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mo
'24.10.24 11:37 AM
(125.181.xxx.168)
요즘 학교서 진도나가는 샘들 있나요?? 수도권은 잘 없던거 같던데...
2. ..
'24.10.24 11:38 AM
(59.14.xxx.107)
네??
그럼 진도를 안가나면 뭘하나요ㅠㅠ
몰라서 여쭤봐요
3. 조ㅑ
'24.10.24 11:39 AM
(211.114.xxx.150)
요즘 학교서 진도나가는 샘들 있나요?? 수도권은 잘 없던거 같던데...
이런글은 뭐죠?
수도권 학교 교실마다 들어가서 진도 체크해봤나? 수업참관해보고 하는소린지..
자기 맘대로 지껄임
4. 우리때처럼
'24.10.24 11:39 AM
(58.29.xxx.196)
교과서 순차적으로 진도 쫙 나가지 않던데요. 이거했다 저거했다 암튼 쌤 맘대로.
5. 영통
'24.10.24 11:39 AM
(211.114.xxx.32)
반대표 어머니에게 연락하세요
반대표 어머니가 자기 의견이 아닌 듯이
"학급의 어머니들이 수업 중 수업 관련 없는 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고 수업 진도 충실히 나가 달라는 의견이 있고 제게 전달해 달라고 해서 선생님께 전달합니다.
라고 문자 보내 달라고 해 보세요
이건 여러 어머니들도 반대표 어머니도 선생님이 수업에 불충실하다는 것에 동의해야 가능할 듯 해요
6. ....
'24.10.24 11:40 AM
(1.239.xxx.246)
저희 애 임시담임으로 오셨던 분이 거기로 가신듯....
저희는 출산으로 인해 2학기 담임이 공백이 생긴 상황이었고
원래 담임샘이 너무 꼼꼼한 분이셔서 3학년 올라가며 모두가 걱정한 사회, 과학 학습이 아주 잘되어서
엄마들이나 애들이나 정말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근데 2학기 수업 전무
애들 전원 2학기 내용 모름 ㅋㅋ
선생님 하는 친구말 들으니
그런분들 연차 높아서 호봉 높아 급여도 많이 받아가면서
그런식으로 온거라 잡무도 없대요 ㅎ
7. 학교선생이
'24.10.24 11:40 AM
(36.39.xxx.65)
진도를 안나가면. 그자리에 왜 있는대요?
인격수업이라도 하실려고 온건가요? 첫댓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8. 글고
'24.10.24 11:41 AM
(1.239.xxx.246)
첫 댓글 이상합니다.
진도 다 나갑니다
진도 안 나가면 뭐하나요
순서를 좀 조정할뿐이죠
9. ..
'24.10.24 11:47 AM
(59.14.xxx.107)
그니깐요
진도를 안나간다니 깜짝놀랬어요
진도 안나가면 책이 왜있고 등교는 왜하나요
아는엄마들이 없어요ㅠㅠ
수업별지를 종종 가져오는거 보면
다 빈종이에요
안해도된다고 하신대요
준비물도 항상 준비해가면
그대로 가져오구요
학원다니니 어느정도 공백을 채운다지만
그래도 속상해요
애 말로는 이상한 쓸때없는 말을 너무많이 한다고..
10. ㅇㅇ
'24.10.24 11:49 AM
(210.126.xxx.111)
근데 얘기 들어보니 학교에서 교과진도 나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학부모들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너도나도 사교육에 올인하고 있다보니
학교에서 공부 시키려하면 애들이 피식거린다네요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데 학교에서 또 같은 걸 배워야돼 이런식이죠
사실 이제 학교는 단체생활 훈련장 정도로만 여기는 학부모들이 대부분 아닌가 싶네요
11. 사교육
'24.10.24 11:52 AM
(36.39.xxx.65)
시키더라도. 선생이 할일은 해야죠
애들이 피식 거려서 수업을 안한다구요?
그게 선생인가요. 애들이 선생한테 한마디하면 선생 때려치운다고
떼쓰겠네
12. 긍데
'24.10.24 11:53 AM
(118.235.xxx.201)
원래 그래요.
그리고 대체로 오신 분이 뭔 죄가 있겠어요
진짜 단기인데..잘모를수도 있고
병가 낸 사람도 죄없고요.
그 이상한 소리에 교훈이 있을 수도. 있고
애 안다치게 잘 봐주면 되는거죠.
학교에 바라는게 없어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사람하고 대할 기회가 없어서,
유튜브 쇼츠아니고 할머니할아버지 옛날이야기듣는것도
나쁘지않죠
13. 원래 ?
