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4 12:35 PM
(39.116.xxx.154)
저도 그래요.
입 꽉 다물고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 또 노력합니다.
놔두면 다 한다
기다리면 다 깨닫는다..
이말이 진리 중 진리라 생각해요.
2. 딴소리
'24.10.24 12:36 PM
(119.204.xxx.71)
수영장 할줌마들 드라이기는 머리만 말렸으면 좋겠고(거시기털도 말림)
제발 문닫고 소변 눴으면 좋겠어요.
저도 50대지만 나잇값 못하는 노인이 넘 많아요.
뭐라하면 더 적반하장이고;;;
입닫고 행동 똑바로 하면서 나이 들려고 해요
3. ㅂㅂ
'24.10.24 12:39 PM
(106.101.xxx.205)
맞아요 기다리면 다 깨닫는다 ㅎㅎ
근데 신기한게 우리는 저런걸 보면서 나는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잖아요? 저분들은 우리나이에 그런생각을 안하신건가?
4. ㅂㅂ
'24.10.24 12:40 PM
(106.101.xxx.205)
그쵸 누가 지적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먼저 돌아봐야하는데 니가 뭔데 나이많은 나한테 지적이야?를 먼저 시전 ㅠㅠㅠ
5. 너무싫은집단
'24.10.24 12:41 PM
(106.101.xxx.2)
올림픽수영장 진상 할매들 지금 공사중이라
어디에 가있을까 궁금할따름이예요
본인들이 수영장 지은줄~
일일이 수영온사람들 훑어보고 난리법석
경로사상으로 참을 인자 마음속에 새기면서 다녔는데
다시개장하면 가보려구요
6. ㅇㅇ
'24.10.24 12:46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수영장 안 가요.
노인들(젊은 늙은) 온갖 갑질에
무질서, 비매너 행동들 너무 끔찍하더군요.
사람을 위아래 훑으며 한마디씩 다하고
수영장이 본인 것인양 갑질갑질 말도 못해요.
너무 시끄럽고
아휴.. 어쩜 저럴까..이 생각밖에 안듦.
7. ㅎㅎ
'24.10.24 12:51 PM
(14.32.xxx.242)
올림픽수영장 진짜 ㅋㅋㅋ
거긴 재등록 선등록 제도를 없애야해요. 고인물들이 안 나가요
8. .......
'24.10.24 12:54 PM
(183.97.xxx.26)
제가 수영을 하기 싫어하게 된게 그 고인물 할머니들... ㅋㅋ 여하튼 느낌 팍 와닿네요.
9. ㅂㅂ
'24.10.24 12:55 PM
(106.101.xxx.205)
저보고 대견하다고 해요 ㅋㅋ그 시련 다 이겨내고 고인물 되었다고ㅎㅎ근데 저는 내가 좋아하는데 내가 왜 관둬? 이런 마인드라 ㅋㅋ
10. 22
'24.10.24 12:55 PM
(39.7.xxx.39)
맞아요 기다리면 다 깨닫는다 ㅎㅎ
근데 신기한게 우리는 저런걸 보면서 나는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잖아요? 저분들은 우리나이에 그런생각을 안하신건가?
2222
나이들수록 잊지말고 되새겨야겠어요
원글님이 우아하게 글 쓰셨네요
11. ㅂㅂ
'24.10.24 12:57 PM
(106.101.xxx.205)
올림픽수영장이 심한가보네요 그들은 절대 안 나가요 등록도 얼마나 빠르게들 하시는지요? 간혹 젊은 사람들 깜빡하고 등록 놓치는데 그분들은 절대 그런일 없으심요 ㅎㅎ
12. ㅂㅂ
'24.10.24 1:00 PM
(106.101.xxx.205)
저도 첨엔 엄청 욕하고 다녔어요 그냥 나한테 아무말도 안했으면 좋겠다고요 ㅋㅋ그 시기가 꽤 길었죠 암요암요. 나 샤워하는데 불쑥 끼어들어서 말도 없이 머리감고 샤워하고 ㅋㅋ이게뭔가? 여기는 어디인가 엄청 불쾌했고요. 머리숱 많아서 샴푸통 큰거 들고 다니는데 어느날보니 훅 반이 줄어있고요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친해진 할머니들에게 저 다 씻었다고 이리 오시라고 하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친해진 분들은 다들 말없고 따수우신분들 ㅎㅎ
13. ...........
