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대학 나오신 분들 계세요?
몇년생이시고 ??외갓집이 부자였나요?
여자분이 그 당시 대학생활 해 보실 정도면(4년을 꼬박
돈벌이가 주가 아닌 배움)외갓집 분위기가 어땠는지도
궁금하고 친정엄마가 전업이었어도 세상 보는 눈이
좀 남다를듯도 하고??하여튼 궁금하네요
친정엄마가 대학 나오신 분들 계세요?
몇년생이시고 ??외갓집이 부자였나요?
여자분이 그 당시 대학생활 해 보실 정도면(4년을 꼬박
돈벌이가 주가 아닌 배움)외갓집 분위기가 어땠는지도
궁금하고 친정엄마가 전업이었어도 세상 보는 눈이
좀 남다를듯도 하고??하여튼 궁금하네요
49년생 이대 나오셨어요
이모 2인도 이대, 외삼촌 서울대 연대요
외할아버지 공무원이셨고요
부자는 아닌거 같고, 중간이상 정도인거 같아요
저 74년생이고
엄마 49년생
연대 썼다 떨어져서 재수했대요
외갓집은 잘 살아서
엄마 형제자매들 서울로 유학보냈대요
근데 엄마 형제 중에 한명 사업 실패로
온집안이 풍비박산 ㅠㅠ
저 74년생이고
엄마 재수해서 연대갔고
이모는 약대
외갓집은 잘 살아서
엄마 형제자매들 서울로 유학보냈대요
근데 엄마 형제 중에 한명 사업 실패로
온집안이 풍비박산 ㅠㅠ
50년생 이대 약대 나오셧고 자부심 대단
상대적으로 대학못나오신 외숙모들 무시하셧고요
그 대학학벌 하나로 목에 엄청 힘주고사시고
거꾸로 집안형편으로 가방끈짧으신 다른친척들은
방통대든 뭐든 평생 공부하시더라고요
와~~!!!외할아버지 공무원(사무직일듯^^)자매도 동문
남자형제도 명문대학,모두들 중간이상 평탄한 집안일듯^^
41년생 84세
경희대 초창기에 나오셨어요.
음대생이어서 동네에서 레슨했대요.
외가가 부자는 아니었지만 외조부모님 모두 당시에 고보 고녀 나오셨어요.
소위 신식 집안이었죠.
아버지는 부산의 동아대 나오시고...
이대 나오셨어요. 지방 유지 딸. 이모들도 다들 대졸.
40년대 초반생 약대요
부유하셨죠
우리나라 대학 모집정원(2년제 포함)이 6만명 넘어선게 1976년입니다. 57년생.
대략 90만명 태어났으니 통계상 대략 7%만 대학에 간 건데, 여자는 교육을 남자보다 덜 시켜서 남자 10%, 여자 3-4%만 대학에 갔습니다.
비슷한 나이신데 엄마 중졸이에요
저희 엄마 50년생인데(서울 출신)
3남1녀 막내딸이라 사랑 많이 받고
자랐고 대학도 가심.
지금도 배우고자 하는 호기심도
왕성하고 컴이나 핸드폰 사용도 잘하세요.
여자도 일해야 하고
넓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늘 말씀하세요.
요리, 살림..못해도 된다. 그런게 중요한 거 아니다..그러세요^^;;
충남 완전 시골 출신이신데 공주사대 나오셨어요. 엄마가 막내이고 그 위의 이모와 외삼촌은 30년대생이신데 다 중졸이십니다.
37년생 엄마랑 35년생 이모 대학 졸업하셨어요. 공부를 잘 하셔서 두분 다 서울대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사회적인 성취는 그닥 없으셨어요. 젊은시절에 직장 좀 다니셨고 결혼이후 두분 다 가정주부로 사셨어요.
친정엄마 대학 나오신 분들은 그래도 딸 차별 열등감 크게 없고
대학 동창모임도 있으실테고(동네 아줌마 모임말고)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도 있게 자녀 키우셨겠죠??
