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태균 게이트/ 퍼즐이 맞춰지네요

....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24-10-23 18:22:39

문재인 정권에서

김건희 수사할거 같자 

수사 막겠다고 윤석열은 검찰개혁하겠다며

검찰총장 나서고

국힘의원들이 김건희 최은순 주가조작 떠드는데도

싹다 무시하고 문재인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임명

 

윤석열은 검찰총장되자

김건희 수사는 중앙지검이 아니라 대전지검으로 배당

중앙지검장 이성윤이 수사할까봐

절친들이 포진한 대전지검으로 김건희사건 배당해 무마할 계획

 

그런데 중앙지검에서 김건희 수사하려고 하자

검찰총장 윤석열이 수사에 개입해 덮으려 했고

이걸 눈치챈 법무부장관 추미애가 

김건희 남편이라 이해관계자니 

수사지휘권발동해 검찰총장 개입못한다고

배제시키자 윤석열 격노

 

국회 출석해 징계거부하며

검찰총장이 법무장관 부하아니라고 지랄

 

언론들은 윤석열편

이유는 박근혜 최순실 특검법에

매일 언론브리핑을 하도록 해서

수사하던 윤석열 한동훈과 검찰출입기자들이 찐친됨

 

문재인은 추미애 장관 사퇴하라 지시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직은 유지

 

돌아가는 추세가

검찰총장 임기끝나면

김건희 수사가 다시 진행될테니

대선 나가기로 결정

 

국힘입당전  김건희가 한말

저를 지켜주실수 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건희가 말했다고... "저를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9...

IP : 112.154.xxx.6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3 6:25 PM (222.108.xxx.149)

    원글 내용대로 저도 인지했었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2. 아하
    '24.10.23 6:28 PM (39.113.xxx.157)

    무릎 탁~

  • 3. ....
    '24.10.23 6:32 PM (112.154.xxx.66)

    저 기사났을때 다들 이상해했죠
    쥴리과거 지켜달라는거냐?
    왜 김건희가 지켜달라며 나대냐? 등등

    수사무마해달라는거..ㅋ

  • 4. ㅣ....
    '24.10.23 6:32 PM (211.234.xxx.101)

    대박!!!!!!!!

  • 5. ㅁㅁ
    '24.10.23 6:38 PM (1.240.xxx.21)

    검찰이 이 나라.망친 주범이네
    언론은 충실한 조력자.

  • 6. ..
    '24.10.23 6:40 PM (222.102.xxx.253)

    소오름 ~~~~ㄷㄷㄷ

  • 7. ....
    '24.10.23 6:47 PM (223.38.xxx.211)

    5년간이나 윤석열이
    검찰개혁은 안하면서 나대기만 했으면
    문재인은 짤랐어야 하지 않아요?

    윤석열이 검찰총장할동안
    징글징글한 격노기사 얼마나 많이 나왔어요?

    고발사주 검언유착에도
    끝내 추미애만 내쳐서
    바로잡지도 못하게 만든사람이
    문재인...

  • 8. ...
    '24.10.23 6:49 PM (211.198.xxx.87)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기간이 4년반이 되었어요.
    2년 반동안 윤정권이었고 그 이전 2년은 문재인정권 시절.
    2년동안 문통이 건희의 주가조작 소식을 몰랐을까요?
    문통은 왜 눈돌리고 수사하라는 말 안했을까요?
    나중에 조국이 윤뚱에게 그렇게 혹독하게 당했을 때에도 문통은 왜.
    그리고 주가조작 수사지휘하는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직접 사퇴를 종용했지요.

  • 9. 아무리
    '24.10.23 6:52 PM (116.126.xxx.94)

    다른일을 잘 했어도 윤가 임명으로 모든 걸 망쳤습니다. 5년만 망친 게 아니라 수십년을...
    많은 정보가 있었을 텐데 어떻게 윤가를 임명했는지 도대체 납득이 안가네요...