'24.10.24 1:02 PM
(218.147.xxx.4)
원글님도 이미 그 대열(?)에 들어서신듯요 ㅠ.ㅠ
남이야 탈수를 그렇게 돌리던 말던 상하던 말던 안 쳐다보면 되는데
말은 안해도 다 쳐다보는거 알거든요
14. 거슬리는 거 천지요
'24.10.24 1:07 PM
(124.56.xxx.95)
샤워실 안에서 자기 차례 기다리면서 이 닦던 사람, 갑자기 칫솔에 수분이 부족했는지 바로 옆에 머리감고 있던 사람 샤워 물줄기에 슥 하니 자기 칫솔 (닦던 칫솔로 치약 가득 묻어 있었음) 갖다 댐. 우웩.
손녀딸 데려오는 할머니는 샤워실 바깥에 떡 하니 앉아서 자기는 옷 입은 상태로 옷 벗고 샤워하고 머리 말리는 사람들 빤~~~히 쳐다보고 있어요. 시선 상당히 거슬리는데 이건 뭐 대놓고 이래라 저래라 말할 수 없으니 답답.
15. ㅂㅂ
'24.10.24 1:09 PM
(106.101.xxx.205)
아 저 쳐다보는거 몇초 안되요 ㅠㅠ엮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16. ㅂㅂ
'24.10.24 1:10 PM
(106.101.xxx.205)
그 앞에서 기다리지도 않고 멀찍이 떨어져있다가 다 하면 갑니다 ㅠㅠ같이 돌리지도 않아요 인내심은 엄청 늘어남요 ㅎㅎㅎ
17. ㅂㅂ
'24.10.24 1:12 PM
(106.101.xxx.205)
근데 생각해보면 저런 사람들은 젊었을때도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 얌전함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얌전할것 같고요 덞은 진상이 노인진상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
18. 헐
'24.10.24 1:14 PM
(61.105.xxx.11)
분당 올림픽 이요???
지나다보니
어르신들 바글바글 하긴 하더군요
19. 30년된 수영장
'24.10.24 1:17 PM
(182.212.xxx.75)
등록했더니 사설이라 그런 노인들이 극소수이고 또 인사하는 정도 극성스러운분들이 안보여서 불편함이 없어서 가까우니 계속 다닐려고요.
은근 놀란게요.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옷들이 화려하고 야하고 핫하고 세트로 코르셋도 갖춰입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전 40대 순면팬티 L입거든요.ㅎㅎㅎ
20. 장난아니죠
'24.10.24 1:18 PM
(222.100.xxx.51)
그들도 자기들끼리는 끌어주고 밀어주고 자리내주고 다 해요
뒤에서 그러는거 보고 있노라면 속으로 웃기고 있네 이러죠.
21. ...
'24.10.24 1:19 PM
(211.218.xxx.194)
나이들면 다 잠깐만 봐도 보이는데 입닫고 사는 것도 힘들걸요.
똥인진된장인지 스스로 찍어먹고 깨닫기를 기다려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애키워보면 알게되죠.
그리고. 나이든 사람들은 요즘세대랑 달리 물건이 귀한 시대를 살아서...
내수영복도 아닌 니 수영복이 낡는 것도 왠지 맴에 걸려...그런 기분일걸요. ㅋㅋ
22. ㅂㅂ
'24.10.24 1:20 PM
(106.101.xxx.205)
그쵸 화장도 얼마나 곱게하시는지요? 부지런하신거 같더라고요 청바지에 니트에 엄청 갖춰입으시고요. 전 보기좋더라고요 ㅎㅎ
23. ㅂㅂ
'24.10.24 1:23 PM
(106.101.xxx.205)
내수영복도 아닌 니 수영복이 낡는 것도 왠지 맴에 걸려...