자녀를 딸 비하(기집애ㅠ)대학에 대한 터무니없는 우월감(대학비교)쪼들리는 형편에 가족들 들들볶기 ,그런거 없으셨겠죠??
대부분요!!(인간사 100프로는 없잖아요.뭐든 예외는)
엄마 36년생 숙대, 시어머니 39년생 이대.
시아버님 서울대
46년생 이대나오셨고 어린 시절 tbc였나 어린이 합창단도 하셨어요^^
37년생 서울대 가정과 나오셨어요 이모도 서울대
두분다 교직에 계셨어요
41년생 부 초졸
48년생 모 무학
전라남도 여수...
엄마 45년생 숙대
셤니 42년생 서울대
나 75년생 고대
05년생 딸 재수 중.
재수생 딸 수능 대박나서 고대갔음 좋겠어요.
외할아버지 일본서 철도학교 졸업하고 한국서 철도청 근무하다 사업하셔서 경제적으로 윤택했고 셤니 친정아버지도 일본서 수의대 나와서 수의사로 한국 농업진흥청(그 당시 이름은 모르겠어요) 근무하셨다고 들었어요.
제 어머니 44년생 이대 졸업. 저는 69년생인데 원글님 궁금해 하시니까 말해보면 남녀차별 하나도 안 받고 자랐어요. 제가 첫째라서 존중받는 분위기였어요. 어릴 때부터 독서 많이 했고요.
83 세 친정 모친
2년제 대학 졸업 하셨어요
찢어지게 가난한 시골집에서 혼자 새벽밥 해 먹으며 멀리 있는 초등학교 어렵게 다니다가 졸업하고 대도시 명문여중 입학해서 졸업하셨어요
가난해서 고등학교 진학 못 할 형편이었는데 그래도 집안 친척어른이 겨우 도와주셔서 일년 쉬었다가 지방 명문 여고 진학 ㆍ
힘들게 졸업하시고 또 일 년 쉬셨다가 다시 어렵게 진학하셔서 겨우 졸업하셨답니다
정신력이 남다르시기는 해요
엄마 55년생 이화여대 신방과, 아빠 51년생 한양대 공대요. 외갓집은 사업가 집안, 친가는 교수집안이어라...
46년생 엄마 교대 나와서 초등학교 교사 하셨고,
45년생 아빠 한양공대 나오셨어요.엄마 아빠도 학교 다니면서 계속 아르바이트 과외 이런 거 하셨고요.
71년생인 저는 석사 후 유학.연구원 생활후 S그룹 다녔고 현재는 번역 일. 74년생 남동생은 명문대 졸업 후 sky 교수예요.
부모님 두분다 넉넉한 형편 절대절대 아니었고 우리 남매도 여유있게 크지는 않았지만 부모님 교육열이 자식들에게까지도 전해진건 맞아요. 부모님도 우리도 다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고요
엄마 55년생 이화여대 신방과, 아빠 51년생 한양대 공대요. 외갓집은 사업가 집안, 친가는 교수집안이어라...친가쪽이 학구열이 대단하셨어요. 증조 할아버지는 와세다대 법대출신이어라. (고조 할아버님이 지방 유지셨어요)
친정엄마 70대중반 이대 나오심
외갓집 딸들 다 대학 나옴
외갓집이 교육열 높고 딸들 많은데 남녀차별 없이 다 공부시킴
친정엄마는 그중에서도 공부 제일 잘했어서 자부심 엄청 나시고 지금도 공부공부 하시는데 자식들은 인서울밖엔 못한게 본인 한인듯..