'24.10.24 11:54 AM
(36.39.xxx.65)
세상 허울일세
14. ㅇㅇㅇ
'24.10.24 11:56 AM
(61.74.xxx.24)
코로나 때 방역도우미와 교실서 수업도움 일 하며 세 학교 여러학급 수업을 가까이서 봤어요. 좋은 선생님들 참 많으신데 그 중 한 분,6학년 담임, 수업을 안하셨어요. 맨날 해리포터를 읽혀요.돌아가며..수학도 거의 안하더군요 부장샘하고 맨날 싸우는거 봤어요
15. ..
'24.10.24 11:56 AM
(59.14.xxx.107)
저 댓글보니 지금 더 어질어질해지네요 ㅎㅎㅎ
16. ..
'24.10.24 11:58 AM
(118.235.xxx.17)
아무리 사교육 한다해도 국영수 다 시키는 것도 아니고 국영수 빼고 학교 과목이 더 있지 않나요?
애 안다치게 봐주는 건 유치원까지.
요즘 애들 절간에서 묵언수행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옛날 이야기를 학교 수업시간에?
굳이?
댓글보다 기가 차서..로그인하는데..ㅈ
정말 저런 댓글 다시는 분 너무 하시네요.
17. 문제
'24.10.24 12:04 PM
(122.32.xxx.92)
걍 안보는게 좋아요 학부모가 할수있는데 없죠 빨리 학년 올라가기만
18. ??
'24.10.24 12:07 PM
(118.221.xxx.19)
갸우뚱 합니다. 저랑 가장 친하고 좋아하는 사촌 언니가 50대 후반인데 명퇴하고 시간제 강사로 학교에 가끔 가는데요. 이야기 들어보니 인수인계과정에서 진도표랑 학급 문제나 주의사항 다 체크하고 수업 준비하느라 바쁘다고...기간제 교사 나갈 때는 잘 안만나요. 바쁘다고해서...
19. 몇학년인가요
'24.10.24 12:19 PM
(180.66.xxx.192)
학년마다 중요한 개념이 있을텐데 큰일이네요ㅠ
저희애는 다 컸지만
중학교때 초4과정부터 수학 다시 하는 애들 있었어요ㅠㅠㅠ
공약수/공배수, 도형,함수 이런거 이름은 아니지만 기초가 되는 개념들이 학년마다 있을텐데ㅠ
20. ..
'24.10.24 12:21 PM
(59.14.xxx.107)
저희애가 초4에요ㅠㅠㅠ
물론 사교육도 받고있지만
수학이 난이도가 슬슬 높아지는
단계거든요
특히나 수학을 안한다고해서 정말 너무 화가나요
21. ,,,
'24.10.24 12:24 PM
(112.214.xxx.184)
글쎄요 수학시간을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번 그냥 넘긴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사실확인부터 해야할 듯 싶네요
22. 담임
'24.10.24 12:25 PM
(115.21.xxx.164)
이 다시 언제 오시는 건가요? 2학기가 저렇게 흘러가면 문제가 커요. 당연히 학교에서는 교과서내용에 따라 진도 나가고 수행평가 나갑니다. 그게 안되면 아이들도 싫어하고 반 분위기 흐트러집니다.
23. ᆢ
'24.10.24 12:33 PM
(1.237.xxx.38)
선생이 공부 가르치는거 말고 뭘 할 수 있다고 수업도 안하면 뭐하나요
월급 루팡인가요
24. 이거
'24.10.24 12:34 PM
(211.234.xxx.21)
교감한테 얘기해야 해요.
교감은 급하게 대체 선생 구한거라 수업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모를 걸요?
빨리 얘기해야 수습이라도 되죠.
25. 엥
'24.10.24 12:50 PM
(123.212.xxx.149)
수업진도를 왜 안나가요.?
저희 애 초5인데 교과서로 진도 차근차근 나가고요.
가끔 프로젝트수업 있거나 하면 교과서로 안할 때는 있지만
수학을 교과서 진도 안나가는건 말이 안되는데요.
다른 아이들 엄마에게도 물어봐서 체크해보시고 사실이면 학교에 말해야할 것 같아요.
26. 교장실에
'24.10.24 12:56 PM
(151.177.xxx.53)
전화 넣으세요. 민원은 이럴때 하라고 하는거에요.
27. ..
'24.10.24 1:35 PM
(125.185.xxx.26)
녹음기 하나넣고 들아봐요
공중전화로 교육청에 맨날 전화거세요
ㅇㅇ학교 4학년 몇반
수업진도를 안나간다
토익 400점 받아 짤린 교사처럼
애들 수업에 방치하는거면
가르치는 기본도 안하는건데
월급 왜주냐고
28. .
'24.10.24 1:38 PM
(125.185.xxx.26)
커피 사준다 그러고
친정 동생한테도 전화 해달라 그래요
29. ᆢ
'24.10.24 2:12 PM
(118.32.xxx.104)
민원은 먼저 사실 확인을 하고 해야할거 같은데요
같은반 아이들에게도 확인해보고
30. 그냥
'24.10.24 10:16 PM
(182.229.xxx.215)
교감한테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