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에
'24.10.24 10:30 AM
(175.211.xxx.92)
제 말이요.
그걸 왜 자꾸 들춰내고, 얘기하는지...
일상을 잘 지내다 보면 입양한 지도 모르게 된다던데...
2. ……
'24.10.24 10:31 AM
(175.208.xxx.164)
신애라 너무 강해요 사람이.
자아도취적이라고 할까.
약간 결이 다르게 구혜선과에요.
3. 지나다가
'24.10.24 10:31 AM
(39.113.xxx.109)
입양에 대해서 좋은 케이스로 본보기가 되면 입양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문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입양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질테고.
저는 신애라씨가 대단한 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그걸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건 아주 큰용기가 필요하잖아요. 대외적으로 말하는건 딸들도 그 상처가 없고 잘 극복해서 잘 지내고있으니 가능한거겠죠.
4. 관점 차이
'24.10.24 10:32 AM
(211.234.xxx.185)
그게 신애라의 셀링 포인트고
이미지 좋은 유명인이 입양 사실 지속적으로 얘기하면 홍보도 되지 않을까요.
아이한테
1. 엄마가 방송에서 입양 얘기 계속 하는 것
2. 엄마가 그런 얘기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엄마 비난하는 것
둘 중에 뭐가 더 싫으냐 물어보면 당연히 2일 것 같아요.
5. ᆢ
'24.10.24 10:33 AM
(223.38.xxx.181)
자기도취 맞아요
그래서 불편해요
자기는 위이오 가르치려는 자세
무슨 선민의식 있는 사람 같아요
6. ᆢ
'24.10.24 10:35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입양 업무 몇년 한적이 있어서 ᆢ
너무 오버하는거에요
언예인으로 모범은 좋은데 예진이랑 그 여동생은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잊을만하면 신애라 엄마가 대중에게 알려주고
잊을만하면 또 신애라 엄마가 대중에게 알려주고 ᆢ
당사자들에게는 입양아라는걸 잊혀질 권리가 필요해요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
신애라 죽을때까지 입양부모라는걸 대중에게 알려줄거에요
7. ...
'24.10.24 10:35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박사학위 논란만봐도...
8. 동감
'24.10.24 10:35 AM
(1.177.xxx.84)
아주 지긋지긋할 정도로 우려 먹고 또 우려 먹고 ...
자신이 행한 선한 영향력을 만방에 알리고자 그런가 본데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
9. ㅇㅇ
'24.10.24 10:36 AM
(14.5.xxx.216)
선한 영향력때문에 얘기하는거죠
예은 예진한테 은혜를 베풀었다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입양가족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는 뜻이죠
원글님 글에는 입양아가 불쌍하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네요
예진이를 보고 네가 입양아구나 했다니
입양아라는걸 각인시켜서 불편했다니요
그런 편견을 깨려고 나온거지요
신애라를 방송에 출연시킨건 그런얘기 해달라고 부른거에요
사전에 대본보내고 오케이 한걸텐데요
10. …
'24.10.24 10:41 AM
(175.208.xxx.164)
그렇군요
신애라가 정식인증되지도 않은 대학에서 받은 학위로 지식인인척 패널로 나와 숟가락 얹는걸 사람들이 언짢아 하는것 같아요.
억울하면 정부인가된 대학에서 당당하게 공부해 학위를 받고 조언하면 되죠.
11. 본인이
'24.10.24 10:4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걔들한ㅌㅔ 세상과 가족이 되어줬다 이거죠.
걔들은 신애라한테 입양엄마라는 커리어를 줬고요.
애들도 입양모한테 꽤 크고 소중한걸 준거 같은데요.
12. ㅇㅇ
'24.10.24 10:47 AM
(76.219.xxx.119)
왜 자기 자식들을 홍보용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하나요.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은거라면 입양에 대한 얘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왜 자꾸 자기 아이들을 언급하며 자기가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구세주인것처럼 말하고
온 국민이 예진이 예은이 입양한거 다 아는데 그걸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다고 하는데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에 아이들은 아이들일뿐인데
왜 자꾸 넌 입양아야라고 각인을 시키고 선을 긋나요?
그러면서 자기 친 아들에 대한 언급은 일체 안하나요?
