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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삭튀한 의사선생 그렇게살지마세요

ㅇㅇ 조회수 : 14,072
작성일 : 2024-10-23 14:59:34

와 진짜

그 영업사원 또 얼마나 깨질까

내가 다 눈물이 나네

IP : 222.108.xxx.2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3 3:00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무응답 무응답..

  • 2. ㅇㅇ
    '24.10.23 3:00 PM (175.196.xxx.92)

    그러게요..
    애써서 댓글 달아줬더만 그새 삭제해버렸네요

  • 3. 병원에
    '24.10.23 3:00 PM (121.179.xxx.235)

    잡상인이 많다는 말에 웃음이...

  • 4. ..
    '24.10.23 3:01 PM (58.79.xxx.138)

    그쵸..이런 부류가 제일 싫어요

  • 5. ...
    '24.10.23 3:01 PM (106.101.xxx.33)

    못돼 쳐먹었다는 말 밖에....

  • 6. ..
    '24.10.23 3:01 PM (110.15.xxx.102)

    참 못된 사람이더라구요
    뭔 글까지 올리고

  • 7. ㅇㅇ
    '24.10.23 3:02 PM (222.120.xxx.148)

    그러게요..
    대표자리에 앉았어도 저런식으로 영업직 하대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얼마나 그 자리리에서 갑질하고 살았을지
    언젠가 임자 만나길...

  • 8. ??
    '24.10.23 3:03 PM (183.98.xxx.31)

    무슨 글이었나요

  • 9. ....
    '24.10.23 3:03 PM (211.218.xxx.194)

    의사와 영업사원이었나요?

    어쩐지 갑을관계아닌 상황이라는데 상대방이 많이 일반적이지 않다 싶더니.

    살까말까 싶어서 문의전화했는데 안받길래.. 나중에 생각하자 했는데
    영업사원이 당장 찾아온다. 너무 미안하다 생난리나리..였군요.
    팔아야 돈되니까.

    그럼 그 영업사원도 많이 집요하긴 했네요.
    계약서 쓴것도 아니고 나중에 연락하라면 살맘없는줄 알아야지.
    눈치코치가 없.

  • 10. ㅎㅎ
    '24.10.23 3:04 PM (211.234.xxx.6)

    철저히 주관적으로 썼을텐데도 대단한 갑질이더라구요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 11. ..
    '24.10.23 3:04 PM (118.221.xxx.136)

    글 삭튀한사람 못된사람 맞아요
    근데 문제는 댓글로 아무리 잘못했다고 말해도 전혀 안고칠인간이에요

  • 12. ....
    '24.10.23 3:04 PM (112.220.xxx.98)

    갑질에 못견더서 목숨까지 버리는 기사 보면 왜 그러나 했는데
    인제 이해가 됐어요...
    글만 읽는데도 속이 뒤집어지던데
    직접 당하면 어떨런지ㅜㅜ
    그 영업사원 진심 불쌍 ㅜㅜ
    금요일 전화 받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것을
    또라이같은 아줌마

  • 13. 나비
    '24.10.23 3:04 PM (27.113.xxx.86)

    그런데 그사람 왜 처음에 갑을관계 아니라고 했나요?
    상대방 잡상인 취급하면서요

  • 14. .....
    '24.10.23 3:05 PM (118.235.xxx.73)

    직업을 떠나 생각해보세요
    마트에서 카드 하나 만들까 해서 카드 아줌마한테 번호 받아놨다가 문의 전화 한번 했다가 에이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생각하자 하고 전화 안 받았는데 저렇게 집착쩔면서 전화하고 찾아오고 난리친거잖야요

  • 15. ..
    '24.10.23 3:06 PM (39.120.xxx.199)

    왜지웠대요
    끝까지 자기가 옳더만

  • 16. ...
    '24.10.23 3:06 PM (223.39.xxx.99)

    그 상대방 진짜 을이던데요.
    인상 나쁘게 보이면 다 된 계약도 없을거 닽은 기세시던데
    그분 주말 내내 얼마나 쫄았을까 생각하니 참 그렇네요. ㅠㅠ

    그거 갑질하고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여기다 쫙 다 올리고 공감 안 해줬다고 비아냥거리고 글 삭제하고 하...

