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카드 이번달부터 저에게 넘긴답니다
그동안은 자기 용돈150-200 제외하고
저에게 보냈는데
앞으론 저에게 카드를 넘길테니
제가 관리하고 용돈은 자기가 필요할때만
조금씩 주라고 하네요
맨날 받아서 쓰다가 다 넘겨준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입장바꿔
전 제 월급카드를 남?에게 넘긴다는 건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터라.....
전 제 월급날 그냥 외식한 번 시켜주는게 전부였거든요
다른 분들은 이미 남편 월급카드와 통장 다 관리하시는거죠?
제가 좀 늦은 듯요
그치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