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치액 사용하는 분들께

...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24-10-24 21:26:52

참치액도 멸치,까나리액젓처럼 짠가요?

82에서 참치액 얘기가 자주 보여서

참치액을 한번 구입해볼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어느 요리에 참치액 사용하는가요?

 

멸치, 까나리액젓은 이미 말통으로 있어요. 김장도 담가야 하니.

IP : 1.233.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9:30 PM (183.102.xxx.152)

    네, 짠기가 있어요.
    저는 액젓 반 참치액 반 넣을 때 있는데 훈제 냄새 싫으면 좀 더 적게 넣어요.

  • 2.
    '24.10.24 9:31 PM (180.70.xxx.42)

    김치 담글 때 쓰는 일반 액젓만큼 짜지 않구요 조미된 순한 액젓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계란찜 나물무침 국에 골고루 넣어 먹어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양념이에요.

  • 3. ...
    '24.10.24 9:43 PM (39.115.xxx.236)

    참치액은 액젓이 아니라 훈제참치를 넣어 만든 액상형 조미료예요.
    저는 극한 직업에서 한라참치액 만드는걸 보고 먹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긴 시간 온 정성을 들여 깨끗하게 만드는데 안 먹으면 내 손해다 싶어서요~

  • 4. ....
    '24.10.24 9:50 PM (39.7.xxx.89)

    간장 1스푼 넣는 곳에 참치액 2스푼 넣어요
    어디에나

    특히 국이나 찌개

  • 5. ㅇㅇ
    '24.10.24 9:54 PM (182.229.xxx.111)

    묻어서 질문드려요
    멸치액젓 얘기도ㅜ많이 하시던데
    어떤용도? 또는 뭐 대용으로 넣어서 맛을 내는건가요?
    82에서 김치찌개에 넣으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써봐서 또 어디에 넣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 6. 참치
    '24.10.24 11:03 PM (121.166.xxx.48)

    참치액 중 훈제향 좀 덜나는 제품으로 사고싶은데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 7.
    '24.10.24 11:04 PM (116.37.xxx.236)

    윗님 멸치액젓은 나물 무치고, 국 끓이고, 부침개 할때 밀가루에 한스푼 넣으면 깊은 맛이 우러나고, 동남아식으로 볶음밥 할때도 한스푼, 월남쌈 소스에도 동남아 피시소스 대용, 당연히 김치할때 쓰고요. 무생채 같은것도 맛있어요. 맛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해요.
    참치액을 쓰는데 구입전엔 훈제향이 난다고 하니 희석해 쓰는 쯔유 같겠구나 했는데 쯔유보다 안 달고 더 짜요. 전 찻숫가락 한스푼 이상은 안 써요. 훈제향이 강해서 일식에 어울리는거 같아요.

  • 8. ...
    '24.10.24 11:11 PM (1.233.xxx.102)

    참치액에 훈제향이 나나요? 아이쿠.
    훈제향이 그나마 덜 나는 참치액은 어떤 제품일까요?

  • 9. ...
    '24.10.24 11:32 PM (58.122.xxx.12)

    향 엄청 세요 조금씩만 써야 되더라구요

  • 10. 저는 별로던데요
    '24.10.25 12:30 AM (124.53.xxx.169)

    샀다가 ..다신 안사요.
    익숙해지 않는 맛이고
    직접 만든 멸액젓과 백령도 까니리 두가지면 충분해서요,

  • 11. 훈제향
    '24.10.25 2:25 AM (125.139.xxx.147)

    한라참치애기 유영하다던데 그건 훈제향이 디 있어요
    사조 참치액 청정원 참치액이 더 짜고 훈제향이 적었어요
    한라가 참치액으로 유명해졌다는데 그 향 땜에...
    근데 조금씩 사용하다보니 훈제향에 무뎌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90 동네 할머니미용실 실력어때요? 8 ㅇㅇ 2024/10/26 2,316
1639589 르무통 내구성 7 .... 2024/10/26 2,297
1639588 파주 헤이리 근처 맛집 있나요 12 2024/10/26 1,334
1639587 대체 왜 그렇게 비싼 소금을 사는거에요? 7 ........ 2024/10/26 3,681
1639586 코로나 이후로 업소 문화가 성행하게 된 것 같아요 5 ..... 2024/10/26 1,606
1639585 청소기 종이필터 대신 비닐봉투를 쓰면 어떻게 되나요? 3 청소기 필터.. 2024/10/26 939
1639584 고양이가 비둘기를 먹나요? 19 2024/10/26 2,906
1639583 남편을 신랑, 오빠라고 부르는 거 보면... 25 흠흠 2024/10/26 4,995
1639582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11 ,,,, 2024/10/26 1,327
1639581 유시민 윤석열 암껏도 몰라 9 ㄱㄴ 2024/10/26 3,391
1639580 갑상선 피부염 이란게 있나요? 3 ... 2024/10/26 1,005
1639579 산삼은 왜 비싼 거예요? 14 0011 2024/10/26 2,341
1639578 혹시 떡볶이 국수 토스트 이런 것들로 끼니가 안 되세요? 9 2024/10/26 2,200
1639577 폭로부부들 애들이 불쌍하다 3 ... 2024/10/26 2,113
1639576 외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란게 5 aset 2024/10/26 1,397
1639575 고양이 사냥 놀이 장난감 6 나비 2024/10/26 658
1639574 현관문 도어락 3 ㅡㅡㅡ 2024/10/26 1,331
1639573 50대분들 다들 경제활동 하시나요 28 . . . 2024/10/26 6,983
1639572 뱉으면 후회하는 말 6 ㅠㅠ 2024/10/26 2,777
1639571 어릴때 온친척이 저얼굴을 놀렸어요 10 부글부글 2024/10/26 4,843
1639570 ㅇ부인이 검찰을 11 ㄱㄴ 2024/10/26 2,191
1639569 경제력 없는 아들이면 결혼 시키지마세요 29 ... 2024/10/26 7,793
1639568 미술로 선화예고 가는건 어느 정도에요? 29 ... 2024/10/26 4,423
1639567 한국 강력범죄의 95.6% 남자 30 음.. 2024/10/26 1,965
1639566 외동 좋다 자랑하더니 이제와서 후회한대요 41 ㅁㅇ 2024/10/26 18,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