아직도 신문물 배우면서 사심. 어제 제가 챗지피티 앱있다고 알려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는다고...ㅎㅎ
외가가 부산인데 8남매 전부 대학 나오셨어요
발레,미술,음악 전공하신 이모,삼촌들도 있고
46년생 엄마는 부산여고 나오셔서 연대 졸업하셨네요
엄청난 엘리트였다는
엄마 형제많은 가난한 집 맏이였고 시골 촌에 사셔서 우연히 얻은 책 한권을 또 읽고 또 읽었다고...중학교가고싶어 서울로 와 식모살이하며 학교 다녔는데 그집도 넉넉한 곳이 아니라 식모방이 얼음장이고 배도 곯아 결국 졸업 못하고 집에 돌아왔었다고 해요.
엄마는 제가 초등(그땐국민학교)다닐때부터 맞벌이셨지만 교육열도 있으셨고 아들딸 차별 일절 없었고 책없어 독서 못했던 엄마 어린 시절 생각해 돈없을때도 할부로 문학전집들 사주셨어요. 여자들 경제적 독립에 대해서도 교육하셨구요.
뭐든지 긍정적이고 밝은 엄마 그래서 세상 사람들 중 가장 존경합니다.
38년생 숙대
부잣집 딸래미
40년생이시고 2년제 나오셨어요 이모 외삼촌 총7명인데 다 대학 나오심
좀 넉넉한 집안이셨대요
친정엄마 37년생 숙대
시어머니 41년생 숙대
울엄니 42년 숙대
부잣집 딸
외할아버지가 광산 양조장 천석꾼
60년대생도 중졸이 많은 집안이라
이 댓글들 다 가짜같아요
이런 글 쓸 일이 없었으니 그렇지
판을 깔아주시니 집안 내력 다 나오네요.
저는 어릴 때 남의 집 엄마도 다 대학 나왔는지 알았어요.
대학 나오분들만 쓰겠죠.
82회원이 몇인데 그 와중에 이대, 숙대가 많네요.
어머니가 대학 나오신 분들이 거의 댓글 쓰셨나 봐요.
80세 전후 연세의 어머니가 대학 나오셨다면 엄청 부자였던 거예요.
그 시절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던 때였는걸요.
저희 엄마는 학교 근처에도 못 가보신 무학입니다.
배우지 못한 게 평생 너무 한이 되셨어요.
어릴 때 동네 친구가 원피스 입고 구두 신고 책가방 메고 학교 가는걸 보면서 부러워서 많이도 우셨답니다ㅠㅠ
이 이야기 들을 때 저도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한글 공부해서 다 배우시고 곱셈, 나눗셈 같은 생활에 필요한 건 다 하셨고요
영어나 한자는 모르셨지만요
언젠가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 다음에는 내 딸로 태어나~
내가 대학도 보내주고 유학도 보내줄게
알았지? 했더니 허허 웃으시더라고요.
댓글에 저희 엄마보다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이들 대학 다니셨다니 엄마 생각에 또 눈물납니다ㅠㅠ
어머니 55년생 이대 나오셨고
아버지 의사
80년대생인 전 SKY 중 하나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석사
친가는 아빠만 개천용, 외가는 지방 만석꾼 딸 외조모 공무원 외조부
부모님은 각자 집안에서 가장 엘리트
저도 제 세대에선 가장 엘리트
네 70대 중반이시고, 엄마랑 엄마형제들분들 다 서울서 4년제 대학나오시고, 그 지방에서 나름 부유.
원글님 질문에 답하자면 다 ‘예스’ 고요, 저희 아빠가 공무원에 집안이 그닥 부유하지는 않아고 장남이라 할아버지 할머니랑 합가했었고 제 사촌들까지 건사하셔서( 아버지 형제분 중 일찍 가신분이 계심) 쪼달리셨는데 본인이 이런 저런 부업하셨고 나중엔 본인 잘하는 것 바탕으로 가게 운영하셨고요. 아빠나 저희한테 돈타령은 안하셨어요. 하더라도 집안 경제 상황등을 알려주시면서 설득하시는 스타일. 특히나 공무원한테 돈없다고 쪼아봐야 나가서 뇌물밖에 더 받겠냐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가끔씩 부부싸움도 하시고 저희가 사고치면 큰소리도 치시던 그냥 보통의 엄마셨어요.