그 아들 예술고 다닐땐 카메라까지 다 끌고 가서 영상 찍더니 그 아들 별볼인 없는 대학가고 나니
일체 언급을 안하네요.
그래서 할 얘기가 입양 얘기 밖에 없나 보네요.
한동안 박사 학위 자랑하다가 엄청난 비판 받고 그 얘기도 쏙 들어가고.
13. 애들
'24.10.24 10:48 AM
(118.235.xxx.156)
그정도 훌륭하게 키운거 보면 수천번 얘기해도 되죠.
자기자식도 힘들어 죽겠다는데 입양아 그정도 키운건 신애라 공맞죠. 아이들도 계속 얘기해서 많은 아이들이 자기처럼 행운이 있었음 한다고 얘기했다네요
14. Xvb
'24.10.24 10:49 AM
(118.235.xxx.29)
10대~20대 커뮤니티에서 꽤 유명한 글인데요
중학생인 아이가 자기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대요
너무 충격받아서 부모한테 따졌대요
자기를 입양했다는 얘기 왜 안해줬느냐고
그랬더니 부모가 잠시 있다가 대답하더래요
_너를 입양했다는 걸 까먹었어
입양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식을 키운 거죠
다들 감동적이라는 댓글 달렸어요
예전에도 입양 많았어요
우리 동네 살던 언니 연대 나왔는데
결혼하기 전 동네 아줌마가 얘기해줘서 알았대요
입양 사실을 감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동안 자랑할 일은 아닌 듯해요
15. ㅅㅇㄹ
'24.10.24 10:52 AM
(125.142.xxx.31)
가끔 보면 머가리 꽃밭 스타일인듯
본인은 해맑으나 주변인은 피곤
16. ㄱㅂㅅㄴ
'24.10.24 10:54 AM
(118.235.xxx.106)
미국에서 박사 딴 신애라..
영어도 수준급이겠네요
17. ```
'24.10.24 10:55 AM
(219.240.xxx.235)
신애라도 은은한 정병
18. ㅇㅇ
'24.10.24 10:55 AM
(108.180.xxx.241)
안젤리나 졸리 예를 들면 본인이 출산한 셋 그리고 세 명을 입양해서 총 6명의 자녀들이 있어요.
그런데 미디어를 통해서 졸리가 자기 입으로 ‘입양한’ 자녀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고마워 하는지 한번이라도말하던가요? 이미 대중들이 입양 사실에 대해 다 알고 있고 그 가족들이 여행가고 학교행사 가고 하는 자연스럽고 예쁜 모습을 계속 지켜 보면서 입양에 대해 좋은 생각들을 갖게 되는거죠.
신애라 부부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자부심이나 소명?을 떠나 딸들 이야기 떠들고 다니는거 자중하길 바래요. 정작 친아들 얘기는 거의 하지도 않으면서 방송에 딸 둘 사진만 자주 공개하고 딸들이 입양해줘서 고맙다고 한다고 이런 말을 어떻게 자기 입으로 직접 하고 다니는지… 굳이 딸 둘 이야기를 안 꺼내도 입양 관련해서 활동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수 있어요.
19. 흠.
'24.10.24 10:58 AM
(121.157.xxx.171)
원글님이야말로 이런 글을 그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거예요? 다른 건 위선이라 할지 몰라도 입양은 너무너무 힘든 일이므로 전 신애라는 무조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한 아이를 키우는 일, 친자식과 똑같은 상속권을 주는 일, 할 수 있나요? 한 달 키우는 것도 힘들어서 못할 일이에요. 원글님이야말로 아이들 생각하면 함부로 신애라 비난하지 마세요. 입양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건 원글님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은 일만큼이나 아이를 입양한 일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 저도요
'24.10.24 10:58 AM
(223.39.xxx.44)
자기 종교나 신념이 너무 강해 그 안에 갇힌거 같아요.
알을 깨고 나와서 다른 선한 영향력을 행했음 좋겠어요.
바르게 산다는게 참 힘든건데 대단하긴 해요.
21. ᆢ
'24.10.24 10:59 AM
(125.176.xxx.8)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하겠어요.
이러니 우리나라사람들 입양률이 최저이지 .