이거 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입닫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조차 안하는거보단 낫지 않을까요?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말만 안하면 그것도 문제지만요 ㅋㅋㅋ
일단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자체가 민폐라는걸 모르더라고요 하
24. 사설
'24.10.24 1:34 PM
(223.38.xxx.215)
사설 다님 진상할매 좀 없는듯.
점심 자유시간에 앞뒤 아쿠아로빅이라 어르신 많은데
코로나 이후 강습료 오르고 해서 그런지 좀 젊어진느낌.
상급레인에서 자기 갈길만 가던 사람들이 요즘엔 젊은사람 좀 들어오면 비키더라구요.
내년에 강습료 또 오르는데 공립으로 옮기고 싶어도 이런 쾌적함때문에 옮기기 꺼려져요.
25. ..........
'24.10.24 2:08 PM
(14.50.xxx.77)
고인물들 많은 수영장은 돈을 걷어서 싫더라고요. 선생님 선물 사줘야 한다. 선생님 밥사줘야 한다.하고, 또 같이 밥 먹어야 한다하면서 한달에 얼마씩 걷으며 친목질하는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수영, 아쿠아로빅....
26. 꼭
'24.10.24 2:45 PM
(175.223.xxx.24)
싼곳에 그런 사람 더 많음.
27. 수친자
'24.10.24 3:06 PM
(175.123.xxx.37)
저는 가장싸다고할수있는 구립 몇년 다니는데
맨날 수영장 욕하는 글들 올라오는데
전혀 그런거 없어요
진상도 없고 돈도 안걷고 나이많은 언니들이 잔소리도 안하고
하다못해 물도 깨끗하고 샤워장에 줄도 없습니다만
오히려 꼴보기싫은건 잘난척하는 남자들뿐.
28. ㅎㅎ
'24.10.24 3:48 PM
(180.66.xxx.192)
원글님은 스무스하게 잘 나이들어 가고 계신 거 같아요 유머도 있으신 거 같고 여유도 있으시고요.. 보기 좋습니다..^^
29. ㅋㅋ
'24.10.24 4:31 PM
(124.57.xxx.213)
어맛 16년 된 기억이지만 올림픽 수영장은 장난이었어요 ㅋㅋㅋㅋㅋ
30. 저도
'24.10.24 5:35 PM
(61.81.xxx.191)
어르신들 많은 공립수영장 다니는데, 말씀 많고 막 가르쳐주시고 ㅎㅎ팔에 어깨에 부항? 자국도 많으시고 속옷도 ㅎ엄청 화려한 거 입으시고..ㅎ 제가 뒤에서 읏쨔 하고 올려드리기도 해요ㅎ
아효.,.오늘은 왤케 복잡한거 입으셨띠야ㅋ 이러믄서요.
그냥 쌰워장 속의 바쁘고 시끄러움도 정겹게 느껴져요.ㅎ
31. ㅇㅇㅇ
'24.10.24 5:58 PM
(39.113.xxx.207)
수영복 상한다고 일부러 알려주는데 왜 기분 나쁜건지 나같으면 고마웠을거 같은데
친절도 사람 봐가며 베풀어야지 싶네요.
일부러 알려주는것도 에너지 들고 귀찮은건데
32. 올림픽할매들
'24.10.24 6:16 PM
(118.235.xxx.116)
잠실수영장으로 모이더라구요
1시부터 자유수영인데 10시부터 줄서던데요
아무리 그래야 잠실 고인물 수영장 할매들 따라갈까요,,,
입구쪽 샤워기쓰는데 갑자기 몸들이밀며 자기 발씻고감..
드라이쓰고있음 자기써야한다고 달라하고...에휴...
33. ㅇㅇ
'24.10.24 9:59 PM
(61.79.xxx.171)
저희집 수영장도 장난아니게 할머니들 간섭해서 안가요 정말 이러지들 마세요. 사오십대들 못가요
몸매품평에 잔소리에 정말 미쳐요!!!