36년생 외가 찢어지게 가난. 제 외할아버지가 엄마 어려서 돌아가셨거든요.
교육을 시킨건 그시절임에도 외할머니가 깨어있는 분이라서 가능한거였어요. 미래를 위해서 대학은 가야한다고 하심. 물론 엄마는 대학 생활 내내 열심히 생계위해 일하셨고, 50년대 대학생때 하루 한끼 먹음 잘 먹은거고 사흘 굶기도 하셨다 했어요.
41년생이시면 공주사대 아니고 공주사범학교, 고등학교였을 걸요.
졸업하면 초등교사로 발령받았고
일부는 대학진학했죠.
저희 엄마가 42년생, 공주사범 나오셨습니다.
41년생이시면 공주사대 아니고 공주사범학교, 고등학교였어요.
졸업하면 초등교사로 발령받았고
일부는 대학 진학했죠.
저희 엄마가 42년생, 공주사범 나오셨습니다.
41년생이시면 공주사대 아니고 공주사범학교, 고등학교였어요.
졸업하면 초등교사로 발령받았고
일부는 대학 진학했죠.
저희 엄마가 42년생, 공주사범 나오셨습니다.
친정엄마 49년생 2남1녀중 막내인데
셋중 유일하게 대학감 4년제 사범대졸 고등학교교사
어릴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말 가난했는데
공부 잘해서 장학금받고 다녔다네요 위에 오빠들은 공부안했다고 친정아빠는 45년생 의대 4남매모두 대졸
40대 후반 오빠 의대 저는 이대
그 시절이 정말 차이많이 나는 시절이었나봐요
46년생 엄마와 외갓집 외삼촌들 모두 서울유학와서 대졸.
외갓집은 부자는 아니고 먹고 살만한 정도. 외할아버지는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하셨어요
그런데 비슷한 시기 시어머니는 국민학교만 나오셨어요. 남편 외할아버지는 농사지으셨구요. 그런데 아들들은 또 다 대학보내셨어요. 시어머니가 머리가 좋으셨던것 같은게 아들 삼형제 둘이 S대, 하나 ky, 외사촌들도 다 메디컬, 전문직들 그렇네요.
남편 친가는 평범하구요
34년생 친정엄마 일본에서 대학(국문과) 나왔고요. 아버지도 일본유학생
엄마는 주부 아버지는 대학교수
엄마집이 엄청 부자였데요. 혼수로 당시 피아노도 있었다해요
전 57년생이고 중등 정교사 오래 했어요
엄마 48년생 경영학 하셨는데 학부전체에 여학생이 10명정도밖에 없었대요. 46년생 이모는 피아노 했는데 크리스마스 같은 때엔 집 부근 교회에 빌려주고 이모가 반주하고 했었다네요.
집에 차가 4대, 할아버지가 회사 가면 외삼촌들이 몰래몰래 끌고 나가기도 하고, 큰 외삼촌은 할아버지헌테 꾸중듣고 친구들 태우고 전국일주 했는데 검문소 지날때마다 할어버지가 보고 받아 알고 계셨다고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도 잘 못 갔어요.
60년대에 남고생: 여고생이 2:1
남학생도 일부만 고등학교 진합
엄마 40년생 이대졸
아빠 38년생 서울대졸
외가,친가 모두 부유
저 이대,남동생 연대
교육열은 높은편 이었고,아들,딸 차별 전혀 없음
엄마 42년생 교대
아빠 37년생 고대
시어머니 47년생 경희대
시아버지 40년생 서울대
부자는 없고
외갓집은 농사짓고.. 엄마 공부잘해서 전액 장학금 받고 다녔고
아빠는 학비 벌면서 다녔대요.
