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몰 웨딩 유행하더니
이제 다시 호텔식 초호화 결혼식이 유행인가봐요?
평생 한번인데 이러면서 꽃만 억대로 쓰고
식사가 한끼에 30만원 이런가보네요
한동안 스몰 웨딩 유행하더니
이제 다시 호텔식 초호화 결혼식이 유행인가봐요?
평생 한번인데 이러면서 꽃만 억대로 쓰고
식사가 한끼에 30만원 이런가보네요
유행이라고 아무나 억대 결혼이 가능 한가요
화제가 될순 있어도 유행이 될리가요
늘 호황이었어요.
날 잡기도 어려울걸요?
성향 차이 아닌가요
스몰 웨딩 아무리 유행이라도
전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요
들더라구요. 식과 신혼여행 예산이 3천에서 5천이라네요. 하와이면 1천, 유럽은 3천. 청담보다 세빛섬 예식은 두배라고 들어서 놀랬습니다. 다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결혼식도 양극화라고 해요.
결혼 안 하는 추세라 일반 예식장들 문 닫는다는 이야기 들리는 한편 아이러니하게 호텔 결혼식 예약은 꽉 차서 원하는 날짜에 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호텔은 늘 예약 찬대요
호텔결혼은 언제나 호황 아니었나요.??
대부분 연애인들도 그렇고 김연아도 화려하게 했던거 같은데
스몰웨딩은 이효리 원빈밖에 생각 안나네요
이효리 커플, 원빈 커플 결혼식이
사이즈가 스몰이었지
비용이 스몰은 아니었어요.
이효리도 비용은 스몰 웨딩 아니었다고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이야기 했잖아요
그리고 일반인으로 생각해도 말이 스몰웨딩이지...
그렇게 할려면 돈은 훨씬 더 들죠..
돈 엄청 썼다고 본인이 그랬어요. 하객 호텔에 비행기에 최고급 주방장이 계속 요리해주고요
이효리 원빈 스몰 웨딩이 어쩌면 조세호보다 돈 더 썼을 수도 있어요 ㅎ 예를 들어 이효리 경우엔 하객들 비행기 비용 숙박비용이 호텔 식대와 대관료보다 더 들었을 걸요?
그리고 요즘 스몰 웨딩 유행하는데, 약간 의미가 변질되서 스몰이 하객만 스몰이지 그 외에 드는 비용은 더 들면 더 들지 덜 들지는 않더라구요 하객이 양가 합쳐서 50명 안팎이니 식대는 덜 들겠네요 그런 곳 식대가 기본 5,6만원 선이구요(제가 스몰 웨딩 하는 곳에서 애 돌잔치 해봐서 대략 금액은 알아요 아마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장소 꾸미는 거며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이런 것도 안하면 몰라도 다 할거면 금액이 ㅎㄷㄷ 하더라구요 게다가 장소가 근교거나 아님 도심 속 골목이고나 해서 하객들이 찾아 오기가.. 주차난도 심하고.. 이럴 거면 차라리 전문 예식장에서 하는 게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도 호텔결혼식은 예약잡기가 힘들정도였었어요
최근에는 좋은날짜는 불가능일정도이죠
사람사는거 다 제각각인데 호텔결혼식이 뭐 어때서요?
전국민이 다들 천막에서 결혼하고 불때서 감자탕 먹어야만하는건가요?
왜그리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스몰결혼식이 돈이 더 드는겁니다ㅠㅠ
뭘 모르시네요ㅜ
결혼식때 경호원들 여러명 대동했다던데 일하는 아줌마들도 한복입고 일하게 하고 장소만 스몰이지 돈 비쌉니다. 스몰이라고 검소하다고 칭찬할것이 아님. 장소만 싸죠
소지섭부부나 이혼했지만 구혜선처럼 결혼식을 생략하고 그 돈으로 기부를 하는게 그나마 스몰이고 좋은 영향력이죠
이효리가 하는 웨딩도 돈이 안드는 결혼식은 아닙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님이요
그리고 스몰웨딩이나 둘이서만 하는 결혼이 좋은사람은 그렇게 하고 화려한게 좋음 돈범벅 하면 되는거지 거기에 맞고 틀리고의 점수를 매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