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5933?sid=102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사건이 창원지검에 접수된 뒤 약 9개월간 형사부가 아닌 수사과에 사실상 방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제기된 이후 사건을 선거범죄 등 공안사건을 수사하는 형사4부로 재배당하고 뒤늦게 7명의 검사를 투입해 수사팀을 꾸려 늑장수사란 지적을 받고 있다.
창원지검 정유미 윤두환에 충성하는 대표적 검새로 유명
검찰의 최고 권력은 사안에 따라 수사 안 할 권력이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