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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차별

...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24-10-23 15:28:54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이제 곧 40 중반이 되어 가요 

집안 식구들 얘기도 하게 되었어요

 

자기는 오빠가 두명인데 오빠 다 좋은 대학교 나왔는데

오빠 한 명은 전문대 나온 조무사를 데려왔고,

다른 한 명은 비슷한 학교 나온 세무사를 데려와서

자기 엄마가 차별이 엄청나게 심하다.. 

둘째 며느리만 편애한다.. 하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해도 둘째 며느리가 더 이쁠 것 같다

자기 아들보다 쳐지는 며느리 데려오면 넘 화가 날 것 같다... 

 

근데 그 둘째 며느리가 조금 있다가 암수술을 했는데

얼마나 또 우리엄마가 미워했겠냐.. 

어른들 입장에서는 맘에 안들지. 이러더라구요ㅠ 정말 그런가요?

그 지인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저도 아들맘인데 몹시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거죠? 

 

요즘 저렇게들 차별하면 인연 끊지 않나요?

지금도 몹시 심하게 갈굼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며느리가 착한건지 오빠가 효자인건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더라구요. 

IP : 124.61.xxx.23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별
    '24.10.23 3:34 PM (115.21.xxx.164)

    하면 안보죠. 차별은 부모가 잘못하는 거니까요. 그 시부모나 시누이가 그며느리를 너무 우습게 보네요ㅜ그게 자기 아들 괴롭히는 건데 모르나봐요ㅡ
    부모가 볼때 자기 아들보다 쳐지는 거고 손이 안으로 기우는 거지 남들이 결혼한 커플들 보면 자기짝 만난거고 누가 더 낫고 말고가 없거든요.

  • 2. ....
    '24.10.23 3:35 PM (182.209.xxx.171) - 삭제된댓글

    전 안볼것 같아요.
    아예 말도 안하고 돈도 안주고
    그냥 안볼것 같아요
    안보는건 제 자유잖아요.
    정 아들쪽에서 저를 보고 싶어하면 아들만
    볼것 같고요.

  • 3. 저렇게
    '24.10.23 3:37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련곰탱이죠
    차별받는 며느리에게 한을 심어주는 해위
    견디다 발 끊으면
    그 집 혼자 짊어질 며느리도 발 끊어요
    사랑해줬다고 감사해 하지 않아요
    빤히 보이는 사랑인데요
    둘다 사랑으로 감싸야
    둘다 흩어지지 않고
    그래야 시어머니 위치에 있기라도 한거죠
    나중에 혼자남을 사람이에요
    아들은 며느리 편인데
    참 미련한 사람인거죠

  • 4. 저렇게
    '24.10.23 3:38 PM (112.149.xxx.140)

    엄마가 미련곰탱이죠
    차별받는 며느리에게 한을 심어주는 행위
    견디다 발 끊으면
    그 짐 혼자 짊어질 며느리도 발 끊게돼요
    누가 시집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하겠어요?
    사랑해줬다고 감사해 하지 않아요
    빤히 보이는 사랑인데요
    둘다 사랑으로 감싸야
    둘다 흩어지지 않고
    그래야 시어머니 위치에 있기라도 한거죠
    나중에 혼자남을 사람이에요
    아들은 며느리 편인데
    참 미련한 사람인거죠

  • 5. ....
    '24.10.23 3:38 PM (182.209.xxx.171)

    저는 아들이 그런 며느리 데려오면
    아예 말도 안하고 어떤 지원도 안하고
    아들 없는 셈치고 안볼것 같아요.
    성인으로 키워서 결혼도 하는거면
    굳이 싫은데 봐주고 살 필요 없잖아요.
    차별도 안하고요.
    괜히 싫은티 내다 역공 당하느니 그냥 안보고 살죠.
    지들이 잘살면 원망 안하겠죠.

  • 6. 원글님딸
    '24.10.23 3:39 PM (118.235.xxx.240)

    명문대 나와 사위 조무사 암까지 걸리고
    하면 어떤가요?
    다른 사위 전문직 차별 안할 자신있으세요?
    딸엄마면 결혼전에 딸 머리 밀어버렸겠죠

  • 7. ..
    '24.10.23 3:40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그 둘째 며느리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요
    지들 식구때문에 암걸렸을지도

  • 8. ...
    '24.10.23 3:41 PM (106.102.xxx.121)

    솔직히 싫은맘 이해가는데요.

