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있고, 결절도 있어서 6개월에 한 번 보는데요.
이사해서 간 동네 병원에서-소형 종합병원 수준?
첫 진료에서 바로 수술 날짜 잡고 양쪽 둘 다 결절 있는데
암 발전 가능성 있어 보이니
그냥 다 잘라내자고. 젊은 의사.
헉스.
놀라서,
대학병원 유방암 명의라는 분께 갔어요. 연세 좀 있고요.
첨에 갔더니 할 필요 없다고 해서 6개월 후 갔더니
크기 안변했다며, 아예 1년 후에 오라는데..
한쪽에선 적극 당장 바로 양쪽 다 절개 하자!
한쪽에선 그냥 두자!
아...둘이 너무 다르니 다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