  • 17. .....
    '24.10.23 3:06 PM (118.235.xxx.73)

    다들 영업직에 너무 감정이입하는거 아니에요?
    계약하면 누가 돈버나여? 잘생각해보시길

  • 18. ..
    '24.10.23 3:06 PM (118.221.xxx.136)

    글 삭튀한 사람이 댓글 쓰나요???

  • 19. ...
    '24.10.23 3:07 PM (106.101.xxx.248)

    저도 오만방자하고 함부로 나대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분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타까웠어요

    혼내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니 살짝 놀랐을겁니다
    나이가 더 들면 깨달을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 20. 지가
    '24.10.23 3:0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필요해서 연락한거면 퇴근후고 주말이고 통화 간단히 하면
    될걸 영업직이라 전전긍긍한 사람을 멕이고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더만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병원서 보면 굽신굽신 병원 시다바리 하다 의사 겨우 몇분 만나고 그러던데 그여의사 진짜 와 대단한 종합병원 의사과장님 납신듯

  • 21. ㅇㅇ
    '24.10.23 3:07 PM (175.196.xxx.92)

    그 의사가 여기다 열심히 자기 변명하는듯 ㅎㅎㅎ

  • 22. ....
    '24.10.23 3:08 PM (211.218.xxx.194)

    그냥 거래처 아니고 영업사원과 문의한 잠재적 고객이었던거네요.

  • 23. ....
    '24.10.23 3:08 PM (112.220.xxx.98)

    금요일 퇴근후라고 전화안받은게 갑질이라구요
    그때 전화받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음
    무응답에
    월요일에도 무응답
    왜 사람 피를 말리지???
    의사란인간이 ㅉㅉㅉㅉ

  • 24. ....
    '24.10.23 3:09 PM (118.221.xxx.136)

    그 의사가 여기다 열심히 자기 변명하는듯 ㅎㅎㅎ 2222222

  • 25. ㅇㅇ
    '24.10.23 3:10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영업직이 원래 그런거 알면 안산다고 쐐기를 박던가

  • 26. ...
    '24.10.23 3:12 PM (211.218.xxx.194)

    그글엔 너 같은 거래처끼리 왜전화했는지 말만해주면 될걸 전화안받았냐..라고 썼는데
    그게 아니고
    전화 받아서.. 이제 전화하지 마세요. 지금 살생각없어요.
    라고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계속 끝나지 않을 사람이었네요.

    그 의사 여기 있으면.
    그냥..안산다고 이제 전화하지 말라고. 내 사고 싶을때 다시 연락한다고
    똑부러지게 말을 하세요.

  • 27. ...
    '24.10.23 3:13 PM (14.52.xxx.217)

    그의 결론

    난 의사라 사람들이 의사라 싫어해 ㅋㅋ

    상당히 짜치는 분

  • 28. ...
    '24.10.23 3:13 PM (14.45.xxx.213)

    의사 아는거 같은데.. 글케 바쁜 의사가 평일에 한가하게 그렇게 긴 글을 적고 앉았을리가 없어요.

  • 29. ..
    '24.10.23 3:13 PM (211.62.xxx.165)

    하나라도 더 팔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심기를 건드린 것 같아 안절부절하는 영업사원
    그 기분을 이해 못하고
    갑질을 해버린 고객

  • 30. ..
    '24.10.23 3:14 PM (118.221.xxx.136)

    갑질이 몸에 베인 인간이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요...
    댓글도 아깝네요

  • 31. ㅇㅇ
    '24.10.23 3:14 PM (118.235.xxx.148)

    의사가 영업사원을 얼마나 발밑으로 생각하는데요 ㅎ
    온갖 잡일 다 시킴
    그래놓고 자기들이 써주면 영업사원도 돈버니 그정도는 기브앤 테이크 수준이라고 ㅋ

    의사들 리베이트 잡고 의대증원도 꼭 관철해야해요

  • 32. ...
    '24.10.23 3:1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인생 깁니다
    처절하게 당하게 되어 있어요.

