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이 있어 3시간 운전해서
내일 수원 권선구 구운동근처에 가야해요
그 동네에 점심 먹고
다시 별내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하루 묵고
상봉역 근처에서 볼 일을 보고 지방으로 다시 내려 가야 해요
나이가 드니 고속도로 운전을
하루3시간 이상은
이제는 집중하기 힘드네요...
올 초에도 6시간 고속도로 운전하면서
휴게소에서 1시간마다 10분씩 쉬면서 했었는데...
세월이 무섭네요.
그래서 요번에도
보조를 잘하고 내비를 잘 보는 딸이랑 가니깐
근처 맛집이라도 들러야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