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기회가 없어서 남원서 추어탕을 못먹어봤어요
매니아는 아닌지라 ㅎㅎ
중2 아들은 추어탕 안먹고 다른거 먹는다고 하니 고민이..
추천해주실곳 있으실런지요..
의외로 기회가 없어서 남원서 추어탕을 못먹어봤어요
매니아는 아닌지라 ㅎㅎ
중2 아들은 추어탕 안먹고 다른거 먹는다고 하니 고민이..
추천해주실곳 있으실런지요..
버섯 전골. 좋았어요
당근 추어탕 먹어야죠. 남원 추어탕 진짜 맛있어요.
추어탕 집에 안먹는 사람들 때문에 돈가스 있어요. 그런 메뉴 사주면 되구요.
남원 스타일은 다르더라구요
통째로 갈아서 넣어 국물이 뻑뻑
경상도는 걸러서 뼤 버리고 국물이 말간데
광한루 옆이 다 추어탕 동네.
저는 현식당이 좋았어요.
근데 어디 가도 맛있대요.
저는 남원 놀러갔을 때 광한루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고 갔어요
새집이 유명한 거 같은데 어떠냐했더니 지역민들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지역민들 잘 가는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추어탕 뒷골목 알려줘서
사람 많은데 들어가서 먹었어요
여름에 남원갔어요 추어탕도 먹고싶고 좋은 추억도 있어서
추어탕거리에 간장게장,양념게장하는 식당있는데 딸아이가 검색해서 갔는데
왕추천합니다. 추어탕은 저녁에 먹고 출발점심에 먹었는데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현식당.. 예전 다니던 추어탕집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
더 맛있는거 찾으세요.
추어탕은 어디든 그맛이 그맛,남원이니까 맛있는거 많을 겁니다.
관광객은 새집 추어탕 많이 가구요. 현지인들은 현식당 가더라구요. 저는 시가가 남원이예요.
정보감사드립니다
추어탕 맛있게 먹고오겠습니다 ^^
새집추어탕에서 깻잎으로 말아서 미꾸라지 튀겨줘서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구요.
새집이 남원 추어탕의 원조예요. 예전 30년전쯤 리더스다이제스트인가 하는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요. 새집추어탕 할머니가 그걸로 돈도 많이 버셨지만 남원내 학교마다 피아노도 기증하고 봉사 많이 하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