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떡볶이 국수 토스트 이런 것들로 끼니가 안 되세요?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4-10-26 11:46:42

제곧내 에요.

꼭 밥을 먹어야 한끼가 되나요?

저는 배만 안 고프면 뭘 먹든...안 먹어도 되고...대충 때워도 되거든요.

IP : 223.38.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11:52 AM (1.232.xxx.112)

    충분히 한 끼 되지요.
    배부르게 먹는다면요

  • 2. ㅇㅇ
    '24.10.26 11:55 AM (175.114.xxx.36)

    이렇게 아름다운 탄수화물이면 소중한 한 끼니죠... ㅠㅠ 다이어트때문에 못 먹을뿐.

  • 3. 아고
    '24.10.26 12:02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고마운 한끼지요
    감사하게 먹는

  • 4. 그럼
    '24.10.26 12:38 PM (172.225.xxx.148)

    그거 먹고 밥을 또 먹나요? 그럼 비만, 당뇨 예약 아닌가요?

  • 5. ...........
    '24.10.26 12:39 PM (110.9.xxx.86)

    나이든 분들 중에 그런건 식사로 안치는 경우가 있어요.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이 차려 먹지 않으면 준비하는 사람이 많이 힘들죠.

  • 6. ..
    '24.10.26 12:50 PM (175.119.xxx.68)

    한끼로 떡볶이 먹음 되었지 또 먹나요

  • 7.
    '24.10.26 12:52 PM (222.111.xxx.27)

    뭐든 배만 부르면 되요
    근데 남편은 꼭 밥을 먹어야 해서 귀찮아요~~~ㅠㅠ

  • 8. ㅁㅁ
    '24.10.26 1:0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일듯요
    저게 식사가 안되는건 소화를 못시켜
    한 두점 집어먹으면 땡이라서요
    배부르도록 못먹는거죠
    그중 그나마 가능인건 국수정도요

  • 9. 저게
    '24.10.26 1:04 PM (172.226.xxx.26)

    끼니가 안 된다고 밥을 또 먹어야 되면
    본인이 직접 해먹으면 인정이요ㅎ

  • 10. 이해불가
    '24.10.26 1:0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큼지막한 거 하나 먹고도 밥 안먹었다고 하는 사람들
    국수니 떡볶이니 치킨이니 한끼 푸짐히 먹어놓고도 대충 때웠다고 하는 사람들

  • 11. 언젠가는
    '24.10.26 2:32 PM (61.42.xxx.134)

    네 끼니가 안 돼요
    반드시 밥알이 들어가야 끼니입니다
    그래서 라면 먹어도 밥 말아 먹고
    떡볶이 치킨은 반찬개념으로 먹습니다
    저 젊은데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당연히 LDL 높고 비만이고 당뇨직전입니다
    그런데 어쩌나요 그렇게 생겨먹은 걸....

  • 12. ㅇㅇ
    '24.10.26 4:32 PM (73.109.xxx.43)

    대충 때우는게 아니라 점심은 항상 그렇게 먹는데
    소중한 한끼고 충분해요
    그보다 더 가볍게 먹는 날도 있고요.
    저는 밥 세번은 죽어도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083 어제 저녁에 머리를 감았는데 오늘 손톱으로 긁으면 비듬이 껴요... 7 윤수 2024/11/14 1,849
1646082 추경호 "민주당 정치선동에 넘어갈 국민 아무도 없다&q.. 17 ㅋㅋㅋ 2024/11/14 1,251
1646081 윤 대통령, 트럼프 당선 전에도 여러 번 골프... 또 거짓말?.. 4 0000 2024/11/14 804
1646080 이런 경품행사문자 받았는데 진짜일까요? 4 .. 2024/11/14 2,190
1646079 매불쇼에 변희재 소개로 나온 기자 왤케 웃기나요 ㅎㅎ 16 ㅎㅎ 2024/11/14 2,514
1646078 사망한 동생에게 사망전 준 돈 증여신고 11 증여신고 2024/11/14 4,343
1646077 동거했을 때랑 결혼했을 때 또 다른가요? 8 ... 2024/11/14 2,049
1646076 지하철에 남/여 전용 좌석 있으면 좋겠어요 29 00 2024/11/14 3,120
1646075 나이보다 목소리가 젊은 사람 6 ㅁㅁ 2024/11/14 1,869
1646074 스프링 노트 분리수거 어찌들하시나요? 6 분리수거 2024/11/14 1,192
1646073 우와 수지가 좋은 일 많이 하는군요 5 ... 2024/11/14 1,633
1646072 비트코인 문의드립니다. 이제 시작해볼까 합니다 5 초보 2024/11/14 1,936
1646071 초등 학군지 대형 학원은 숙제 안해가면 혼내나요? 8 ㅇㅇ 2024/11/14 869
1646070 올해 물 국어란 얘기가 있던데.. 16 .. 2024/11/14 2,692
1646069 부모형제에게 형편 어렵다고 말하는거 창피하지 않으세요? 10 2024/11/14 2,187
1646068 향기 좋은 두피 샴푸 있을까요? .... 2024/11/14 291
1646067 서양요리에서 문어.. 부드러운 비결있나요? 15 피오니 2024/11/14 2,063
1646066 나솔 23기 남자들 14 ... 2024/11/14 3,529
1646065 한샘 인테리어 어떤가요? 5 씨앗하나 2024/11/14 1,280
1646064 저 왜 그럴까요? 15 당당 2024/11/14 2,445
1646063 농협카드는 사용액을 문자로 알려 주는데, 총액이 나오지 않네요?.. 4 ........ 2024/11/14 707
1646062 피클볼이 뭘까요? 5 미소 2024/11/14 1,001
1646061 지금 단풍 절정인곳은 어디일까요? 4 단풍 2024/11/14 1,448
1646060 밑에 '정말요~'가 나와서 얘긴데 3 어려워.. 2024/11/14 864
1646059 식세기 만족하시나요? 17 .. 2024/11/14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