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턱대고 소리 지르는 상사

rrrr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4-10-24 10:02:00

업무 사항 문서로 보고하니 

자기가 잘 보지도 않고 이거 뭐야 하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어이 없네요 

 

그러고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어 미안미안-하네요 ㅠㅠ 

저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정말 알콜성치매도 아니고 기억력도 없고 깜빡깜박하는것도 엄청 많고 

미치겠네요 ㅠㅠ 

IP : 128.13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10:04 AM (122.38.xxx.150)

    녹취하세요.
    농담아니구요.

  • 2.
    '24.10.24 10:07 AM (211.211.xxx.168)

    저는 똥벼락 맞은 기분이었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풀어야 하는 거지요? ㅎㅎ
    이제라도 이해 하셨으니 감사해요.

    하고 웃으며 개쪽이라도 한번 주시지.

  • 3. 요즘도?
    '24.10.24 10:09 AM (220.69.xxx.7)

    요즘도 그런분이 남아있다구요?
    지난 5-10년간 그런분 모두 도태되었어요.
    요새 신입 아이들은 그런분 그냥 놔두지 않아요 ㅋㅋ
    그런말씀은 심하시다고 똑뿌러지게 대놓고 말하던가 직원고충위원회같은데 그냥 올려버리던데요?
    그러다보니 그런분들 대부분 알아서 꼬리내려요.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눈치껏 안하게되던데..
    지금까지 그러고 사는 분은 빽이 엄청나거나 능력이 엄청나거나 그런건가요?

  • 4. 저도방금
    '24.10.24 11:06 AM (219.240.xxx.235)

    별거 아닌걸로 유리창 깨지는소리로 말을 하네요...못배워서 그래요..그야말로 똥벼락

  • 5. 정신가출
    '24.10.24 12:31 PM (115.21.xxx.164)

    집안내력이 그런 경우가 많아요.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벼락치는 사람들 제정신이 아닌거죠. 똥벼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43 시신 훼손·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46 ........ 2024/11/13 17,708
1643842 이불빨래시 붕 떠요. 7 이불빨래 2024/11/13 1,523
1643841 해남 절임배추 짜고 포기도 작고 진짜 망했어요ㅠㅠㅠ 9 ... 2024/11/13 2,237
1643840 생리 주기가 너무 짧고 살이쪄요 6 ㅠㅠ 2024/11/13 1,462
1643839 주가를 보면 심리적 imf 네요. 11 .. 2024/11/13 2,561
1643838 술 드시는 분들 혈당 높으신가요? 6 mnm 2024/11/13 1,251
1643837 60대 언니분들 11 ~ 2024/11/13 3,106
1643836 일시적 2주택 대출이 안나오나요? 2 지혜 2024/11/13 1,063
1643835 플라시도 도밍고는 성범죄자입니다. 3 비도덕 2024/11/13 1,907
1643834 수능장소가 넘 멀어요 ㅠㅜ 17 바람 2024/11/13 2,555
1643833 돈이라는게 참...ㅋ 4 ㅓㅏ 2024/11/13 3,085
1643832 군무원 살인범 계획된 범죄였네요. 6 ... 2024/11/13 3,569
1643831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6 ... 2024/11/13 750
1643830 남편이 의사이신 분 계세요? 84 ㅇㅇ 2024/11/13 15,504
1643829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환장 2024/11/13 2,805
1643828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ㅇㅇ 2024/11/13 1,883
1643827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구운몽 2024/11/13 1,019
1643826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24/11/13 1,150
1643825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거기 2024/11/13 782
1643824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취각 2024/11/13 1,265
1643823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2 화이팅언니 2024/11/13 26,875
1643822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111 2024/11/13 1,473
1643821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ㅇㅇ 2024/11/13 3,811
1643820 스타벅스 돌체 6 커피 2024/11/13 1,647
1643819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이번 6월 2024/11/13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