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라방에서 뭐 터트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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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고하듯 인스타에 저격글 올렸었는데

라방에서 뭐 터트렸나요?

영숙도 참 관종은 관종

 

끝까지 어장질하다가 맘 변한 영수에게 선택날까지 찾아가서 좋아하는척 호감있는척 해서 맘돌려놓고 본인 선택하게 만든후 본인은 선택안함

 

 

[ᆢ]

영철의 밤새서 만든 공과
영수의 지고지순이

[흠]

결국 영수 영철 둘다 싫은거
여지만 실컷 주고

[ᆢ]

영수 ᆢ 종교인 답답
영철 ᆢ 애 두 딸린 남자

영숙은 다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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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싫다했어야하는데 현실에선 애가 있더라도 지고지순한 의사 남편 만날수있나요?

[ᆢ]

영숙보면 여지가 나쁜것을 알았네요

영철 가망없는 영숙위해 밤 새서 만들고
영수 가망없는 영숙위해 맘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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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뜨린거 없어요.

[ㅇㅇ]

영숙 최종선택보면서 저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ㅆㄴ 소리나오는걸 꾹 참았답니다 저의 교양을 위해
끝까지 어장관리하고는 나중에 보자고?
최악의 빌런 등극이네요

두표받은 인기녀로 마감하려고 남자들 이용한거죠

[.....]

그 와중에 열린결말...
끝까지 어장관리 오지더라구요.. 어휴...

[숙아]

저도 열린결말에 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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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입고 나오는 옷 다 촌스럽고 옛날 유행옷들 입고 나오던데
옷 좀 사입지...

[가을여행]

나 무려 의사 두명에게 대쉬 받은 여자야~
이걸 방송으로 남기고 싶은 거죠.

[열린결말]

이라는데 어이상실
두남자들이 모지리같았어요.
말하는것 보면 교양이라곤 찾아보기 힘든것 같던데...
하여간 빌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