  • 9. 시집짐
    '24.10.23 3:42 PM (118.235.xxx.128)

    저 며느리가 졌다던가요? 왠 시가짐 ㅋㅋㅋ
    솔직히 저런 며느리 연끊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아요
    그리고 남자들 바보 아닙니다 자기도 나이들면 왜 엄마가 반대한지 싫어하는지 알아요. 그아들도 동태눈으로 세상 사는게 아니거든요

  • 10. ..
    '24.10.23 3:43 PM (124.61.xxx.237)

    전 아들 맘이에요
    저도 올케가 있는데 굉장히 조심스러워 어디서든 칭찬만 하고
    말도 거의 안 시켜요. 올케는 전문대 나오고 자기사업해요 잘안돼서 지금 쿠팡알바 한다고 들었어요..
    며느리로 누가 들어오든 제아들이 선택한 아이니
    미워하고 자시고 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 11. ㅡㅡㅡ
    '24.10.23 3:43 PM (211.246.xxx.39)

    원글님처럼 남
    이야기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지인이 다시 보인다니
    이게 나의 일이되면 다르죠
    성인군자만 있는 세상도 이니고 마음이 모두 너그럽고 태평양도 아니고
    솔직히 싫죠 뭐
    내 아들 공들여 키워놓았더니

  • 12. ㄱㄴ
    '24.10.23 3:45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삼성 이건희, 하버드 나온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같잖을까요 ㅎㅎ

  • 13. ..
    '24.10.23 3:46 PM (124.61.xxx.237)

    아들은 없는 셈 치고 살아야죠..
    못난 며느리든 잘난 며느리든 며느리에게 갈 아이니까요
    내가 뭐라고 싫은 티를 내나요

  • 14. ㄱㄴ
    '24.10.23 3:46 PM (121.142.xxx.174)

    삼성 이건희, 하버드급 나온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같잖을까요 ㅎㅎ 자기들이 보기엔 도긴개긴인데.

  • 15. ....
    '24.10.23 3:46 PM (182.209.xxx.171)

    저는 딸엄마인데 왜 며느리 싫어할 자격이 없나요?
    싫어할 자격은 있어요.
    싫은티 내면 안되는거지.
    아들한테 난 싫다.
    근데 싫은티 내는것 싫다.
    그러니 데려오지 마라 티안나게 할 자신없다고
    해야죠.

  • 16. 남의
    '24.10.23 3:47 PM (118.235.xxx.134)

    자식은 말이 쉽죠. 님아들 그럼 장애인 데려와도
    칭찬만하고 반대하나 없이 사랑으로 보쌈싸고 하실래요?

  • 17. ..
    '24.10.23 3:48 PM (124.61.xxx.237)

    참 여기 자식 이기려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고부갈등은… 없어지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그래서 결혼도 안하는거고

  • 18.
    '24.10.23 3:50 PM (118.235.xxx.68)

    가지분에게 물어보세요
    82분들 명문대 나온딸 조무사 사위 보실건가요?
    댓글좀 주세요
    딸엄마들은 사랑으로 그사위 감싸며 사실건지
    아니 결혼 찬성하실건지

  • 19. 원글님
    '24.10.23 3:51 PM (112.149.xxx.140)

    내버려 두세요
    자식들 결혼 시키면서
    깨닫고 배워 가는거죠
    그래서
    부모자식 연끊어지는 집들이 많죠
    저는 딸맘인데
    애지중지 키운딸 결혼시키면서
    내가 일찍 깨닫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반성 했어요
    겪으면서 깨닫게 되는거죠 머
    저도 제 딸 너무 아까워서
    연애 시작할때 비토를 많이 했었어요
    그 후로 선 확실히 긋는 계기가 됐었고
    엄마가 참 현명한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었다 라는 말도 들었었죠
    그후로
    자식은 정말 애틋하게 이쁜 귀한 손님이구나를 깨달았어요

  • 20. 네네
    '24.10.23 3:52 PM (118.235.xxx.138)

    아들 가진 집은 며느리가 초졸이라도 사랑으로 감싸야죠
    .이런글 적는 원글이는 왜 항상 아들엄마라 하며 나타나시는지?

  • 21. 그런데
    '24.10.23 3:52 PM (118.221.xxx.51)

    싫던 좋던 결혼했다면서요, 마음에 안 든다고 표시내고 안보면 부부사이도 틀어질 텐데,,,그런걸 원하시는 건가요?

  • 22. ..
    '24.10.23 3:52 PM (124.61.xxx.237)

    전 딸엄마는 아니지만,
    조무사 사위.. 내딸이 능력이 있다면 조무사 사위도 괜찮지 않을까요? 심성이 가장 중요.. 게다가 자식이 선택한 사람이라면요

  • 23. 사랑으로
    '24.10.23 3:54 PM (112.149.xxx.140)

    사랑으로 감싸지 못하죠
    맘이 다 다른데요
    단 내자식의 마음을 다치게 해서
    내게도 맘을 닫게 하느냐
    안하느냐를 결정하게 되는거죠
    요즘 아이들이
    부모가 반대한다고 눼 그렇습니다 따르겠습니다
    할거라고 생각 하세요?