  • 10. ....
    '24.10.23 6:56 PM (223.38.xxx.211)

    한동훈검언유착에도
    윤석열이 개입하려했는데
    수시지휘권발동해
    윤석열 개입 못하게한것도 추미애

    추미매 놔뒀으면
    한동훈 기도 못피고
    휴대폰 털렸을텐데

    문재인이
    추미애만 사퇴시켜서
    윤석열 한동훈의 언론조작으로
    추미애가 대단한 잘못이라도 한듯한
    이상한 프레임이 형성됨

    결국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세상이 탄생...

    이 정도면
    약점이라도 잡힌게 아닌가 싶어요

  • 11. 이정도면
    '24.10.23 7:02 PM (211.219.xxx.62)

    문정부의 수장과 김건희는 같은 목적인가?
    서로 구해주는!

  • 12. ....
    '24.10.23 7:07 PM (223.38.xxx.211)

    구영식기자가 말하길
    윤석열 중앙지검장 시킬때는 가만있었지만
    검찰총장 지명할때는 절대안된다며
    청와대에 자료도 보냈는데
    그런데도 임명했다 하더라구요

    조국에 이어
    검언유착 고발사주까지 터졌는데도
    추미애만 사퇴시키고
    윤석열 놔뒀다는건
    속은거 아니고 고의예요

  • 13. 고의라니요
    '24.10.23 7:12 PM (222.118.xxx.116)

    조국 의원이 말했잖아요.
    가장 아쉬운 건 추미애 사퇴시켰을 때
    윤석열도 동반 사퇴시켰어야 한다고.
    원칙대로 하려다 그랬을 겁니다.

  • 14. ....
    '24.10.23 7:23 PM (223.38.xxx.211)

    원칙대로면
    추미애가 아니라 윤석열을 사퇴시켜야했다구요
    검찰개혁한다더니 갑질만했고

    추미애 징계에 대한 윤석열 행정소송은
    징계가 정당하다고 1심판결 나왔어요

    한동훈 법무장관과 검사 이노공이
    패소할결심으로 2심에서 뒤집은거죠

    정당하게 징계한 추미애가
    무슨 원칙에따라 사퇴당해야해요?

  • 15. ....
    '24.10.23 7:25 PM (223.38.xxx.211)

    내편이라며
    근거없는 주장과 말 같지않은걸로 자꾸 덮어주니
    일이 자꾸 커지는겁니다

  • 16. 그래서
    '24.10.23 7:31 PM (116.122.xxx.232)

    문과 윤이 한편이라고요?
    문통이 인사 잘못해 나라 퇴행시킨건 큰 죄 맞지만
    문도 캐비넷 있어 뮨가랑 편 먹었다는 식의
    선 넘은 주장도 옳은건 아니죠.

  • 17. ....
    '24.10.23 7:36 PM (223.38.xxx.211)

    추미애 사퇴시키고
    문재인이 한말이
    윤석열은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다 였는데
    내편이라는 소리가 아니라구요?

  • 18. 맞아요 ㅠ
    '24.10.23 7:42 PM (211.234.xxx.191)

    여론을 추미애에게 나댄다는 프레임
    문통의 최대 실책입니다
    책임지셔야해요ㅠ
    양정철 ㄱㅅㄲ
    조국을 도륙해도 한마디 안하고 침묵 ㅠ

  • 19. 203
    '24.10.23 7:44 PM (125.185.xxx.9)

    저기요. 또 이런식으로 이간질시작인가요????
    문재인정권때 제일 아쉬운게 윤돼지색 검찰총장 임명이긴한데요.
    이런식으로 눈돌리려 하지 마세요.
    그땐 다들 윤돼지색한테 다들 열광할때였어요. 그새키가 그네할망 성공적으로 쳐넣고 명박이쳐넣은거등. 등으로요.
    나중에 추미애법무부장관 사퇴할때 제일아쉽긴 합니다. 그때라도 같이 사퇴시켰으면하는....
    하지만요...문통욕할 권리 있는 사람은 추미애전법무부장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니까요.
    결과론적으로 덮어쒸우기 하지 마세요.
    지금의 민주당에도 하등의 도움안됩니다.
    윤건희돼지색부부는 이미 검찰총장하고싶어 온무당 다보고 댕기고 대통도 하고싶어 굿하고 댕긴부부예요.