  • 33. 전화받기싫으면
    '24.10.23 3:15 PM (125.132.xxx.178)

    전화 받기 싫으면 금요일에 전화안받더라 그 직원이 문자 했을 때 월요알 아침에 연락해달라 그때 얘기하자 답을 했으면 그 직원도 주말내내 전전긍긍 문자테러 안했겠죠. 오늘 그 글은 개인적으로 지금껏 있었던 82진상원글 기록을 경신했다고 생각해요. 정말 교양없고 무례한 사람이더군요.

  • 34. ...
    '24.10.23 3:15 PM (218.48.xxx.188)

    의사라고 밝히기 이전부터 사람들이 다 원글 욕했구만
    의사라서 미워하는거래ㅋㅋㅋ
    그말이 제일 어이없었음

  • 35. ㅣㅣㅣ
    '24.10.23 3:16 PM (104.28.xxx.56) - 삭제된댓글

    써가지가 바가지더만요. 안산다고 말한마디해주면 될걸 무응답무응답무응답…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게 가장 큰 포인크

  • 36. 본인이
    '24.10.23 3:16 PM (211.36.xxx.115)

    의사 결정 하는게 아니라 내부 검토가 필요하니
    결정되면 알려줄테니 연락은 자제해달라 하면 될걸

    애매하게 대답하고 무응답해서
    상대 안달나게 함 ㅎㅎㅎ

  • 37. ㅇㅇ
    '24.10.23 3:17 PM (222.120.xxx.148)

    저런식으로 대꾸도 없으면서
    상대한테 눈치없닫고 퉁박주는 인간들 있죠..
    무슨 대비마마 알현하는것도 아니고
    보험사에서도 저정도 들이대도
    사람들 어지간하면 다 안된다고 말은 하잖아요.
    오히려 미안하다고 안된다고 변명거리라도 만든
    사람들이 너무 선녀같네...

  • 38. ㅣㅣㅣ
    '24.10.23 3:17 PM (104.28.xxx.56)

    4가지가 바가지더만요. 안산다고 말한마디해주면 될걸 무응답무응답무응답…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게 가장 큰 포인트. 그리고 자기가 의사가 사람들이 욕하는거래. 그전부터 므ㅓ라하고있었구만. 저런사람이의사하는게 문제에요

  • 39. ....
    '24.10.23 3:17 PM (211.218.xxx.194)

    영업사원이 그딴일로 피를 말릴리가요.

    그냥 그날 전화돌리는 고객 리스트에 그 원장도 있었던거겠죠.
    업무다보고 남는 시간에 가능성있는사람 계속 찔러보기.
    찾아다니고, 전화하는게 그냥 그사람 일일텐데.

    내가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한다 수준으론 안되는 영사에겐 그냥 안산다.라고 확실히.

  • 40. ....
    '24.10.23 3:18 PM (112.220.xxx.98)

    처음엔 갑입장 아니라고 해놓고선
    뒤에가선 중요한 얘길 안했다 난 의사다 시전
    의사라고하면 뭐 우쭈쭈 해줄줄 알았나

  • 41. ..
    '24.10.23 3:19 PM (175.197.xxx.104)

    암튼 일반적인 반응은 아니다 싶었었어요.
    늘 그런 식으로 상대방을 대했기에 뭐가 잘못인 줄 모르는 걸꺼에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죠.

  • 42. ㅇㅇ
    '24.10.23 3:19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무슨 의사가 반전인 줄...
    소듕한 혼자만의 세상에서 사는 아줌마일듯 ...

