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한국 사람 맞아요?

배아픈 친일파들인가?

 

 

청원이 등장 하지 않나?

여기도 대놓고 난리잖아요?

 

한강 작가 폄하는 아니라면서

한강 작가 작품 좋다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

 

이상해요

 

 

 

 

[스웨던 대사관]

앞에서 시위했던 사람들과 비슷한 신념을 가졌나봅니다.

[하늘에]

한강 작가의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뺀 교육감도 있는데요 뭐..

[24년전]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때하고 어쩜 똑같은 행동을 하죠?
우리 국민 맞아요?

[175]

그 공문 보낸 시민단체 보니 소녀상철거 하라는 단체도 있던데요?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작자가 나온 것은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일이죠 그리고 정치적? 성향으로 반대하는 사람들, 그러면 안되는 거죠
그거와는 별개로 그의 소설을 제한없이 아이들에게 다 읽혀야한다는 견해는 반대합니다 전 대부 영화 보고 또 봤지만 즉 영화가 잘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어린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거와 같은 맥락이죠 다른데 오만데서 그보다 더한 것도 많이 본다고 말씀들 하는데 그렇다고 그런 경계를 모두 없애야하나요?

[보수 단체 요구]

“이곳이 노벨문학상 작품 폐기한 곳인가요?”…곤혹스러운 경기도교육청 https://m.khan.co.kr/local/Gyeonggi/article/202410111119001

이 사건은 지난해 ‘청소년 유해도서를 분리제거 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한 보수단체가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님아]

한강 작가 언제 알았어요?
멘부커상 채식주의자 때?
그 때 그거 읽어보기나 했어요?
유난 떨지 말고 조용히 한강 작가님 책 한 글자라도 더 보세요. 날도 좋은데 화가 많네

[화는]

댁이 많은것 같은데요?^^

[님아 라니]

온라인에서 나이도 모르고 뭣도 모르면서 무슨 반말지꺼리?

[유난 떨지 말래요]

ㅎㅎ

82규정은 잊었나봅니다.

[네]

그들은 뼛속은 한국인 아닌듯 해요

[동글이]

일본 우파 같은 마음 아닐까요

[친일파매국노]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얼굴 보니까 동양인은 맞는 듯 싶은데..과연 한국인일지.

무늬만 애국보수인 척하는,
군사정권 쿠테타 정당화하는 친일파 매국노 일베 성향 사대주의자.


여기서도 외모 같은 지엽적인 걸로 한강 폄하하고 돌려까기 하면서
한강 작가 칭찬도 못하게 은은하게 안티질 하는 느낌 들어요.

[ᆢ]

저도 참 안타까워요.
기쁨을 충분히 즐기고 국뽕차도 되는 큰 일에 이념 앞세워 깎아내리고 갈라치기 하고
ㆍ
저 한강 여수의 사랑때 부터 읽었어요.

[...]

수꼴들이죠. 한국보다 일본을 친밀하게 여기는 배신자들

[..]

정치 창녀 주..그 여자랑 같은 급이라 봐요.

[..]

그니까요 뭐 상받아서 유명해졌다 이러는데 아뇨 30년 넘게 글만 썼고 여수의 사랑때부터 글 잘 쓴다고 유명했어요 제가 한강작가 알게 된 것도 수업들었던 평론가가 여수의 사랑 도입부가 진짜 묘사랑 그런게 충격적일 정도로 잘 썼다고 해서 알게 된거고 소설 계속 썼어요. 우리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상이란 상은 다 받았죠 이상문학상도 받았고 동인문학상도 받았고.. 책도 꾸준히 썼고요. 책 좀 읽는다는 사람 한강 작가 글이 맞던 안 맞던 한권이라도 읽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안 어려운 어휘로 문장을 너무 잘 쓰는데 또 쓸데 없이 낭비되는 문장 없어서 좋아해요. 말이 우파지 사실은 친일파인 분들이 한강 작품 설명한 유투브에 댓글로 역사 왜곡한 5.18 4.3을 다뤘다고 하고 채식주의자 근친상간이라고 난리치던데 언제부터 처제랑 형부가 친가족인지..ㅋㅋ 일본 노벨문학상 받은 그 글 잘 쓰는 모시기도 읽어보면 지방까지 찾아가서 유부남 주제 글은 안쓰고 거기 게이샤랑 맨날 섹스하는 내용인데 그건 뭐가 숭고한지..ㅋㅋ

[우린 알지요]

기쁠때 함께 기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