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 동기들 경단녀로 육아휴직후 나가고
직책 없이 맡은 업무 하는중.
매년 조직 변경되는데 익숙해지지도 않고 마지못해 하는중. 업무강도 80-90정도.
일주일 두번 야근하고 어째 날이 갈수록 여유롭지가 않네요. 간당간당 겨우 숨붙을 정도로 다닌다고 할까요.
2.체중. 스트레스가 먹는거로 가는지 간식없이 하루 식사만 두끼먹는데 계속 살이 찌는 상황. (45->59키로, 160센티)
남편이 집에서 감시하면서 모든 원인은 살때문이라고 감시함.
3.주말 .
큰 부담없이 본인하고 싶은거 하면 되는데 주말 지나면 그냥 불만족스러움. 불태우지 못한 아쉬움일까요.
4.회사 업무에 더 집중해야할지 워라밸을 챙겨서 퇴근후 새로운걸 배워야할지 고민이예요.
매일이 고만고만한 하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