  • 43. 어질어질
    '24.10.23 3:21 PM (14.52.xxx.37)

    나중에 의사라고 밝힌 건가요?

  • 44. ..
    '24.10.23 3:21 PM (211.234.xxx.28)

    글 지웠군요..좀 깨달은바가 있음 싶네요.

  • 45. .....
    '24.10.23 3:22 PM (123.109.xxx.246)

    사람에게 조금만 더 친절해져 보세요 의사 양반.
    오는 전화 받아서 상황설명 조금만 더 해줬으면 스므스하게 끝날 일을..
    참 고달프게 사십니다요

  • 46. ...
    '24.10.23 3:23 PM (223.38.xxx.202)

    헐.. 갑질이었던 거네요. 금요일 퇴근했다고 5시에 전화 안 받았다는 부분에서 쎄하더니.

  • 47. ....
    '24.10.23 3:28 PM (211.218.xxx.194)

    글쎄요.
    그 영업사원은 친절이 필요한게 아니고
    난 안산다. 전화하지마랏. 딱 끊었으면
    그 영업사원 수첩에서 줄그어지고 서로 끝났을 상황인거죠.

    팔수 있을줄 알고 계속 만나자 전화한다 한거고.
    둘이 뭔 인간적 관계나 계약관계가 1도 없는 상황인걸요.

  • 48.
    '24.10.23 3:3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삭튀할것같아서 글 캡쳐했어요

  • 49. 지가
    '24.10.23 3:35 PM (122.36.xxx.22)

    필요해서 연락한거면 퇴근후고 주말이고 통화 간단히 하면
    될걸 영업직이라 전전긍긍한 사람을 멕이고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더만요

  • 50. 의사는 무슨…
    '24.10.23 3:38 PM (223.38.xxx.53)

    맞춤법도 틀리고…
    그냥 병원다닌다는 걸로 영업사원한테 갑질 해 댄거지 뭐…

  • 51. ....
    '24.10.23 3:4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다 돌려받을거에요.
    시간문제일뿐. 되돌려받고 깨닫겠죠.
    원래 지잘난줄 아는 인간들은 타격이 갈때까지 그대로 살더라구요.

  • 52. ..
    '24.10.23 3:47 PM (110.13.xxx.200)

    선생은 무슨.
    의사들보고 선생이라 붙이는게 젤 웃김.
    어차피 지가 한대로 다 돌려받을거에요.
    시간문제일뿐. 되돌려받고 깨닫겠죠.
    원래 지잘난줄 아는 인간들은 타격이 갈때까지 그대로 살더라구요.

  • 53. ....
    '24.10.23 4:22 PM (101.228.xxx.192)

    무슨 글이었는데요?
    댓글로만 내용 유추하려니 좀 어렵네요

  • 54. ㅇㅇ
    '24.10.23 5:33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금요일 5시20분이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확실하게 문자 답변 보내면
    될 걸..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이러니까 계속 연락하는거잖아요.

  • 55.
    '24.10.23 6:08 PM (58.120.xxx.112)

    윗님 캡처하신 글
    여기다 푸세요

  • 56. ..
    '24.10.23 6:32 PM (182.209.xxx.200)

    금요일에 무응답한게 발단인데 토요일에 답해줬잖아요~ 계속 반복. 토요일에도 두루뭉술. 그 이후엔 계속 무응답.
    의사라고 하기 전부터 다들 갑을관계냐, 원글이 더 이상하다 했는데, 갑자기 댓글에 중요한 걸 얘기 안했다며.. 자기 의사이고 상대방은 영업사원이라고. 그게 더 웃김.
    영업사원이 질기건 어쩌건, 금요일 문자에 답하면 될걸, 퇴근했으니 월요일에 내가 전화하겠다~ 하면 끝이었는데, 뭘 주말에 시달렸네 마네.. 어후. 말이 안 통해요.
    아마, 혼자서 82 이상하다며, 의사 싫어한다고 부르르 하고 있을 듯.

