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입니다
인생을 헛살았다는 후회로 가득입니다.
경제생활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는상황인데
모마놓은돈도 없고
왜이리 경제관념없이 살았나 후회의 날들을 보냅니다.
가난은 희망이 없단이야기 동감합니다.
50초반분들 다들 어떠신지요.
그저 건강하기만을 기도합니다
50초반입니다
인생을 헛살았다는 후회로 가득입니다.
경제생활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는상황인데
모마놓은돈도 없고
왜이리 경제관념없이 살았나 후회의 날들을 보냅니다.
가난은 희망이 없단이야기 동감합니다.
50초반분들 다들 어떠신지요.
그저 건강하기만을 기도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지금부터 하시면 돼죠. 아직 젊어요.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할일은 많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게 문제죠.
얼마나 오랜 세월을 살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나가서 일을 시작하세요.
10년후 더 후회하지 마시구요..
젊은이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지금의 월급은 미래의 나와 나누어 써야 하는 돈이란 말을 ~~
저 그말 듣고 느낀바가 커서 저축 투자 많이 했었어요~~
해줘도 소용없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결혼하자 마자 아껴라 늙는거 금방이다 할때 잔소리로 들렸어요.
쓰기라도 했나보네요.
저는 평생 아끼면서 살았는데도 빈손이예요.
이제 늙고 빈손이니 자식들도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게 보여요.
사고치는 남편때문에 그래도 새끼들 키우겠다고 아끼고 벌어서 키웠어도 소용없네요 ㅎㅎ
그냥 하루빨리 죽고싶은게 소원이예요.
아직 결혼 안 한 자식들이라 걱정되기도 하다가 정떨어지게 하는 애들보면 어차피 내 말 들을것도 아니고.. 그냥 나라도 편하게 빨리 죽고싶다고 생각해요. 애들이야 지들이 알아서 잘 살겠지요...
제발 더 힘든꼴 보기전에 죽고싶어요..
우울증인가싶어요.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나고..
남편 사고친뒤로 15,6년을 쉬지않고 일하다가 애들 적당히 크고 취직해서 딱 1년 쉬었어요. ㅎㅎ 진짜 늙고 돈없으니 자격지심도 심해지고 서로 못할짓이네요...
다시 일하기는 하는데... 이제는 일도 싫고 그냥 사라졌으면...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투자라도 할걸
투기라고 아파트 하나 더 산다는거 말리고...ㅡ
50이면 퇴직 걱정되고 다들 후회할 나이죠
30ㅡ40년이상 어찌사나 걱정이죠
10년후에 생각하셔서 하루 하루 열심히
아끼고 사시면 좋은 시절이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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