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지리산다녀와서 남원숙소인데 추어탕먹을까요

남원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4-10-25 10:48:12

의외로 기회가 없어서 남원서 추어탕을 못먹어봤어요

매니아는 아닌지라 ㅎㅎ

중2 아들은 추어탕 안먹고 다른거 먹는다고 하니 고민이..

 

추천해주실곳 있으실런지요..

IP : 222.117.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24.10.25 10:49 AM (223.62.xxx.24)

    버섯 전골. 좋았어요

  • 2. 당근
    '24.10.25 10:57 AM (211.114.xxx.140)

    당근 추어탕 먹어야죠. 남원 추어탕 진짜 맛있어요.
    추어탕 집에 안먹는 사람들 때문에 돈가스 있어요. 그런 메뉴 사주면 되구요.

  • 3. 경상도 여자
    '24.10.25 11: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원 스타일은 다르더라구요
    통째로 갈아서 넣어 국물이 뻑뻑
    경상도는 걸러서 뼤 버리고 국물이 말간데

  • 4. ...
    '24.10.25 11:02 AM (118.235.xxx.254)

    광한루 옆이 다 추어탕 동네.
    저는 현식당이 좋았어요.
    근데 어디 가도 맛있대요.

  • 5.
    '24.10.25 11:0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남원 놀러갔을 때 광한루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고 갔어요
    새집이 유명한 거 같은데 어떠냐했더니 지역민들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지역민들 잘 가는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추어탕 뒷골목 알려줘서
    사람 많은데 들어가서 먹었어요

  • 6. 미네랄
    '24.10.25 11:39 AM (211.197.xxx.91)

    여름에 남원갔어요 추어탕도 먹고싶고 좋은 추억도 있어서
    추어탕거리에 간장게장,양념게장하는 식당있는데 딸아이가 검색해서 갔는데
    왕추천합니다. 추어탕은 저녁에 먹고 출발점심에 먹었는데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7. 저도 현식당
    '24.10.25 11:40 AM (163.152.xxx.57)

    저도 현식당.. 예전 다니던 추어탕집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

  • 8. 추어탕말고
    '24.10.25 12:22 PM (118.218.xxx.85)

    더 맛있는거 찾으세요.
    추어탕은 어디든 그맛이 그맛,남원이니까 맛있는거 많을 겁니다.

  • 9.
    '24.10.25 12:41 PM (222.108.xxx.92)

    관광객은 새집 추어탕 많이 가구요. 현지인들은 현식당 가더라구요. 저는 시가가 남원이예요.

  • 10. 점점
    '24.10.25 12:56 PM (222.117.xxx.76)

    정보감사드립니다
    추어탕 맛있게 먹고오겠습니다 ^^

  • 11. wj
    '24.10.25 1:15 PM (222.108.xxx.92)

    새집추어탕에서 깻잎으로 말아서 미꾸라지 튀겨줘서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구요.
    새집이 남원 추어탕의 원조예요. 예전 30년전쯤 리더스다이제스트인가 하는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요. 새집추어탕 할머니가 그걸로 돈도 많이 버셨지만 남원내 학교마다 피아노도 기증하고 봉사 많이 하셨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458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49 ㅇㅇ 2024/11/04 33,620
1640457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2,055
1640456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67
1640455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239
1640454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화가 난다 2024/11/04 5,333
1640453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460
1640452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669
1640451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ㅎㅎㅎ 2024/11/04 3,911
1640450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이상해요 2024/11/04 3,020
1640449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468
1640448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625
1640447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533
1640446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675
1640445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132
1640444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4 결혼식 2024/11/04 2,807
1640443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2 ㄷㄹ 2024/11/04 1,704
1640442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1 2024/11/04 1,746
1640441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2024/11/04 1,589
1640440 고교학점제 애들 잡는 수업편제표네요 11 예비고1 2024/11/04 2,973
1640439 미술 예고는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9 ㅇㅇ 2024/11/04 2,381
1640438 말하기 싫은 엄마 6 싫다 2024/11/04 2,313
1640437 공부하는거 있으세요? 5 ㅇㅇ 2024/11/04 1,626
1640436 풀기힘든 문제가 생겼을때 신나는 분 계세요? 6 문제 2024/11/04 819
1640435 오늘자 친구들 대화 5 ... 2024/11/04 2,183
1640434 목뒤 통증은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13 통증 2024/11/0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