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화요일은 성숙미 뽐내는 정현오.강주연으로
눈호강하고 수요일은 좀더 풋풋한 산호랑 해준이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이제 해리는 힌주밖에 안 남아서
아쉽네요. 이렇게 두 드라마 모두 남주.서브남까지
멋있긴 처음인것같아요. 정년이나 정숙한 세일즈는
여주인공들이 멋지네요.
월요일.화요일은 성숙미 뽐내는 정현오.강주연으로
눈호강하고 수요일은 좀더 풋풋한 산호랑 해준이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이제 해리는 힌주밖에 안 남아서
아쉽네요. 이렇게 두 드라마 모두 남주.서브남까지
멋있긴 처음인것같아요. 정년이나 정숙한 세일즈는
여주인공들이 멋지네요.
드라마가 재미있나요?
그냥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고
비슷한 사람들 나오고
유치하거나 뻔해서.
어느 순간 안 보다보니 실시간으로는 안 보고
가끔 유투브 요약본으로 보네요,
저도 대형 티비 있어도 주중 드라마는 뭐하는지도 몰라요. 정년이 보려고 주말에만 켜고.
저도 비슷해요.
예전에는 무슨 드라마 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머리 많이 쓰는 직장일 시작하고서부터는 아무생각 없이 드라마 보게됩니다. 뭔가 나만의 휴식 같다고나 할까요.
남배우들 멋진 거 보는 게 드라마의 맛이죠.
저에게 올해의 발견은 변우석 김영대 강훈입니다.
저는 정현오는 빼고 강주연만요!!!!!!
저도 정현오는 밉지만 이진욱 잘생김과 목소리는
넘 좋아요.
옥경 왕자님만 기다리고 살아요ㅋ
저는 종영드라마 몰아보기가 인생의 낙입니다. 일주일을 못기다려서, 종영작품만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