34. 000
'24.10.24 11:06 PM
(125.249.xxx.190)
지방 시립 수영장에 어르신들 많은데요, 전혀 그렇지않고 눈도 서로 마주치지않고 운동만 하시던데요. 친구끼리는 쉬면서 이야기 잠깐씩 하시는거같고요, 샤워니 뭐니 오래 다녔어도 불편한적 없었는데...수영장마다 케바케 인가보네요.
35. 올림픽수영장에서
'24.10.24 11:07 PM
(117.111.xxx.4)
학생때 귀염받고 챙김받으며 다닌걸로 오해한 나자신을 칭찬합니다.
오지랖 부릴때마다 어리고 눈치없어서 네네~ 하고 말잘듣고
사워할때 등밀어달라면 서로 밀어주고 간식 나눠주면 얻어먹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다닌 눈치없었던 과거의 저.
커서 수영 다니니 그 갑질이 다 눈에 들어오지만
저는 수양 잘해서 아무도 안건드리더라고요.
어릴때 올림픽수영장 수솔해서 쉬는 사람 생겼을때 등럭해주신 진즈아파트 앞동 성당자매님게 감사드립니다.
36. ㅡ
'24.10.24 11:23 PM
(14.33.xxx.42)
동네 분위기 따라 다른지? 거의 노인들 모이는 곳은
저런가요?
공립 다른 운동은 어떤가요 에어로빅이나 헬스라든지
37. 그게..
'24.10.24 11:41 PM
(59.10.xxx.40)
-
삭제된댓글
탈수든 뭐든 간섭? 참견? 자체가 싫은거예요
어리면? 말이 없거나 말을 참는게 아니라, 머리 속이 이것저것 해야 할 것들 천지라 팽팽 돌아가기 바빠서 그냥 원칙대로 하는데
익숙하고 한가하니 남들이 그러한게 보이는거거든요. 그게 오지랖이구요. 좋게 말하면 여유있다는건데 낯선이에게 왠열이예요.
이 모든건 늙어서가 아니라 한가해서 그런거예요
38. 그게...
'24.10.24 11:43 PM
(59.10.xxx.40)
-
삭제된댓글
탈수든 뭐든 간섭? 참견? 자체가 싫은거예요
어리면? 말이 없거나 말을 참는게 아니라, 머리 속이 이것저것 해야 할 것들 천지라 팽팽 돌아가기 바빠서 그냥 원칙대로 하는데
익숙하고 한가하니 남들이 그러한게 보이는거거든요. 그게 오지랖이구요. 좋게 말하면 여유있다는건데 낯선이에게 왠열이예요.
이 모든건 늙어서가 아니라 한가해서 그런거예요
한가한 사람들 에너지 남아돌아 쓸데없어
애먼사람들 잡는거죠
39. 그게..
'24.10.24 11:44 PM
(59.10.xxx.40)
탈수든 뭐든 간섭? 참견? 자체가 싫은거예요
어리면? 말이 없거나 말을 참는게 아니라, 머리 속이 이것저것 해야 할 것들 천지라 팽팽 돌아가기 바빠서 그냥 원칙대로 하는데
익숙하고 한가하니 남들이 그러한게 보이는거거든요. 그게 오지랖. 낯선이에게 왠열이예요.
이 모든건 늙어서가 아니라 한가해서 그런거예요
한가한 사람들 에너지 남아돌아 쓸데 없는 짓
노인들도 바쁜사람들 많은데는 안그래요
40. 노인들
'24.10.25 12:01 AM
(124.53.xxx.169)
좀 오래 다니면 어디서나 그런거 같아요.
주민센타에서 하는 요가나 그런데는 말도 못해요.
시간 많아 일찌 감찌 와서 앞자리 당신들 자리 다 만들어 놔서 비어
있는 날에도 거긴 않앉으려 해요.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회원들 사생활 다 알고 뒷 말 무성하고 ...학을떼게..
