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대출금리가 2% 인데 여윳돈으로 대출금갚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4-10-24 13:18:25

주택대출이 약 1.5억정도 있어요 ...

여윳돈이 좀있는데 그냥 대출일부 상환할까요 아니면 그냥 예금으로 들고있는게 나을까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갚는게 차라리 낫더라 하시는분 계신가요 ??

아니면 들고있는게 낫더라 ? 이런경우도 있나요

 

IP : 61.32.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4.10.24 1:1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빚부터 갚아야지요

  • 2. 대출금리
    '24.10.24 1:19 PM (58.29.xxx.196)

    2프로면 전 안갚아요.

  • 3. 아뇨
    '24.10.24 1:20 PM (39.120.xxx.199)

    2프로는 안갚

  • 4. ...
    '24.10.24 1:21 PM (211.46.xxx.53)

    2프로는 저도 안갚.. 그걸로 예금 드세요..남는장사입니다.

  • 5. ..
    '24.10.24 1:26 PM (61.32.xxx.42)

    수학적으로는 안갚는게 나은데 ,,,,

  • 6. 근데
    '24.10.24 1:27 PM (1.240.xxx.21)

    2%대 금리도 있었나요?

  • 7. 아마도
    '24.10.24 1:3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외국인것 같네요. 그래도 갚으세요.
    훨씬 부담이 덜 될거에요.

  • 8. 어머
    '24.10.24 1:45 PM (182.226.xxx.161)

    2프로가 있어요? 알려주세요~~~

  • 9. ....
    '24.10.24 1:46 PM (223.38.xxx.31)

    예금이율이 더 높은데 뭣하러 갚아요~~

  • 10. ..
    '24.10.24 1:56 PM (61.32.xxx.42)

    디딤돌 자격이 되어서 딱 2%로로 대출받았엇어요...
    목돈이 있으니 자꾸 쓸궁리가 생각나고 이자는 꽁돈같아서 이자타서 옷사고 먹고하다보니
    그냥 갚는게 낫나 싶기도하고 갈피를 못잡겠어요

  • 11. ..
    '24.10.24 1:57 PM (61.32.xxx.42)

    주식도 기웃거리다가 2차전지 작전주에 넣어서 상폐당하고
    얌전하게 예금에만 묶어두고있어요 차라리 금을 살껄

  • 12.
    '24.10.24 1:59 PM (211.36.xxx.173)

    2%부럽네요.
    저는 신협 5.6%라 최선을 다해 상환해야해요.

  • 13. ...
    '24.10.24 2:05 PM (61.32.xxx.42)

    부러울것없어요...그만큼 집값이 싸서 디딤돌이 된거니깐요 비싼집은 못해요
    집값 오르지도 않았구요 ....그냥 주거안정에만 의의를 두고있어요...
    처음가져보는 제집인데 내집이 주는 심리적안정감 만족감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 14. ㅇㅇ
    '24.10.24 2:05 PM (124.61.xxx.19)

    여유자금의 절반만 대출 갚고
    절반은 예금으로ㅎㅎ

    예금 이자가 더 높으니 저축하는게 맞지만
    대출을 갚으면 심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 15. ...
    '24.10.24 2:06 PM (61.32.xxx.42)

    목돈모인걸 차를살까 옷을살까 비트코인에 한번 넣어볼까 자꾸 머리속이 번잡해져서
    이자싼거 알지만 갚을까싶다가도 재테크측면에서 바보같은짓인가 싶기도하고

  • 16. 대출
    '24.10.24 2:14 PM (118.130.xxx.26)

    대출금리가 2%라면 여윳돈으로 예금 들어요
    예금 4% 아닌가요?

  • 17. ㅡㅡㅡㅡ
    '24.10.24 2:36 PM (61.98.xxx.233)

    원글님 댓글보니
    대출 갚는게 낫겠어요.

  • 18.
    '24.10.24 2:40 PM (210.108.xxx.182)

    예금해서 돈 버세요.

  • 19. **
    '24.10.24 4:30 PM (221.151.xxx.118) - 삭제된댓글

    고금리 기간인줄 알고 이사 접었는데 아는집이 올해 3.2에 대출 받았다고 해서 기준금리가 3.5인데 말이 되냐고 했는데 2프로가 있었다니 집값이 들썩한 이유가 있었네요

  • 20. ,,
    '24.10.24 4:32 PM (221.151.xxx.118)

    고금리 기간인줄 알고 이사 접었는데 아는집이 올해 3.2에 대출 받았다고 해서 기준금리가 3.5인데 말이 되냐고 했는데 2프로가 있었다니 집값이 들썩한 이유가 있었네요
    대출 갚지말고 새마을금고 같은데 저율과세 예금드세요

  • 21. 예금이자
    '24.10.24 7:43 PM (151.177.xxx.53)

    3프로대입니다.
    원글 보니까 차라리 대출 빨리 갚아 버리는게 낫겠다싶네요.
    몇 천마눤 넣어봤자 1년에 몇 십 정도 나오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22 주식고수에게 삼전 물어보니 ㅁㄹ 12:20:28 262
1642221 매운아삭이고추와 튼실한대추가 많은데 iasdfz.. 12:19:42 25
1642220 이혼남들의 흔한 착각 다다요 12:18:55 204
1642219 지가 먼저 퍼주겠다고 소리치니 당연히 1 ,,,, 12:17:16 151
1642218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7 .. 12:13:56 493
1642217 여자에 미치면 유책자가 이혼하고 싶어 죽어요. 6 . . 12:13:46 459
1642216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5 ㅇㅇㅇ 12:11:18 274
1642215 탈모약 좀 봐 주세요 52세 12:00:41 104
1642214 묘한 불쾌감, 무서움 (온라인스토킹) 1 ... 11:58:05 583
1642213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11:55:14 89
1642212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1 아놔 11:55:11 237
1642211 (불편한 분 패스) 삼재 지나고 상황이 좋아지신분? 4 ........ 11:51:32 431
1642210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6 ... 11:48:50 648
1642209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9 11:48:04 806
1642208 고야드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주와 11:47:32 204
1642207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2 sdw 11:46:06 574
1642206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2 포비 11:42:12 138
1642205 율희 현명하게 처신했네요. 21 율희 11:41:35 2,697
1642204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3 음.. 11:39:28 850
1642203 올해 한근얼마인가요 1 고추가루 11:39:23 338
1642202 암 4기에 임상 참여를 말하는 건 다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6 계수나무 11:39:13 702
1642201 고등자퇴를.넘 싑게 이야기하는.82 21 진짜? 11:36:58 1,201
1642200 순금 두돈 악세서리 10일전에 시켰는데 안오네요. 7 유리지 11:35:41 793
1642199 팀장의 마음가짐은 쉽지 않네요 10 모모 11:33:33 707
1642198 엄마들 사이에서요 3 ..... 11:33:07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