  • 57.
    '24.10.23 9:26 PM (118.32.xxx.104)

    내용 궁금해요

  • 58. 그글
    '24.10.24 8:07 AM (118.235.xxx.111)

    그글 봤는데 거절을 딱부러지게 했으면 스토커같이 굴지 않았을텐데 무응답 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자기가 뭔데 상대방을 씹고말고 정하나요? 그게 바로 갑질이죠

  • 59. 캡처 하신 분
    '24.10.24 8:20 AM (175.197.xxx.90)

    글 내용이 뭔가요?
    베스트에 올랐는데 글 내용이 궁금하네요.

  • 60. ㅂㅂ
    '24.10.24 8:46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일하는 거래처 사람A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목에 A가 제정신아닌것같다고 했음)

    금요일에 물어볼 게 있어서 한 번 전화했는데 안 받길래
    다음주에 물어봐야겠다 하고 퇴근함

    금요일 오후 5시 넘어서 답 연락왔는데 퇴근 이후라 제가 전화안받고
    문자도 답도 안함.


    A: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통화가능하실 때 문자 주시면 바로 전화드
    리겠습니다. (오후 5시 20분)
    저: 무응답
    A: 전화를 드렸는데 연결이 안됬습니다 (오후 5시 40분)
    저: 무응답


    A: 안녕하세요. 월요일 잠시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궁금한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저: 월요일 말고 다음에 제가 연락드릴께요. (오후 12시 50분)
    A: 네 과장님, 정보시스템실 실장님과는 오후에 미팅을 잡았습니다.
    인터페이스 관련 미팅입니다. 혹시
    오후에 시간이 되시면 인사차 뵙고자 했습니다. (오후 12시 55분)
    A: 월요일은 시간이 어려우신가요? (오후 12시 57분)
    저: 죄송한데 월요일에 얘기하면 안될까요? 오늘 쉬는 날이라서요 (오
    후1시)
    A: 네넵 과장님. 월요일 오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오후 1시 14분)
    저: 아뇨. 정보시스템실 실장은 누군가요? 진정하세요 ㅠㅠ 하나도 안
    급한데 왜 마음대로 미팅을 잡으세요?
    제발 제가 전화드릴때까지 연락하지말아주세요.
    A:네네


    이날 부터 시간차 둔문자 전화 폭탄 시작됨
    A: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연락을 드렸
    습니다. 금일 방문건은 인터페이스 관련하여
    상황 파악을 위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무응답
    A: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 무응답
    A:사과의 말씀드리며 죄송합니다
    저: 무응답
    A:과장님 통화가 편하실 때 문자 주시면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ㅠ
    저: 무응답
    A: 전화
    저: 무응답
    A: 저는 과장님 방문만 원치 않으시고 전산미팅까지 오지 말라는 말씀
    으로 이해하지 않아서 전산미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 무응답


    A: 전화
    새벽 1시에도 전화함
    저: 새벽 1시에 전화 제정신인가요? 제발 작작 좀 하세요. (다음날오
    전7시)
    또시작된 시간차 둔 문자 폭탄
    A: 과장님, 실수로 터치가 되었습니다.
    저: 무응답
    A 죄송합니다ㅠ
    저: 무응답
    A: 제가 새벽에 공부하는게 습관이 되어 있어 휴대폰을 만지다가 잘
    못터치되었습니다.
    저: 무응답
    A: 과장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 무응답
    A: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 무응답
    A: 얼굴뵙고 꼭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 무응답

    스토커 같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은데 제가 오바인가요?
    저는 갑도 아니고 이사람이 이런식으로 대화하는거에요

  • 61. 으잉 ?
    '24.10.24 9:13 AM (211.243.xxx.169)

    A 완전 이상한데요 ?

    새벽에 전화? 미친거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
    뭐 1시까지 공부를 했다고라 ?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에요 ?