잘한일은 잘한다고 박수쳐주면 되지 이걸 또 어쩌다니 하면서 물고 뜯나 ᆢ
저 모습 보면서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자주 이야기 하면 좋죠.
자기 자식도 힘들다고 매일 글 올라오는것 보잖아요.
자기 자식도 힘든데 2명 입양해서 잘 키운것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걸 칭찬듣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입양도 너무 좋다고 알리는 거잖아요.
신애라 박수쳐줍니다.
22. ,,,,,,,,,,,
'24.10.24 11:00 AM
(218.147.xxx.4)
내말이 ㅠ.ㅠ 애들이 이제 대학교 가는 나이인데 언제까지 그럴건지
난 좋은 영향력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이 대한 과한 자부심으로 인해 보기 힘들죠
어차피 이 세상 사람 다 아는데 고만좀
23. 82에서
'24.10.24 11:01 AM
(118.235.xxx.90)
매일 남욕하는 사람 보단 훌륭해요
저는 제아이랑 같이 키울 자신도 재산 똑같이 줄 자신도 없어요
24. ...
'24.10.24 11:06 AM
(114.206.xxx.43)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세상 제일 힘들었던 제 입장에서
신애라 정말 대단합니다.
키우는데 들인 애정과 사랑 시간,돈...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신애라 차인표부부 존경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유독히 핏줄을 중요시 여기는 정서상
조금 말을 아껴주면 금상첨화겠죠.특히 예능프로에서요
25. 무슨말을 하던
'24.10.24 11:07 AM
(121.130.xxx.247)
훌륭합니다
남의 자식 키운다는 거
속까지 훌륭한 사람 아니면 못해요
존경할만한 사람이네요
26. .....
'24.10.24 11:08 AM
(101.228.xxx.192)
저는 신애라가 입양 관련 말 한 건 한두번 밖에 못봤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요
입양된 딸들이 직접 나와서 자신들 입양해줘서 신애라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는거 봤을때 너무 불편했어요.
본인들 스스로 입양이란 단어 써가며 카메라 앞에 서야 할 때 과연 그게 그들의 자발적 행동이었던가 의구심이 들어서요.
27. ...
'24.10.24 11:11 AM
(58.233.xxx.28)
아아 둘 낳아 성인이 된 입장에서
신애라 존경합니다.
원글님 같은 글이 불편할 뿐입니다.
28. 음
'24.10.24 11:14 AM
(125.189.xxx.41)
그런걸 안됐다 불쌍하게 보는
시각이 또한 편견이라봐요.
신애라는 그런걸 깨려는거고요.
또 그게 맞지요.
본인 배로 낳은 자식들만 안불쌍하고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은 다 불쌍한가요.
이런글에 벌써 그 기저가 깔린거잖아요..
신애라 훌륭하다봅니다.
팔이가 아니고요..
29. ᆢ
'24.10.24 11:16 AM
(118.32.xxx.104)
동감이어요
난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한 사람
30. ㅇㅇ
'24.10.24 11:17 AM
(14.32.xxx.242)
음 그런데 저도 방송 세 번 정도 나갔었는데요. 편집은 방송사 몫 이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방송 내보내고 싶은 말을 내 보내는 거라 신애라 탓을 할 건 아닌것 같아요
많은 연예인들 ..쟤는 내세울게 저것밖에 없나? 저도 그랬었는데
그게 가장 잘 먹히는 소재니까 편집을 거기만 하는 거더라고요
31. ...
'24.10.24 11:20 AM
(112.133.xxx.41)
물김치 담궈서 같이 먹는 문센 같은데 다니면서 미국박사 따느라 힘들었다고 할 때 어떤 사람인지 견적나왔죠
32. 절대동감
'24.10.24 11:26 AM
(58.230.xxx.181)
그냥 평생 내자식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거 같아요
정말 내자식이다 생각하면 이제 저런얘기는 입밖에도 안내고싶지 않나요
계속 저리 언급하고 싶을끼
그냥 자기과시용
33. 친아들은 꽁꽁
'24.10.24 11:33 AM
(118.235.xxx.200)
친아들은 꽁꽁 숨겨두고 입양한 딸들만 자주 노출시키니 보기 안좋아요
34. 저기
'24.10.24 11:39 AM
(211.211.xxx.168)
공개 입양 했는데 입양 이야기 한다고 상처 받을 꺼라고 생각하는게 입양에 대한 강한 편견입니다
35. 친척분
'24.10.24 11:4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입양된 사촌동생 있는데 온 친척 다 사촌동생 입양한 사실 잊어버리고 살아서 오히려 말 실수를 할 때가 있어요.
