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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원글 삭제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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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원글 삭제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 비자금은 있어야 된다 생각하세요?
있어도 된다 생각하시면 원글 비자금도 ok.
남편이 나몰래 자기 비자금을 본인이나 시가에 쓴다고?
안돼~~~~~ 라면 원글님 비자금도 안되죠.
부부간에 딴주머니찰 생각이 든다면 대체 왜 사는지..
남편은 비자금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필요한거 알아서 다 씁니다. 제가 월급 관리하지 않아요.
(저와 경제관념이 안 맞는 포인트예요)
전업이 비자금 챙기면
돈버는 사람은 얼마나 빼돌려야 하나요?
비자금 만드는것도 내력인지
제친구 딸 4명인데
엄마부터 딸 4명 다 비자금을 그렇게 챙기데요
그엄마는 비자금 들고 있다 결국 아들 입에 톡
양심 없는 사기꾼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돈도 못벌면서 그와중에 비자금?
맞벌이 23년차인데 비자금 없어요. 저희 부부는 투명해서 비자금 있을 필요도 없어요. 남편 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이자 남편돈이에요.
원글님이 돈 이천 있는 거 알면 남편이 그거 달라고 하나요?
왜 숨겨야 하는 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 맨날 대출금 갚으라고 주나 남편 직업 좋다면서 지가 갚으면 될일을 지돈은 뭐하고 님혼자 대출 갚으라고 절절거리는지
님아 부부 남남임 수틀려 이혼이 딱 등장하면 숟가락싸움인걸 님도 돈을 벌었다고 하지만 남편입장에선 백수아내로 획 선을 그어버려 한푼도 안주려고 얼마나 용을 쓰는데 거 답답이 같은 짓을 하는지
어디가 몰멘소리해봤자 님만 답답이로 남을것을
사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맨몸으로 나갈경우 방한칸 전세금은 있어야겠다는 생각
저희 언니들도 보면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비자금이라기 보단 비상금 용으로 모아둔 돈은 좀 있어요.
친정에서 결혼 할 때(결혼은 제가 번 걸로 했고 아빠가 몇 천 주셨어요), 이사할 때 마다, 돌아가시기 전 부동산 정리한 것 (얼마 안됨) 주셨는데 남편도 다 아는 돈 이예요.
제 명의 통장에 묶어두고 있고 결혼 15년 차인데 한 번도 건드린 적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쓴대도 남편이 뭐라 못 할 성질의 돈이기도 하고요.
그 목돈은 어떻게 생긴 돈인가요? 남편이 준 돈으로 적금 들거나 한 거 아니고 님 명의로 생긴 돈이면 꼭 비자금이라 생각지 마시고 가정에 필요한 비상금이려니 생각하고 갖고 계세요. 우리나라 부부별산제에요. 님이 남편의 수입과 지출을 다 아시나요? 굳이 다 알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평생 맞벌이긴 하지만 전업도 알바를 하든 생활비를 아끼든 몇십에서 몇천쯤 자기만의 돈을 가져도 된다 생각해요. 꼭 이혼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살다보면 누군가, 그게 남편일지라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이 돈 쓸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전업주부를 백수취급하시는 분들 거북하네요.
비자금 있어야합니다.
남편돈이지 내돈이 아니니
내가 번돈 내가 챙겨 놔야합니다.
최저임금 버는데 나가서 일부 따로 모았어요
제돈으로 여러가지 했어요
국민연금 추납도 했고, 저 아프면 병원비 할 돈 있어요
헤어져도, 생활비 안줘도 살 만큼 비자금 있어야합니다
(윗분 말대로 방한컨 전세금정도와 1년 생활비정도 있어요) ... 비자금 반은 남편 알아요
목돈이면 유산인가요?
내 돈이면 일부 비자금으로 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 남편도 비자금 좀 있으면 좋겠는데 저한테 다 오픈하고 제가 다 관리하기 때문에 있을수가 없네요.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님들
이혼이 소송까지 가는게 왜겠어요 남편넘이 돈 주기 싫어 을매나 안주려고 갖은 용을 쓰는지 우린 니돈 내돈 구별없다 투명어쩌고 해봐야 막상 이혼때는 남편새키 눈깔이를 위로 쳐뜨고 얼마나 살벌한데 내남편은 아니겠지는 집어쳐요 안하기는 개뿔
부모형제간에도 돈때문에 피를 튀기고 등지고 하는 판에 생판 남남인 부부관계가 뭐라고 어려운 상황에 이혼 상황에 남 보다도 못한 개새키가 나올것을
무슨 맘이 불편한가요?
내가 결혼하고부터 전업도 아니었고
여튼 이천은 오픈하지말고 갖고 계세요
그야말로 언젠가 다급할때 믿는구석이 되어 줄거에요
정말 욕먹어야 할 일은 본인돈 써놓고 친정서 빌려왔다며
남편 월급에서 이자 떼내는 전업이죠
전업이든 아니든 언제든지 이 남자와 관계 틀어졌을때 나가서 한달은 버틸수 있는 돈은 있어야 합니다.
그건 비자금이 아니라 생존자금이에요
남편 연금으로 먹고살고 좀 모자라요
내가 버는거 장보는걸로 쓰면 되고요
나머지 다 내가 챙겨요
결론
우리집 돈은 다 나한테 있어요
대신 집에 무슨일 생기면 내가 돈써요
빨리 대출금갚고 그 뒤에 원글님 명의로도 예적금 갖고계세요
대출이 남았는데 2천만원을 모르게 갖고 있는건 경제공동체가 아니죠 ㅠㅠ
적금이나 예금 들면 무조건 제명의 우선으로
한도넘음 신랑껄로
집명의는 제껄로-몇년전 산집은 제가 많이 아파 혹시 몰라 신랑껄로
이혼할때 뭐 결혼 10년넘음 반반이다 하지만
명의가진사람이 갑이죠
님도 이혼할 수도 있었다 위기감을 경험하니 그런거죠
신랑은 경제상황 주기적으로 오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