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픈이라고 현수막 붙은거 봤는데
아직 오픈 안했나요??
10월 오픈이라고 현수막 붙은거 봤는데
아직 오픈 안했나요??
다음 달 14일 오픈이라고 기사에 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8828?sid=101
저 베이글 러버인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ㅠ
쫠~깃하고 재미있는 베이글 식감이 한국식 폭신폭신한 빵+ 온갖 토핑으로 변질된 느낌?
저도 런던베이글은 광고맛이라 생각해요.
베이글은 담백 심플함이 매력인데 ..
전 코끼리가 더 좋더군요
저도 코끼리에 한표... 런던베이글은 베이글이 아님 ㅠㅠ
별로였어요.
다 인스타사진발 마케팅발이에요
인스타빨 끝날때 지나지 않았나요
여기 인기 이해가 잘....
마케팅 성공의 대표작인듯.
저도 코끼리에 한표 보냅니다
오 코끼리로 대동단결하네요 저도 여기 완전 좋아해서 갈때마다 잔뜩사서 쟁여요.
제가 원래 입맛이 무난해서
맛있다고 소문난것들 먹어보면 왠만하면 다 맛있다고 느끼고 심지어 감동받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런던뮤지엄베이글은 완전 당황했잖아요.
인스타 빨이 맞는듯.
개인 스타일인데 코끼리는 좀 단백하고 런던은 더 자극적이에요. 던킨이나 크리스피 크림이냐 이렇게 물으면 의견이 갈리잖아요.
전 되려 코끼리는 소문만 못했던 기억이 구멍이 뻥뻥 뚫린 푹신한 느낌인데 이것도 정통 베이글 맛은 아니에요. 되려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딱딱한 베이글이 원래 원조 베이글에 가깝고요. 코끼리나 런던 둘 다 한국화된 베이글이에요.
저는 코끼리보다 런던이 좋았어요. 취향차니까요.
런던 거품이 빠지는중
ceo가 매각할려고
매각 준비하고 있죠
캐릭터발인듯. 사장이 직접 그리는 캐릭터가 뭔가 사람들 감성을 움직였나봐요. 베이글은 뭐…. 줄서서 그 가격에 먹기엔 좀…. 저는 비추
런던... 왜 인기인지 모르겠는...
제 입에는 코끼리도 그냥 동그란 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