사촌 동생은 그냥 우리 친척 식구에요..
입양한 아이와 선긋는거 아니면 저렇게 입양 애기 하는거
저거 병이에요
36. 그런얘기 나올때
'24.10.24 11:46 AM
(118.218.xxx.85)
그 아이들은 얼마나 싫을까 생각되더군요.
37. ..
'24.10.24 11:48 AM
(221.162.xxx.205)
아이들한테는 좋은 부모한테 갔으니 입양아중에서도 행운인건 맞는데
이제 내 자식된지 오래됐잖아요
내자식 키우는게 뭐그리 대단하고 숭고한 일인양 그냥 자식키우는 다른집이랑 같은거지
38. 입양은
'24.10.24 11:50 AM
(211.218.xxx.194)
자랑거리는 아니다
여러번 이야기하는 것은 나쁜거고 정신병같은거다.
애들한테 좋은 일이 아니다.
이런 말인가요?
39. 애들에게
'24.10.24 11:56 AM
(112.162.xxx.38)
허락받고 애들이 괜찮다해서 하는거래요
다른 아이들도 좋은 가정에 입양됐으면 좋겠다고도 하고
같이 고아원 봉사활동도 한다던데요
40. 친아들만
'24.10.24 11:58 AM
(118.235.xxx.236)
꽁꽁???82에 친아들은 해외두고 딸둘만 한국 데리고 왔다 난리쳤죠 결과는????
41. ...
'24.10.24 12:03 PM
(1.235.xxx.154)
방송에서 그얘길 자꾸 물어보는것도 그렇구요
다 자기확신에서 말하는데 그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힘들지요
이미 초기에 차인표랑 의견이 달랐다고 얘기하던데요
신애라가 모르지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주위에 두아이 입양하신분 아는데 아이들 어릴적에 말해주셨대요
저는 이분이 더 선구자적이라고 보거든요
자식이 둘있고 거의 성인됐을 무렵 입양하셨거든요
신애라보다 먼저 입양했을거라고 봐요
그렇지만 신애라가 연예인이니 영향력있고
42. less
'24.10.24 12:04 PM
(182.217.xxx.206)
근데.. 진짜.. 아들얘기는 거의 안하고.
입양한 딸얘기만 하네요
43. …
'24.10.24 12:05 PM
(222.237.xxx.194)
세상에
신애라 같은 연예인도 욕먹는 82
입양 아닌 봉사라도 해보고들 욕하시지
진짜 부정적인고 삐딱하게 보는듯요
44. 음냐
'24.10.24 12:17 PM
(222.235.xxx.9)
입양 자체가 희생이니 대단하지만
입양 행위가 미화되고 자기 과시의 트렌드화 시키면 안됩니다.
정인이 입양한 그 사이코도 남들에게 과시하려 입양해서 그 사단이 났었죠.
입양 했음 자기 자식이에요. 자기 자식 맨날 입양 했다고 계속 떠들어 댄다는건
입양한 자기 자신에게 심취해서 저러는거지
애들 생각 해서 저러는거 아닙니다.
선한 영향력이요? 기독교인들 제발 그런 말좀 쓰지 맙시다. 나나 잘하고 살아요들
45. 그만좀 했으면
'24.10.24 12:1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휼륭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니지만
입양아 입양아 거리는게
채무 관계처럼 비쳐 질수 있어요
작은 딸이 저를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편지 건네 주는거 보셨나요?
신애라는 감동하고 포옹하는데 저는 마응이
불편했어요
아들 방송에 나왔어요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는데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 이라고
하더군요
46. ㄷㄷ
'24.10.24 12:33 PM
(59.17.xxx.152)
자기 컨텐츠로 나와야 하는데 본말이 전도되니 욕을 먹게 되는 듯.
좀 과하죠.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그 주제만 언급하고 있으니.
요즘은 뭐든 자기를 파는 시대 같아요.
