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야기했어요.
나 돈벌러 50대 늦은나이에 재취업한거다.
유독 나에게만 왜이렇게 말을 막하냐..
사모(부인)이 나가서 이런 취급 받으면 어떨거 같냐..
1년동안 참고 지냈고 이눈치 저눈치 신경써가며 두사람(다른여직원)과 같이 일하기 힘들었다.
저보고 일을 대충한데서
그럼 잘 가르쳐라..
뭘 물어보면 유리창 꺠지는 소리를 하니 내가 못물어보겠다.
전임자가 나가면서
두사람이 텃세부릴거다.같이 일하기 어려울거다..하고 나갔는데
그말이 사실이더라..
요즘 세상이 달라져서 그런 언어폭력 신고하면 벌금 문다. 남편회사는
5명이 짤렸다.
했더니 아뭇소리 못하네요. 자기가 말을 크게 하는게 있다며 그건 고치겠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