  • 20. ㅇㅇ
    '24.10.23 7:47 PM (112.168.xxx.205)

    믿는도끼에 발등 찍었다에 한표.

  • 21. ....
    '24.10.23 7:54 PM (112.154.xxx.66)

    믿는도끼에 발등찍혔는데
    내 도끼라 그냥 덮어줬다로 봅니다

  • 22. ....
    '24.10.23 8:07 PM (112.154.xxx.66)

    이간질이 아니라 팩트구요
    문재인이 민주당이라 덮어주라는 거보니
    문정권 검찰총장이라며
    윤석열 덮어주던 문재인 보는거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3
    '24.10.23 7:44 PM (125.185.xxx.9)
    저기요. 또 이런식으로 이간질시작인가요????
    문재인정권때 제일 아쉬운게 윤돼지색 검찰총장 임명이긴한데요.
    이런식으로 눈돌리려 하지 마세요.
    그땐 다들 윤돼지색한테 다들 열광할때였어요. 그새키가 그네할망 성공적으로 쳐넣고 명박이쳐넣은거등. 등으로요.
    나중에 추미애법무부장관 사퇴할때 제일아쉽긴 합니다. 그때라도 같이 사퇴시켰으면하는....
    하지만요...문통욕할 권리 있는 사람은 추미애전법무부장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니까요.
    결과론적으로 덮어쒸우기 하지 마세요.
    지금의 민주당에도 하등의 도움안됩니다.
    윤건희돼지색부부는 이미 검찰총장하고싶어 온무당 다보고 댕기고 대통도 하고싶어 굿하고 댕긴부부예요.

  • 23. 이제와서어쩌라구
    '24.10.23 8:25 PM (49.174.xxx.41)

    갈라치기 그만하고
    화살은 굥에게로

  • 24. 펌글)
    '24.10.23 8:33 PM (180.66.xxx.229)

    어느 게시판 댓글에서.. 퍼온 글 입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중요한 결정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문재인 정부 최대의 실수로 꼽으며, 윤석열이 이후 보인 행보를 근거로 문재인이 초래한 결과라고 비판한다. 이들의 주장은 현재 정부가 겪는 문제들이 마치 그때의 인사 결정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은 정치적 인물의 임명이라는 복잡한 과정에서 요구되는 현실적 필요를 간과한 것일 수 있다.

    역사를 보면, 지도자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종종 도덕적 흠이 있거나 예측 불가능한 인물을 기용하는 사례는 드물지 않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였으며, 단지 그의 개인적 윤리나 도덕성만이 아닌, 더 큰 목표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당시 검찰은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권력 카르텔의 중심에 있었고, 이러한 구조를 흔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충성보다는 내부를 뒤흔들 수 있는 반골 기질을 가진 인물이 필요했다. 윤석열은 그런 면에서 기존의 검찰 시스템에 맞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평가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러한 전략적 인물 기용은 비단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택만이 아니었다.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이 중요한 개혁을 추진하거나 기존의 부패한 체제를 뒤엎기 위해 흠이 많은 인물을 임명했던 사례는 많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16세기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임명했던 윌리엄 세실이다. 세실은 그 당시 왕실 내에서 마냥 순수한 이미지의 인물은 아니었지만, 엘리자베스는 그의 정치적 수완과 체제 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실을 중용했다. 그는 결국 엘리자베스의 오랜 통치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영국 정치사에서 중요한 개혁가로 남게 되었다. 세실이 처음부터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개혁의 적임자였기에 그의 임명은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또한, 19세기 러시아에서는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베니아민 이스라엘을 기용한 사례가 있다. 베니아민은 정치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이었으나, 러시아 제국의 체제를 개혁하고 농노제를 철폐하는 데 필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기용되었다. 그 결과 알렉산드르 2세는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진보적인 황제로 평가되었고, 그의 개혁은 러시아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개혁을 추진하는 지도자는 때로는 이상적이지 않은 인물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으며, 이러한 선택은 장기적인 개혁을 위해 불가피한 전략적 결정일 수 있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어서는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볼 수 있다. 검찰 조직은 오랜 시간 동안 권력과의 유착관계 속에서 독립성을 상실했고, 그 체제를 개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검찰 내부에는 언제나 개혁을 저지하려는 세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외부의 충성스러운 인물보다는 내부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반골’ 기질을 가진 윤석열을 선택하는 것이 당시로서는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었다. 윤석열은 검찰 조직 내에서 독립적이고 반기를 들 수 있는 인물로 인식되었고, 이러한 점에서 그는 검찰 개혁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윤석열의 행보가 문재인 정부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는 그 인사 결정의 전후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결과만을 보고 평가하는 시각이다. 개혁은 항상 예측 불가능한 요소를 동반하며, 인물이 시대적 과업에 얼마나 적합한지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역사는 이러한 복잡한 맥락을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볼 때 문재인의 윤석열 임명은 단순한 실수로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 오히려 그 선택은 당시 대한민국의 복잡한 정치 상황 속에서 가능한 최선의 전략적 선택이었으며, 검찰 개혁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 이해해야 한다. 개혁의 과정에서 불가피한 갈등과 결과의 불확실성은 어느 시대나 존재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결정도 그 범주 안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 25.
    '24.10.23 9:11 PM (118.32.xxx.104)

