시모마인드에요. 본인들도 평생을 참고만 살고, 제대로 사람처럼 못 살아봐서 남들도 다 그리 살아야 속이 사원한가봐요. 울시가쪽 며느리 하나가 남편의 상습적 바람-걸린 것만 세번, 안걸린건 수두룩- 을 참다참다 못참고 이혼했는데, 시모랑 그 집안 여자들 모이면 자식 있는데 그것도 못참고 이혼했다고 얼마나 욕을 하는지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여기 아들엄마들도 똑같은 마인드구요. 아들을 키우면 본인이 여성이라는 인지가 사라지고 모지리나 악귀가 되는건지.
    여자만 참아라 참아라하고, 이혼시 애 안데려가면 여자만 욕하고. 미안하지만 니들도 여자예요. 아들 키우는 나들도 여자라구요, 에휴 지긋지긋

  • 21. …..
    '24.10.25 3:54 PM (121.130.xxx.147) - 삭제된댓글

    여기 시모 나이 할매들 많아서 그래요
    그런글들 자기아들이 사고쳤다 심리적 빙의해서 쉴드치는거

  • 22. ....
    '24.10.25 3:57 PM (121.168.xxx.40)

    못된 인간들이죠... 남보고 참으라는 인간치고 지가 참고 배려하는 사람못봤음...

  • 23. ...
    '24.10.25 4:03 PM (121.133.xxx.136)

    남편이 이혼하면 오천만원과 월 양육비 200 준다는데 아이 셋을 홀홀단신 어떻게 데리고 나와요 뭘 또 애들 안데려 나왔다고 아빠도 양육자가 될 수 있죠

  • 24. 아유
    '24.10.25 4:07 PM (211.186.xxx.59)

    아들맘이지만 그런일엔 입 안대고 말도 안보탭니다 다 그렇다고 몰지마세요

  • 25. 항상
    '24.10.25 4:31 PM (118.235.xxx.209)

    남자가 진상 떨때는 조용히 있다가 여자가 못 참고 폭로하면 애 생각 안 한다고 난리더군요 남자가 여자를 천하의 쓰레기로 만들든 세상이 ㅇ여자 욕하는 걸 음흉하게 입꾹닫 하고 있는 건 암말도 안 하고요

  • 26. ...
    '24.10.25 4:46 PM (118.218.xxx.143)

    남자회원 비율도 꽤 된다고 알고 있는데
    남자들이 그런 댓글 쓰지않을까 싶어요
    물론 남자빙의한 여자도 있겠지만요

  • 27. 지성이
    '24.10.25 6:49 PM (211.211.xxx.50)

    동감. 지성이 의심스러운 댓글들 답답. 연령의 문제가 아닌듯.

    이러나 저러나 여자탓하고 물어뜯는 댓글 다는 분들.. 당신들 자식과 남음 삶에서 어떤삭으로든 댓가를 치루시길. 반드시

  • 28. 마른여자
    '24.10.25 8:12 PM (117.110.xxx.203)

    와우


    원글님


    내말이요 짝짝짝~^

  • 29. ㅇㅇ
    '24.10.25 8:25 PM (211.192.xxx.22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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