연예인은 이혼도 흠이 아니라 방송 출연 기회가 되는 시대더라고요.
47. 무ㅗ
'24.10.24 12:45 PM
(211.234.xxx.45)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차피 대단한거 다 아니 선한영향력핑계로
저런 말 이제는 그만했으면 해요.
아무리 대단한 일이라도
자기입으로 계속 떠들면 별로에요.
게다가 입양하고 지난 시간이 얼만데 ㅠㅠㅠ
48. 가식의여왕
'24.10.24 12:46 PM
(73.227.xxx.180)
이죠. 입양딸들 자꾸 본인입으로 대중에 알리는것두 정말 제정신인가 싶고…
49. ᆢ
'24.10.24 12:48 PM
(210.108.xxx.182)
신애라씨,차인표씨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너무 이쁘게 살고 잇고. 선한 영향력이 있죠.
입양도 분명 좋은 일이지만
입양당한 아이들 입장도 고려되면 좋겠어요.
만약 내가 입양딸이라면
입양으로 내이름이 방송을 계속 탄다면 슬플 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멘탈적으로 힘들어요.
내가 입양된 걸 알지만
그리고 세상 모두가 알지만
귀로 그 말을 듣는 것과 안듣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딸들에게 계속적으로 입양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것은
잔인한 일일 수도 있어요.
50. .....
'24.10.24 12:49 PM
(14.52.xxx.217)
그만 할때 되었죠. 다컸는데 입양아 아이덴티티 씌워져서 아이들한테 안좋을것 같아요.
훌륭한 일 했고 더하면 애들한테 안좋을것 같고.
51. .....
'24.10.24 12:53 PM
(14.52.xxx.217)
공개 입양 했는데 입양 이야기 한다고 상처 받을 꺼라고 생각하는게 입양에 대한 강한 편견입니다
=====>님이 어찌알아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거예요.
입양이야기가 상처가 아닐수 있어요? 편견이 아니라 배려가 필요해요ㅡ 무턱대고 입양이 상처가 아니니 공개해도 되고 구로인한 성처받을거란 생각이 편견이라뇨
52. 맞아요.
'24.10.24 1:01 PM
(218.54.xxx.75)
입양 당시 충분히 해서 유명했잖아요.
그 얘기로 타인들이 입양에 긍정적으로 참여할거라는
의견은 글쎄요...
입양은 남을 내 자식으로 받아들여서 함께 가족생활을
하는건데 개인사가 천차만별이고 각자에 맞게 판단할 일이지 유명인이 입양을 추천하고 영향을 줄수 있다고
보는 건가요? 그런 댓글 있네요..
신애라 아들 얘기거리가 남 보란듯 할만했다면
아들 키운 얘기도 자주 했겠죠?
입양한 딸 얘기도 오직 입양에만 중점을 둔 언급이어서
이런 부정적인 반응들이 이해되네요.
이제 다 컸고 내 자식 된게 어젯적인데 입양 입양 하는지요.
53. 예전에는
'24.10.24 1:0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이 입양아 라는걸 쉬쉬 말고 아이에게
밝히는 게 좋다고 권했어요
따라서 한 가정에 아이들 가출 불화 생기고
현재는 굳이 감출일은 아니지만 굳이 알리지
말아라
버린 부모 험담도 미회 시키지도 말아라 로
바뀌었어요
54. 맞아요.
'24.10.24 1:05 PM
(218.54.xxx.75)
어젯적---언젯적( 오타수정)
55. ...
'24.10.24 1:18 PM
(125.247.xxx.229)
선한 영향력때문에 얘기하는거죠
예은 예진한테 은혜를 베풀었다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입양가족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는 뜻이죠
원글님 글에는 입양아가 불쌍하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네요
예진이를 보고 네가 입양아구나 했다니
입양아라는걸 각인시켜서 불편했다니요
그런 편견을 깨려고 나온거지요
신애라를 방송에 출연시킨건 그런얘기 해달라고 부른거에요
사전에 대본보내고 오케이 한걸텐데요222
내 자식들 그나이까지 키웠던 과정을 생각해보면
신애라부부는 정말 훌륭한 사람들 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고
이런 선한영향력은 자꾸 전파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이런분들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
56. ..