    오늘자 매불쇼네요.. 꼭 보세요!

  • 26.
    '24.10.23 9:16 PM (118.32.xxx.104)

    문통도 너무나 큰 실수?했죠
    그놈이 너무나 교활하긴했지만
    파렴치하게 교활했더라고요

  • 27. 알고도
    '24.10.23 10:31 PM (106.101.xxx.102)

    임명
    지금상황 보세요 서로으르렁

  • 28. ....
    '24.10.23 10:56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검찰총장 임명보다
    그 꼴을 보고도사퇴시키지 않은게 더 문제라는건데
    다들 속았다고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랄떠는거 보고받으면서도
    그 세월 속았다 우기면
    그야말로 등신인거죠

  • 29. ....
    '24.10.23 10:58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검찰총장 임명보다
    그 꼴을 보고도
    사퇴시키지 않은게 더 문제라는건데
    다들 속았다고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랄떠는거 보고받으면서도
    그 세월 속았다 우기면
    그야말로 등신인거죠

    이러면서
    추미애가 윤석열을 키웠다며 죽일년 취급
    추미애가 실체를 보여준거였죠

  • 30. 맞는 말이네요
    '24.10.23 11:17 PM (211.52.xxx.84)

    이저 전 문통까지 싫어요.
    어쩜 저런 인간을 끝까지 지키고 추장관을 경질했는지...
    다시 생각해도 울화 치미는 밤이네요

  • 31. 맞는 말이네요
    '24.10.23 11:20 PM (211.52.xxx.84)

    이저->이제

  • 32. ㅇㅇ
    '24.10.24 12:01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문통이 실수한건 맞지만 친일파랑 한통속은 아니에요 ㅠㅠ
    당시 검찰개혁이 너무 시급한데 검찰총장 후보 4명 중에 검찰개혁 의지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4명의 후보 중에 가장 연수원 기수가 낮은 윤씨(23기) 를 임명하는게 신의한수가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왜냐면 검찰관행상 후배가 총장이 되면 그보다 기수 높은 선배들은 전부 옷벗고 변호사 개업을 하거든요

    당시 후보가 김오수(56·연수원20기) 법무부 차관, 봉욱(54·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윤석열(59·23기) 서울중앙지검장, 이금로(54·20기) 수원고검장까지 넷이었는데 윤씨가 나이는 제일 많지만 기수로는
    제일 막내기 때문에 윤씨를 총장으로 임명하면 19기-22기 검사들이 전부다 옷을 벗고 나갈거니까 검찰 고인물들을 죄다 내보낼 수 있게 되니까요..
    실제로 윤총장 임명 후 19기-22기들 죄다 나갔어요.
    근데 검찰 개혁은 전혀 안되고 윤씨가 대통령이 되어..