드물게 점잖은 분들 있는데 그분들 특징은 입꾹에 일찍와서 자리 꿰차 앉고 그런걸 안하는거 같았어요.
쓸데없이 참견하고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고 60대 중 후반 부터 70대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조용히 운동만 한다 가 아예 안되는 건지 .. 무리짓기는 또 굉장히 좋아하고..
시간이 많아서 그런건지 낙이없어 그런건지 정말 남에게 잠시도 신경을 안 거두는 느낌
41. ㅇㅇㅇ
'24.10.25 2:29 AM
(200.68.xxx.20)
저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좋은동네 센터 다니는 분들이 갑질이 쪼금 더해요. 잘살던 말던 똑같은 돈내는데 좀 있는 체하고 싶은지. 꼭 어느 아파트 얘기하고 ㅎㅎ. 나이들며 오지랍 넓어 지는건 이해해요.
동생이 좋은 얘기인줄은 알지만 싫다고 한뒤로 좋은 말도 안하려 하긴해요. 유익한 내용도 듣기싫다고 하니
42. 고인물
'24.10.25 6:18 AM
(1.239.xxx.222)
운동만 그런줄 아세요
이전 반포쪽 뭔 주민센터니 뭐니 영어반 평균70대
죄 모여서들 왕년에 나 이런 사람이야~~
태극기부대 따로 없이 순 정치이야기만
수시로ㅠ 현충원 소풍가자 실버센타
지금쯤은 거기도 못나올 나이일 듯
43. 고인물
'24.10.25 6:20 AM
(1.239.xxx.222)
첫 날 가보니 비어있는 자리 앉으니
여긴 박선생님 자리다 저긴 이선생님 자리다
탁구공 처럼 여기저기 쫓겨 다님
뭔 공부를.하든 헛배웠구만 싶었다는...
44. 그런 분위기
'24.10.25 8:31 AM
(211.234.xxx.197)
아닌 곳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명절 스승릐날 돈 걷는 거 정말 싫고
강사랑 밥 먹자는 거 진심 싫어요.
싫다고 하고 안 내고 같이 안 먹지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아내문 붙여 있어도 소용 없던걸요.
45. ...
'24.10.25 9:42 AM
(202.20.xxx.210)
나이들면 우선 말을 줄여야 되요. 입을 열면 자랑.... 그래서 하여간 단체 수업 저는 안 갑니다. 운동도 그냥 개인 pt받고 이런 게 잔잔하고 좋아요.
46. ㅂㅂ
'24.10.25 11:25 AM
(106.101.xxx.117)
오잉 이게 뭐라고 대문에 걸렸네요 저도 사설 구립 비싼데 다 다니고 동네도 비싼데 아닌데 다 다녀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어디가 더 낫더라 보다 나이드신분들의 성향이 그런듯해요. 그리고 댓글의 어느분처럼 저도 나름 수영잘한다 소리듣는데 수영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고 뺑뺑이를 계속 돌아야지 왜 쉬냐 그럼 수영 안는다(빈혈있다고 이미 말함) 수영복이 왜 맨날 바뀌냐? 등등 이런걸로 간섭?하시더라고요 하하…지금은 3년 넘어서 아무도 저에게 말하지 않아요 ㅋㅋ저도 마찬가지고요
47. 새벽헬스장
'24.10.25 12:29 PM
(39.118.xxx.108)
내가다니는 헬스장도 새벽팀고인물 할머니들이예요 몰려다니시는데 가벼운운동 하시고 목욕하시는거죠. 그리고 주3회 모닝커피타임도 하시고. 서로 언니동생하셔요
문제는. 본인들끼리도 뒷말. 아침에 나오는 다른사람도 별칭 지어놓고 뒷말.
탕에서 누군가 나가면 또 뒷말
그래서 건강들하신지도.
그거듣는것도 피곤해요.
나 들으라고 하는건 아니지만요
몇번 옮기고싶어서 찾아봐도 걸어다닐곳이 없어서 그냥 다니는데 좀 싫으네요
나도 60대. 할머니들 70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