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5마리 사서 두마리는 전복미역국 끓이고 나머지 세마리는 애들 둘 구워줬어요
중딩이는 모자랐는지 미역국 두그릇 들이키네요..계란말이라도 해줄것을..
남편과 내 것은 없네요ㅠ
다행이 남편은 저녁 먹고 들어온다니 다행인데..저는 미역국에 밥만 먹어야 할듯해요
물가가 넘 비싸니 매일 장을 봐서 음식을 해도 그 결과물이 미미하니 차라리 잘 하는 백반집 가서 여러가지 반찬을 골고루 먹는게 낫겠단 생각을 매번 하네요
쓰고보니 별 내용은 아니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