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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아침에 빵사갔는데

회사 조회수 : 6,109
작성일 : 2024-10-24 09:25:57

테이블에 올려놓고 일하고 있는데

누가 짱나는 목소리로(누가봐도 소리치며 비아냥)

잘 먹을게요

저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네요.

그렇게 괴롭히고 못되게하면

먹지를 말던지

화나는 표정으로 입에 빵 우겨넣으며

소리치며 지나가네요

진짜 악마다

IP : 118.235.xxx.2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4 9:28 AM (118.235.xxx.213)

    드실만큼만 사가세요.
    악마들은 내가 먹어준다 마인드에요.

  • 2. ㅡㅡ
    '24.10.24 9:30 AM (116.89.xxx.136)

    못됐네요 그인간...
    지나가다 넘어져 코박길...

    원글님 마음에 평화가 깃드시길빕니다...

  • 3. 그런듯요
    '24.10.24 9:30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오늘 연차내는 지 알아서 굳이 사갔는데
    왜 왔삼

  • 4.
    '24.10.24 9:31 AM (175.212.xxx.141)

    진입장벽이 낮은 회사인가요?
    남이 사온 간식 먼저 손대는건 상상조차 못할일이거늘
    심지어 집에서 애가 뭐 사와도 허락받고 먹는데

  • 5. ㅇㄴ
    '24.10.24 9:31 AM (211.114.xxx.150)

    ㅁㅊㄴ이네
    그 인간 원글님한테 뭐 열등의식 있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제가 대신 욕해 드립니다.

  • 6. 그러네요.
    '24.10.24 9:31 AM (118.235.xxx.201)

    다른분들은 다들 착하게 말하는데
    가시돋히고 내지르듯.
    그럼 먹지마..글케싫으면..
    지질히 궁상

  • 7. 침뭍혀서
    '24.10.24 9:39 AM (118.235.xxx.65)

    그 사람 책상위에 두세... 후다닥.

  • 8. ㅇㅇ
    '24.10.24 9:40 AM (58.234.xxx.21)

    그런관계인데 굳이 님이 사놓은걸 왜 먹어요
    그사람은?
    의무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이네

  • 9. 그니까요ㅋㅋ
    '24.10.24 9:41 AM (118.235.xxx.201)

    왕따시키고 그 지랄을 떨고
    먹긴 왜 먹냐구요

  • 10. ...
    '24.10.24 9:43 AM (112.214.xxx.184)

    빵 사가지 마세요

  • 11. ......
    '24.10.24 9:49 AM (211.250.xxx.195)

    식탐을 못이겼나보네요
    ㅁㅊ

  • 12. 오늘
    '24.10.24 10:07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짜증나게굴때 빵은 맛있었어요? 한마디하세요
    아님 빵은 잘먹더니 하고 한번 째려봐주시던지

  • 13. 질문
    '24.10.24 11:31 AM (223.39.xxx.129)

    빵을 왜 사가요?(근원적인 질문)그냥 빵셔틀같아서요

  • 14. 돌아가면서
    '24.10.24 11:50 AM (118.235.xxx.201)

    돌아가면서 간식 많이 사요. 여기서.
    근데 먹는거 넘 구려보여요.

  • 15. 웃으면서
    '24.10.24 12:40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어머 싫은데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어요~^^"
    빙그레 썅년 스타일..그러기엔 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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