시어머니는 좀 형편이 괜찮으셨던거같고
시아버지쪽은 시골에서 농사짓지만 학구열 높은집
39년생 엄마 고대 나오셨어요. 외할아버지가 법조계에 오래 계셨고 정계에도 계셨고 지역에서 명망있고 부유하셨죠. 저도 유학생활 오래 했어요.
55년생 이시고 외가집 부자 아니에요
사범대 나오셨는데
당시 국립 사범대는 학비가 없었었어요
사범대 가셔서 과외해서 과외비로 외가집 살림에 보태셨어요
51년생 엄마 고대 졸. 나중에 대학원 석사까지.
아빠 서울대 학사 석사
엄마는 부자집 딸이지만 외할머니가 딸들( 이모 셋 모두 인 서울 대학 졸업) 은 학비만 주고 용돈을 거의 안줘서 힘들었다고 함
서울 사니 교통비랑 책값 밥값정도만 줬다함
근데 돈 잘 쓰는 아빠가 좋아서 결혼했다고 함
엄마 마인드는 어려서부터 주변 다른 엄마들이랑 워낙 달랐고 아들딸 차별을 별로 안했지만 딸인 나는 집안일 ( 설겆이) 시키고 아들은 쓰레기 버리는 거 시키는 게 불만이었음
나는 바꿔하고 싶었음.
엄마는 전업하다 대기업에 취직해서 직장생활했음.
근데 엄마 정치 성향이 보수에 가까움. 불안한거 싫어하는 타입.
46년생 엄마 ..
일본에서 대학중퇴!
전쟁문제, 세금문제, 기후문제 관심 겁나 많으심..
졸업못한거 80나이에도 아쉬워 하심!!
학교갔다오면 엄마 책 읽는 등에 대고 인사한 기억들!
저 위 34년생 어머니의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전 지금껏 아무도 못봤어요.
엄마나잇대 일본유학갔다오신분이요.
엄마 곧 칠순. 연대 졸업. 형제들 전부 연대.
그런데 저희 외할머니 포함 형제들(30년대생)도 대졸이에요.
이게 신기하죠?
집안은 화목하고, 자식 공부하는걸 최고로 지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분위기. 공부덜잘하는 자식은 좀 답답해하지만 그래도 다 똑같이 사랑받고 커서 지금은 다 제몫하고 잘 살아요.
어머니 38년 생 이대
저 67년 생 이대
딸 97년 생 이대
어머니 덕분에 딸이 이대 입학하고 1학년 1학기 3대 이대 전액 장학금 나왔어요.
이런 제도가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큰고모님 10년대생 미국선교사 교육
둘째고모님 26년생 이대
아들 낳으려고 들어오신 두번째부인의 막내고모님 41년생 숙대
친정어머니 교대대학원졸
딸아들 차별을 넘어서서 후처가 낳은 아들 중에서도 장남이 전재산 가져가던데요
큰고모님 10년대생 미국선교사 교육
둘째고모님 26년생 이대
아들 낳으려고 들어오신 두번째 부인의 막내고모님 41년생 숙대
친정어머니 교대대학원졸
고모님들 학교갈 때 신발 더러워진다고 일꾼한테 업혀다니셨다는데도
딸아들 차별을 넘어서서 후처가 낳은 아들 중에서도 장남이 전재산 가져가던데요
큰고모님 10년대생 미국선교사 교육
둘째고모님 26년생 이대
아들 낳으려고 들어오신 두번째 부인의 막내고모님 45년생 숙대
친정어머니 교대대학원졸
고모님들 학교갈 때 신발 더러워진다고 일꾼한테 업혀다니셨다는데도
딸아들 차별을 넘어서서 후처가 낳은 아들 중에서도 장남이 전재산 가져가던데요
큰고모님 10년대생 미국선교사 교육
둘째고모님 26년생 이대
아들 낳으려고 들어오신 두번째 부인의 막내고모님 45년생 숙대
친정어머니 교대대학원졸
고모님들 곱게 자라서 학교갈 때 신발 더러워진다고 일꾼한테 업혀다니셨다는데도
딸아들 차별을 넘어서서 후처가 낳은 아들 중에서도 장남이 전재산 가져가던데요
43년생 83세 공대생, 과에 유일한 여학생이었다고.
