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마르고 살이 마르게 공부를 해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회원분들은 어느 쪽이세요??
피가 마르고 살이 마르게 공부를 해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회원분들은 어느 쪽이세요??
저 같은 경우도 기간 한정돼 있는 시험 준비할 때는 밥 먹는 시간조차 아깝더라구요.
기간 안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으니까 오로지 공부 생각밖에 안 나고 눈 뜨자마자 그 공부에 매진하고 좀 그런 스타일이라 시험이나 목표하는 공부가 있으면 살이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사람마다 다른것죠. 저는 고3때 10키로 넘게 빠지더라고요 밥먹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시간되면 잠을 자지.
저도 스트레스랑 식욕부진 빠져요
재수생 우리집 아이는 포동포동 살찌는데,
9모 끝난고 놀러왔던, 아이친구는 반쪽이 됐더라구요.
20키로 빠졌데요... 안스럽더라구요.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찌는 체질은 더 찌고 병약하거나 마른체질들은 더 입맛 없어 하고 그렇죠. 스트레스 심하면 먹는걸로 위안받는 사람 있는 반면에 아무것도 안 먹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마른 딸은 더 빠지고 통통했던 아들은 더 찌더라고요
스트레스로 먹는사람이 있고. 오히려 스트레스때문에 못먹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자체가 안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저는 고 3 때 포동포동 살이 쪘는데 제 아들은 살이 쪽 빠졌어요.
아들은 아침 안 먹고 점심 저녁 급식만 먹고 군것질을 거의 안 했어요. 대학 들어가니까 살이 찌네요.
우리아이는 쪘어요.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풀고 제가 많이 챙겨 먹였고요
시험 끝나고 pt 하면 빠져요.
수험생 생활이 몸에 남아 pt샘 말 잘듣고 식단이랑 운동하니 쭉쭉 빠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