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PsuIKBWHd2Y?si=47dhR9TkTrWbiKX1
이런 남편은 혼나야 되겠네요
시댁에 갈때 사람이 많아 소갈비를 한짝이나 하느라고 테니스엘보처럼 칫솔질은 못할 정도였는데 집에와서 남겨둔 갈비찜을 먹는데 큰집에서 먹은 갈비찜은 그렇게 맛있던데 그렇게 좀 못하냐고...
애들이 서로보고 웃기만하고조금있다 그거 내가 해간거지 누가 했겠냐고 했더니 그런 자리에서도 얼굴을 쌩하고 바로 일어나 버려요.
평생 매사 그렇게 살아서 별 섭섭함도 없고 '정'이란 있을수없고....
이런 사연을 재미있는 얘기라고 표현하기까지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