  • 33. ....
    '24.10.24 12:06 AM (112.154.xxx.66)

    검찰개혁 시급한데
    대통령 임기내내
    개혁은 안하고
    격노와 지랄만 하던 ㅅㄲ를 왜 나눴냐는겁니다!!!

    말귀가 어두워요?

    추미애 사퇴시키며
    윤석열 왜 나뒀냐구요!

  • 34. ....
    '24.10.24 12:11 AM (223.38.xxx.253)

    윤석열 검사장승진시킨거
    중앙지검장 임명한거 문재인이죠

    검찰총장임명한것도 문재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95408.html#cb
    문 대통령,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검사 ‘깜짝 기용’

  • 35. ....
    '24.10.24 12:13 AM (223.38.xxx.253)

    윤석열은 내 사람이다
    두번 세번 챙긴겁니다

  • 36. 너무 순진?
    '24.10.24 1:19 AM (122.43.xxx.190) - 삭제된댓글

    윤이 저렇게 비열허고 더러운 놈인지
    몰랐겠죠.
    무릎까지 꿇고 반드시 검찰개혁 하겠다고
    유난히 강력하게 말하니
    다른 후보둘도 비리 있는 건 같은데
    검찰개혁에 미적지근한데 비해
    윤가 만은 의지를 보였으니까요.

    그때 조국 장관 나가리되고
    추미애도 윤이랑 싸워서 난리나자
    문통이 그랬다죠.
    조국과 윤석열 둘이서 법무장관+검찰총장
    그렇게 환상의 커플로 검찰개혁 성공할 줄
    알았다구요.
    그래서 미심쩍은 구석있어도 끝까지
    신뢰를 보내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구린내 진동하는 최하급 쓰레기부부 사기단.
    문재인때 윤석열은 박근혜 수사 등으로
    진보쪽에서도 열광했고
    당시 뉴스타파가 윤석열 비리 보도하자
    뉴스타파 후원 끊는다고 난리였죠.
    제일 나쁜 놈은 윤씨와 줄리이구요.

    문통은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인사권을 행사하는데 까지. 그리고
    임명된 사람이 본인 일을 처리하게 했죠.
    너무 원칙주의자였어요.

    저도 추미애가 세게 나갈 때
    추미애 응원하변서 윤석열 잘라야지라고
    생각했으나 만약 문통이 그랬다면
    윤은 친한 법조기자단 통원하여
    본인이 문재인에게 핍박받는 사람으로
    무슨 독립투사인양 의기양양하게
    굳힘 대선후보로 나와
    더 큰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언론이 윤과 줄리부부 만큼 썩어 있어서요.
    어리석은 79이상 노인들과
    집단 국힘교에 빠져있는 TK들이
    합작하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은
    네버엔딩일 겁니다.

  • 37. 너무 순진?
    '24.10.24 1:25 AM (122.43.xxx.190) - 삭제된댓글

    윤이 저렇게 비열허고 더러운 놈인지
    몰랐겠죠.
    무릎까지 꿇고 반드시 검찰개혁 하겠다고
    유난히 강력하게 말했다 하잖아요.
    다른 후보둘도 비리 있는 건 같은데
    검찰개혁에 미적지근하게 말한데 비해
    윤가 만은 유독 개혁 의지를 보였으니까요.

    그때 조국 장관 나가리되고
    추미애도 윤이랑 싸워서 난리나자
    문통이 그랬다죠.
    조국과 윤석열 둘이서 법무장관+검찰총장
    그렇게 환상의 커플로 검찰개혁 성공할 줄
    알았다구요.
    그래서 미심쩍은 구석있어도 끝까지
    신뢰를 보내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구린내 진동하는 최하급 쓰레기부부 사기단.
    문재인때 윤석열은 박근혜 수사 등으로
    진보쪽에서도 열광했고
    당시 뉴스타파가 윤석열 비리 보도하자
    진보네티즌들이
    뉴스타파 후원 끊는다고 난리였죠.
    제일 나쁜 놈은 윤씨와 줄리이구요.