  • 24. 심성을
    '24.10.23 3:54 PM (118.235.xxx.138)

    뭘로 판단해요? 사람10년 알아도 몰라요

  • 25. ...
    '24.10.23 3:54 PM (221.151.xxx.109)

    둘째 며느리를 편애한다니 그 며느리가 세무사일거 같은데 암걸린 사람도 둘째 며느리인거죠?
    댓글보니 헷갈려서...

  • 26. ..
    '24.10.23 3:56 PM (124.61.xxx.237)

    아이고 제가 뭐라고..
    그렇게요 나중에 며느리에게 실컷 싫은 티 내세요..

  • 27. 옛말
    '24.10.23 3:56 PM (118.235.xxx.1)

    아들차별하면 며느리 차벌하고 손자꺄지 차별
    과연 그 며느리 문제일까요?
    차별도 불치병이예요
    차별하면 그만큼 나중에 차별당하겠죠

  • 28. ...
    '24.10.23 3:58 PM (116.32.xxx.73)

    그러니까 원글님이 그 친구나 그친구 엄마를
    이해못하겠으면 똑같이
    그런 며느리 보면 됩니다
    아들맘이라 했으니
    아들이 여러가지 한참 처지는 며느리감 데려와도
    두팔벌려 환영하고 이뻐해주심 됩니다
    그때도 친구가 이해안되면 그때
    다시 뒷담화해도 되죠

  • 29. 싫은건
    '24.10.23 3:59 PM (118.235.xxx.30)

    시부모 마음 며느리도 싫으면 연끊음 되죠
    사람 싫은건 진짜 어쩔수 없어요.

  • 30. 윗님
    '24.10.23 4:01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자식키워보니
    늘 남의 자식은 내자식보다 못해 보입디다
    ㅎㅎㅎㅎ
    고슴도치 자기새끼 털이 더라구요
    이건 이래서 그렇고 저건 저래서 그렇고
    그냥 내가 잘 키운 내자식의 선택을 믿어주는게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 이더라구요

  • 31. 아니
    '24.10.23 4:08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아들 잘 키워서 고작 전문대나온 조무사 며느리 데려옴 그 엄마 속이 어떨까요?
    낳고 정성껏 키워서 ....나를 위해서가 아닌 아들을 위해서 당연히 엇비슷한 며느리 원하죠.
    저같음 차별도 안하고 아예 안볼것 같네요.

  • 32. 원글님도
    '24.10.23 4:10 PM (113.199.xxx.112)

    남얘기니까 쉬운걸거에요.막상 내얘기가 되면
    쉽지 않아요
    자식의 배우자는 고사하고 공부못하는 친구만 사귀어도
    속상하지요

  • 33. 글쎄요
    '24.10.23 4:12 PM (121.162.xxx.234)

    마음에 안 드는 것과
    내색을 하는 건 다릅니다
    여기 시어머니 지긋지긋해 하는 분들
    시어머니 앞에서 다 표내나요?
    딸이니 속을 비춰도 대하는 건 어떤지 며느리에게 들어봐야 알겠죠
    내 자식도 아닌데 사랑으로 감싸라?
    는 환상이고
    어른답게 행동 컨트롤 잘해서 표내지 마라는 찬성
    하지만 쳐져도 내 자식이 고른 거니까
    는 사위가 쳐질때 그렇게 행동한 분 말씀일때나 귀담겠죠

  • 34. 사람이
    '24.10.23 4:14 PM (118.235.xxx.52)

    원글님같이 되면 다 부처고 하나님이지
    그아들이 남편이 밖에서 바람피워 낳아 데려와서 키운 아들이면
    조무사랑 결혼한다면 기쁘게 사랑으로 감쌀수 있겠죠.

  • 35. 막상
    '24.10.23 4:20 PM (39.7.xxx.65)

    사위는 쳐져도 내색 안 하잖아요
    왜 며느리만?
    결혼을 시키지 말던지 시키고도 맘 컨트롤 안 되면 보질 말 던지

  • 36.
    '24.10.23 4:23 PM (106.73.xxx.193)

    둘째 며느리만 편애한다면서요.
    근데 둘째며느리가 암수술한거 맞나요?
    글 흐름 보면 조무사가 암수술한거 같은데
    글만 보면 조무사는 미워하고 세무사가 암수술했네요.
    헷갈림.
    둘다 사짜네요 -.-;;

  • 37.
    '24.10.23 4:23 PM (61.254.xxx.88)

    진짜 바보같아요
    내가 목숨보다 사랑하는 아들이 데려온 사랑하는 여자라는데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뭘 그렇게 비교하는지...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미워하면
    내 사랑하는 아들이 선택했단 사실은 뭐가 되는지...