어머님 집안은 평밤하셨는데 어머니가 막내시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43년생 82세 공대생, 과에 유일한 여학생이었다고.
어머님 집안은 평밤하셨는데 어머니가 막내시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43년생 82세 공대생, 과에 유일한 여학생이었다고.
평범한 집안이었고 어머니가 막내시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43년생 82세 공대생, 과에 유일한 여학생이셨다고 그리고 당시 드문 워킹맘이셨고 50세에 은퇴하셨어요. 어머니 영향으로 저희 자매도 일하는 엄마고 50세인 저는 아직 은퇴는 못하고 일하고 있어요.
어머니 평범한 집안이었고 막내셨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43년생 82세 공대생, 공대에 유일한 여학생이셨다고 저희 남편 공대 직속선배임. 그리고 당시 드문 워킹맘이셨고 50세에 은퇴하셨어요. 어머니 영향으로 저희 자매도 일하는 엄마고 50세인 저는 아직 은퇴는 못하고 일하고 있어요.
어머니 평범한 집안이었고 막내셨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43년생 82세 공대생, 공대에 유일한 여학생이셨다고 저희 남편 직속 선배임. 당시 드문 워킹맘이셨고 50세에 은퇴하셨어요. 어머니 영향으로 저희 자매도 일하는 엄마고 50세인 저는 아직 은퇴는 못하고 일하고 있어요.
어머니 평범한 집안이었고 막내셨고 형제분들도 모두 대졸
엄마는 경상도 출신이셔서 당시 최고 학교중하나 경북여고 출신 서울갈 형편은 못되어서 경북대가셨네요 이모 외삼촌들 다 대학나왔어요 달러빚내서라도 공부는 외할머니가 다 시키셨다고 했어요 전업이시고 학벌자부심은 크세요 근데요..그래도 사회생활 안하시니 초졸 할머니보다 컴퓨터 폰 등등 다 잘 못하시고 새로운거 배우는거 싫어하세요ㅜㅜ
엄마 50년생 효성여대 가정과 평생 가정 주부
시엄마 38년생 서울대
결혼전 국내 최고위직 비서실 근무 그시절에 30살에 서울상대 나온 동갑 시아빠랑 직장내 연애결혼
엄마 55년생이시고 지방 국립대 국문과 나오셔서 교사하시다가 교장으로 퇴직하셨어요.
외갓집 시장에서 장사하셔서 형편 넉넉하지 않은데 대학 보내셨고 2학년 때 결혼했는데 아빠 집도 어려워 외할아버지가 등록금 대 주셨다고 했어요.
50년생 유명여대출신. 외가는 넉넉했어요. 이모도 악기전공요.
전업이었고 항상 검소한 편이세요. 명품에도 전혀 관심 없으세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어려서부터 항상 클래식 명반을 사놓고 듣게 해주셨다는 점이에요.
피아노 레슨도 빡쎄게 시키셔서 지금도 피아노 잘쳐요(전공 아님)
그래서인지 제가 40중반인데 아직도 클래식을 제일 열심히 들어요 ㅎㅎ
그런데 공부 푸시가 .. 엄청나긴 했어요. 아빠도 명문대 출신이고 친가쪽도 다들 학벌 좋아서 공부 못하는 자식을 참지 못하는 집안분위기였어요. 그 덕분에 전문직 종사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와.. 집안이 좋다는게 이런건가요? 저로서는 상상이 잘 안되는.. 역시 어머니들이 배워야 아들 딸 차별이 없을 확률이 높네요. 읽기만 해도 참 부러운 집들이네요.