    문통은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대통령 고유의 업무인 외교분야와
    인사권을 행사하는데 까지만. 그리고
    임명된 사람이 본인 일을 처리하게 했죠.
    너무 원칙주의자였어요.

    저도 추미애가 세게 나갈 때
    추미애 응원하면서 윤석열 잘라야지라고
    생각했으나 만약 문통이 윤석열 내쳤다면
    윤은 친했던 법조기자단 통원하여
    본인이 문재인에게 핍박받는 사람으로
    무슨 독립투사인양 의기양양 포장하면서
    국힘 대선후보로 나와
    더 큰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언론이 윤과 줄리부부 만큼 썩어 있어서요.
    어리석은 79이상 노인들과
    집단 국힘미신교에 빠져있는 TK들이
    합작하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은
    네버엔딩일 겁니다.

  • 38. ....
    '24.10.24 4:15 AM (223.38.xxx.239)

    원칙주의자는 무슨..

    문재인이 중앙지검장부터 윤석열 잉명한거라구요
    검찰총장주제에 법무부장관인사에 개입해서는
    지 뜻대로안되니 사표쓴다 허세떠는데도
    사표조차 안받은거 문재인

    내덕에 문재인이 대통됐네 떠들고다녀도
    못들은척 눈감은거 문재인

    조국때도 한마디도 안했죠
    인기떨어질까봐 냉큼 사표수리 했고
    추미애가 윤석열 실체확인시키니
    추미애만 사퇴시켰죠

    이게 원칙주의자예요?
    인기편승자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28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작품 11 왜 폐기? 2024/10/23 1,727
1640327 너무 피곤한데 헬스장 가시나요? 8 운동 2024/10/23 1,963
1640326 피부과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 지속기간 4 ... 2024/10/23 2,318
1640325 (펌)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29 ㅇㅇ 2024/10/23 24,122
1640324 님들이 생각하는 야한 책 언제 읽었어요? 23 궁금 2024/10/23 2,402
1640323 매일유업 10월 31일까지 자사제품 최대 68% 세일 이벤트 14 흥하자 2024/10/23 5,716
1640322 한강 날아차기 빌런 달리던 자전거에 다짜고짜 발길질 1 한심 2024/10/23 1,785
1640321 여주사시는분 땅콩 좀 여쭤볼게요 5 땅콩 2024/10/23 953
1640320 인터넷 쇼핑몰 의류(안나앤블루) 7 가을엔 2024/10/23 3,020
1640319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을 왜 넣으시나요? 35 궁금해요 2024/10/23 5,081
1640318 파킨슨이 갑자기 나빠질수 있나요? 10 ㅇㅇ 2024/10/23 2,121
1640317 강아지 외부 기생충 예방? 11 궁금 2024/10/23 609
1640316 '신행'간 조세호..커플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67 2024/10/23 31,811
1640315 시금치나물무침 맛나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6 소스테누토 2024/10/23 2,602
1640314 국정감사 - 김선민, 지방의료원 붕괴/ 응급실 제한메세지 관리 .. 3 ../.. 2024/10/23 569
1640313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12 슬프네요 2024/10/23 2,814
1640312 용산 내부적으로 김건희 시골로 요양 보내는것도 고려중 26 ... 2024/10/23 5,267
1640311 채식주의자를 읽은사람이 진심 청소년에게 적합하다고 28 2024/10/23 4,913
1640310 솔직히 이젠 꼴보기도 싫어 7 굥피로 2024/10/23 3,437
1640309 일단짜리 낮은 공기청정기도 효과 있을까요? .. 2024/10/23 309
1640308 40대 요즘 대충 요런 마인드로 살아요. 5 2024/10/23 4,423
1640307 보증금반환 질문이요 1 임대인 2024/10/23 441
1640306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 1 ... 2024/10/23 1,288
1640305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76% 5 000 2024/10/23 1,969
1640304 저만의 특수한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데요 4 .. 2024/10/23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