  • 38. 사위는
    '24.10.23 4:23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쳐져도 명문대 전문대 수준이 아님
    그리고 같은 9급 공무원이니 사위도 엄청 싫은티 내던데요
    친정부모가 사위 싫을땐 쳐진다 수준이 그런갑니다
    내딸 9급 사위 9급
    내딸 1억 보태고 사위 9천

  • 39. ..
    '24.10.23 4:23 PM (61.40.xxx.207)

    며느리가 직업상 쳐지는 조무사라면 나이가 많이 어리고 인물이 좋다거나 집안에 돈이 많거나 성격이 잘맞거나 나름 이유가 있겠죠
    이미 결혼을 했는데 내기준으로 차별을 한다면 집안에 불화밖에 안생기겠죠

  • 40. 어차피
    '24.10.23 4:28 PM (59.7.xxx.217)

    늙을 시어머니 차별하던가 말던가. 그아들이 지엄마 못버리니 참아주는거일뿐임 . 암도 그시어머니랑 그집 아들때문에 걸린거임. 사람 잡아 먹는 집구석이랑 결혼하면 심신이 망가지는거죠. 그런 결혼 하는거 아님

  • 41. ...
    '24.10.23 4:31 PM (14.52.xxx.217)

    세상에 암걸린게 죄예요?미워하고말고 하다니 82쿡 무섭다;;

  • 42. 암이
    '24.10.23 4:34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그시모 때문에 걸린거면 저 시모가 암걸리면 조무사 며느리 때문인가요? 시모를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암걸릴때까지 왜 살아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남편이 암걸리면 그럼 장모 때문인가?

  • 43. 사위
    '24.10.23 4:36 PM (39.7.xxx.65)

    연예인남자는 전문직 전문대 커플 많던데요
    아 이런 커플은 남자가 연예인이라 돈이 많아 맘에 드는 거군요

  • 44. 김연아
    '24.10.23 4:42 PM (118.235.xxx.240)

    남편 82 회원딸도 아닌데 아깝다 난리치던거 생각안나세요? 연아가 내딸이면 ?

  • 45. ..
    '24.10.23 4:44 PM (114.205.xxx.179)

    마음에 안 드는 것과
    내색을 하는 건 다릅니다.

    아직은 힘이 있는 연세이신거같은데

    세상은 돌고 돌더라고요.
    내가 잘 뿌려도
    뿌린만큼 돌려받기 힘든세상인데
    하물며....

  • 46. 모전녀전
    '24.10.23 4:47 PM (42.18.xxx.163)

    그 지인이 전형적인 내로남불형인 거지요.

  • 47. 영통
    '24.10.23 4:58 PM (106.101.xxx.5)

    재산이 많다면 참고
    아니면 큰며느리 미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하고

    발길 끊으면 되는데
    남편을 잘 설득 협상시켜야 함

  • 48. .....
    '24.10.23 5:36 PM (118.235.xxx.25)

    싫으면 안보면 되는걸 꾸역꾸역 불러서 차별하며 괴롭히는건
    꼴에 뭐라도 된줄 알고 약자 괴롭히는 그해자 마인드에요.
    한마디로 아주 못된 심보죠. 딱 시짜들 마인드

  • 49. 저는
    '24.10.23 5:50 PM (106.101.xxx.36)

    바보인지 글을 이해 못 해서 ㅠ
    세무사 며느리가 암이 걸려서 싫어 한다고요?

  • 50. 글이 이상
    '24.10.23 6:20 PM (106.101.xxx.102)

    둘째 편애하는데 암이라고요?

  • 51. ...
    '24.10.23 6:44 PM (118.235.xxx.55)

    원글님은 예민하다기 보다 위선적이네요

    본문 내용은 며느리를 차별하는거 나쁘다고 썼지만
    본인이 아들맘인데 그런 며느리를 들인다면 내 아들은 없는 셈치고 살겠다고 댓글에 쓰셨네요

    본인도 결국은 그런 며느리가 싫다는 뜻인거고
    그런 며느리를 선택한 아들이 더 싫다는 뜻인거네요

    그러면서 동시에 쿠팡알바하는 올케도 괜찮고, 내 딸이 능력 좋으면 조무사 사위라도 좋다니요

    원글 본인이 저런 차별받는 며느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52. 글을
    '24.10.23 6:48 PM (221.141.xxx.67)

    왜이렇게 헷갈리게 써놨나요
    이쁜둘째가 세무산데 암걸려 죽도록 미워한단 얘긴지 도통

  • 53. 그니까요.
    '24.10.23 7:31 PM (121.129.xxx.160)

    뭔소린지??
    이쁜 며느리가 둘째인데 암에 걸렸다구요?
    그래서 둘째도 미워한다는 거예요?
    그럼 며느리 둘다 미워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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