    저렇게 한줄씩 문자보내는 것도 사이코 같은데요 ?
    저게 안이상해요 ??
    저렇게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한번 찾아와서 사과하고 말 일이지
    저렇게 한줄씩 문자를 보내는건 멕이는 것 같은데

    글쓴사람이 의사라고 하니 다들 까고 싶어서 안달복달 하는 것 처럼 보임
    객관적으로 봐도 A 이상한데요 ?

    다들 저렇게 새벽에 전화하고 문자 한줄씩 폭탄처럼 보내고
    그러고 사시나봄 헐

  • 62. 으잉 ?
    '24.10.24 9:16 AM (211.243.xxx.169)

    전화할때까지 연락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걸 씹고 A 가 계속 연락하는게 더 이상함

    아니 저게 안 이상해요 ?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내가 연락할때까지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렇게 한줄씩 문자폭탄 보내는 건
    엿먹어라 이걸로 보이는데

    저게 영업사원의 간절함으로 보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눈엔 미친놈이 엿먹이려는 걸로 보이는데

  • 63. ...
    '24.10.24 9:37 AM (59.11.xxx.102)

    위 문자가 너무 무서운데요.
    A 스토커 같아요.
    성별 모르겠지만 영업 저렇게 하면 누구나 싫어할 듯.
    연인이라면 끔찍~

  • 64. 영업사원들
    '24.10.24 9:53 AM (39.7.xxx.20)

    엄청 집요해요.
    "안산다, 계약안한다" 이 말 듣기 전까진 계속 전화폭탄이에요.
    코로나 훨씬 전 서울 5성급은 아니지만, 웬만한 호텔 회원권 한번
    문의만 했을 뿐인데 계약하는지 안하는지 확답 들을 때까지 4일간
    조석으로 매일 연락. 계속 전화안받다가 강력히 No하니 그제서야 멈췄어요.ㅠㅠ

    저 영업사원은 평소 저런 물귀신작전으로 물고늘어지면서 영업하나?
    의사원글의 무응답.. 갑질까진 글쎄요..
    담부턴 영업사원에게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세요!!

  • 65. ...
    '24.10.24 11:11 AM (211.218.xxx.194)

    여의사라고 만만하게 본게 분명 있어 보임.

  • 66. ..
    '24.10.24 12:31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본인 인증도 안되는 글인데
    진짜 의사는 맞나요?



    지난번엔 의사부인인데 하면서
    교묘히 돌려서 의사 까는글 올려서
    다들 같이 동조 했었는데
    자꾸 답 글이 길어질수록
    의사부인 아닌게 들통나고
    의사 깔려고 글쓴게 들통나서



    그때도 삭튀하고
    댓글만 남들 댓글만 남겨 뒀었는데



    이번도 또 그런 경우인가요?

    개인감정인지??
    언플인지??

  • 67. ..
    '24.10.24 12:32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본인 인증도 안되는 글인데
    진짜 의사는 맞나요?

    지난번엔 의사부인인데 하면서
    교묘히 돌려서 의사 까는글 올려서
    다들 같이 동조 했었는데
    자꾸 답 글이 길어질수록
    의사부인 아닌게 들통나고
    의사 깔려고 글쓴게 들통나서

    그때도 삭튀하고
    댓글만 남들 댓글만 남겨 뒀었는데


    이번도 또 그런 경우인가요?

    개인감정인지??
    언플인지??

  • 68. ..
    '24.10.24 12:33 PM (39.7.xxx.91)

    본인 인증도 안되는 글인데
    진짜 의사는 맞나요?

    지난번엔 의사부인인데 하면서
    교묘히 돌려서 의사 까는글 올려서
    다들 같이 동조 했었는데
    자꾸 답 글이 길어질수록
    의사부인 아닌게 들통나고
    의사 깔려고 글쓴게 들통나서

    그때도 삭튀하고
    남들 댓글만 남겨 뒀었는데


    이번도 또 그런 경우인가요?

    개인감정인지??
    언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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