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살수없는 순수함에 더 가치를 두던데요
길가에 핀 꽃, 감나무와 까치새 울음소리
바람속에 실려오는 아카시아향, 맑고 높은 하늘
손맛가득한 할머니 된장찌게
상대방의 순수한 친절, 어린아이 미소 등...
돈을 발어야하는 사람일수록
현실에 치인 사람일 수록
저런게 잘 눈에 안들어오다가
살면서 돈과 시간 여유가 있던 순간이 있었는데
저런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자신이 진짜 부자인지 아닌지는
저런게 눈에 들어오고 그가치를 알아보면
진짜 부자 인증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