'24.10.24 1:22 PM
(175.223.xxx.132)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널리알려져서 이렇게 너나 나나 행복하게 살수 있다 홍보하려는것같아요 국내입양이 잘안되서 해외로 고아 수출하던 나라잖아요 돈많이드는 미국유학까지 보내고 대단해요 내자식도 저렇게 사랑주고 못키웠는데 존경스럽긴 합니다 대단한 사람은 맞아요 휼륭한 부부고요
57. ...
'24.10.24 1:27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라스 재방으로 봤는데 먼저 한 얘기가 아니라 김구라 질문에 대답한거죠. 물으니 대답한걸 굳이 뭐라 할거있나요.
대학도 잘 갔던데 자랑안해서 의외였어요.
신애라 좋아하지도 않지만 라스에서는 소탈한 아줌마같던데요.
어린 인생 둘을 인연맺어서 훌륭히 키웠는데 까망권 줘도 된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도 잘못키워서 사회에 폐 끼치기도 하는데 우리중 아무도 남의 자식 키우는 희생 감수한 사람 없잖아요. 내가 못한 선행 남이 하면 칭찬에라도 후해야죠.
58. 샤
'24.10.24 1:29 PM
(27.1.xxx.78)
홍보라니.. 너무 하시네요.
아이 성인까지 키워본 사람으로 존경합니다. 입양아를 하나도 아니고 둘 키웠다는 점에서
존경하고 그 아이들 얼굴이 밝다는 점에서..또 존경합니다.
입양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알리는거죠.
내 아이때문에 정말 힘들때 남의 아이라면 저는 파양했을거 같아요.
59. ㅡㅡㅡㅡ
'24.10.24 1:38 PM
(61.98.xxx.233)
다른건 몰라도
차신표신애라 부부
아이둘 입양해서 잘 키운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입양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알리는거죠.2222
60. ...
'24.10.24 1:40 PM
(1.227.xxx.59)
입양 많이 하길 바래서 그러겠죠 아직도 입양이 흔치는 않잖아요
61. ...
'24.10.24 1:52 PM
(116.123.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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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양법이 바뀐대요.
현재 지나치게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한다네요.
스치듯 한마디했는데 그 내용이 출연목적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62. ㅇㄷ
'24.10.24 1:57 PM
(116.121.xxx.181)
사회자 질문에 대답한 거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방송 안 보고 오해할 뻔했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63. ᆢ
'24.10.24 3:19 PM
(39.123.xxx.236)
입양해서 키우는거 보통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아니고 대단한겁니다
자녀들도 개의치 않을만큼 단단한 가족이라고 봅니다 자랑 좀 하면 어떻고요
64. 애들이
'24.10.24 3:22 PM
(115.22.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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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네가 신애라 입양딸인거 방송보고 알았어~ 라는사람이 싫을까요
너네엄마는 방송나와서 너 입양했다는 얘기를 왜 자꾸 하니?? 하는 사람이 싫을까요ㅎ
65. 애들이
'24.10.24 3:23 PM
(115.22.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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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니가 신애라 딸인거 방송보고 알았어~ 라는사람이 싫을까요
너네엄마는 방송나와서 너 입양했다는 얘기를 왜 자꾸 하니?? 하는 사람이 싫을까요ㅎ
66. 애들이
'24.10.24 3:23 PM
(115.22.xxx.93)
니가 신애라 딸인거 방송보고 알았어~ 라는사람이 싫을까요
너네엄마는 방송나와서 너 입양했다는 얘기를 왜 자꾸 하니?? 하는 사람이 싫을까요
67. ....
'24.10.24 3:23 PM
(112.154.xxx.66)
공개입양이고 애들한테도 입양인거 얘기해서
애들도 다 아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입양해서
학비비싼 외국대학까지 보내는데
그 정도했으면
평생 자랑해도 됩니다
68. ,,
'24.10.24 4:47 PM
(221.151.xxx.119)
대한민국에 두딸 입양아 인거 다 아니 그만 말하기를 바래요
딸 아이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텐데
69. ..
'24.10.24 8:53 PM
(39.7.xxx.239)
그몬큼 돈들여서 키우고 그만큼 넘치게 사랑주고 아무나 못그래요
우리나라는 유명한 고아수출국이잖음 .존경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