엄마는 경상도 출신이셔서 심지어 사립초 나오시고 당시 최고 학교중하나 경북여고 출신 서울갈 형편은 못되어서 경북대가셨네요
70넘은 할머니시지만 피아노도 외할머니가 배우게해주셔서 잘치시고요. 이모 외삼촌들 다 대학나왔어요. 달러빚내서라도 공부는 외할머니가 다 시키셨다고 했어요. 전업이시고 학벌자부심은 크세요. 당연 저도 남녀차별 없이 자랐고요. 근데요..그래도 사회생활 안하시니 초졸 할머니보다 컴퓨터 폰 등등 다 잘 못하시고 새로운거 배우는거 싫어하세요ㅜㅜ
엄마는 경상도에서 심지어 사립초 나오시고 비평준 당시 최고 학교중하나 경북여고출신이고 서울갈 형편은 못되어서 경북대가셨네요. 70넘은 할머니시지만 피아노도 외할머니가 배우게해주셔서 잘치시고요. 이모 외삼촌들 다 대학나왔어요. 달러빚내서라도 공부는 외할머니가 다 시키셨다고 했어요. 전업이시고 학벌자부심은 크세요. 당연 저도 남녀차별 없이 자랐고요. 근데요..그래도 사회생활 안하시니 초졸 할머니보다 컴퓨터 폰 등등 다 잘 못하시고 새로운거 배우는거 싫어하세요 이건좀 별로인거같아요ㅜㅜ
40년생 우리 친정 엄마는 숙명 여고와 숙대 나왔어요.
외할머니댁이 종로이었은데
지금 인사동 골목 중 하나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647 | 3대 가는 부자 없다더니 27 | 샴쑝 | 2024/10/25 | 8,502 |
1640646 | 이 시점에서 여기 남미새들 조용한 거 웃기네요 15 | 아하 | 2024/10/25 | 2,999 |
1640645 | 첫날 위고비 솔직 후기 25 | 위고비 | 2024/10/25 | 8,578 |
1640644 | 인도 Z세대 인구만 3억7천만 명 4 | .... | 2024/10/25 | 2,510 |
1640643 | 아름다운 김건희.... 17 | 쩝 | 2024/10/25 | 5,301 |
1640642 | 부모가 없어도 되는 나이가 몇 일까요? 24 | ㅇ | 2024/10/25 | 5,294 |
1640641 | 테슬라 19% 상승 중 4 | ..... | 2024/10/25 | 3,075 |
1640640 | 내 남편은 안전할까요..? 3 | 그냥 | 2024/10/25 | 3,904 |
1640639 | 10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10 | ㅇㅇ | 2024/10/25 | 6,723 |
1640638 | 유현준의 실체 4 | .... | 2024/10/25 | 7,177 |
1640637 | 딸의 도둑질에 충격받았어요 72 | 까페에서 일.. | 2024/10/25 | 24,317 |
1640636 | 알바.. 4 | ... | 2024/10/25 | 1,228 |
1640635 | 근데 최민환이랑 업소사장 통화 녹음은 어떻게 한걸까요? 6 | .. | 2024/10/25 | 9,552 |
1640634 | 넷플 드라마 맨투맨 추천해요~ 1 | 넷플릭스 | 2024/10/25 | 2,013 |
1640633 | 영어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짜증이요. 2 | 진찌짜증 | 2024/10/25 | 3,465 |
1640632 |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3 | 123 | 2024/10/24 | 2,292 |
1640631 |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5 | 로보 | 2024/10/24 | 1,729 |
1640630 |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5 | 면접 | 2024/10/24 | 1,527 |
1640629 |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3 | 속보 | 2024/10/24 | 5,291 |
1640628 |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6 | … | 2024/10/24 | 1,594 |
1640627 |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 … | 2024/10/24 | 1,185 |
1640626 |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 문의 | 2024/10/24 | 1,551 |
1640625 |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 후 | 2024/10/24 | 2,206 |
1640624 |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 | 2024/10/24 | 1,136 |
1640623 |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 d | 2024/10/24 | 6,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