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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 영악(?)하게 연애 하네요

.. 조회수 : 17,707
작성일 : 2024-10-23 09:33:20

딸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니

걱정은 덜 되는 반면 영악하다? 똘똘하다? 

느낌이 드네요 

 

서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하면서 초반에 이미

미리미리 집안 이야기 서로 오픈해버리는데

좋은 쪽보다는 상대방이 걱정하거나 오해할 법한

것들은 오히려 더 시원하게 싹 다 말하고 

서로 연봉과 예금액 다 오픈

커리어로 뭘 어찌 발전시킬 계획인지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몇번 하는게 좋은지

부모님은 언제 어떻게 뵙는게 좋은지

시뮬레이션을 바로바로 돌리네요 

심지어는 나중에 건강검진하러 같이 날잡아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진포함) 건강데이트 예정 ;;

친구들 결혼식 다니면서 금액이나 음식 먹으며

우린 나중에 이러이러 하자 토론(?)하고 

 

제 성격상 약간 피곤은 해 보이는데

현실적이라 또 틀렸다고는 생각이 안 들고

저러다가도 서로 혀짧은 목소리로 통화하는 소리

들으면 아직 귀여움이 묻어있는 거 느껴지고

곧 커플링 공방가서 만든다고 설레여 하는 거 보니

풋풋함이 남아있구나 싶어 다행이긴 해요

 

IP : 118.235.xxx.9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3 9:34 AM (211.62.xxx.165)

    결혼할 사이인가요

  • 2. ..
    '24.10.23 9:35 AM (175.212.xxx.141)

    연봉 예금액은 왜 오픈할까요
    내패를 먼저 보여주다니

  • 3. 요즘
    '24.10.23 9:35 AM (73.227.xxx.180)

    연애는 안전이별을 늘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거리를 두어야 영악한것임.

  • 4. ㅇㅇ
    '24.10.23 9:36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저러는지가 중요하죠
    30대면 영악 아니고 평범

  • 5. ...
    '24.10.23 9:36 AM (183.102.xxx.152)

    결혼 한대요?
    안그러면 꼭 저렇게 완전 오픈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 6. whgdma
    '24.10.23 9:37 AM (118.221.xxx.51)

    좀 어색하지만 맞는 방향 아닌가요? 결혼하고 나서 이럴줄은 몰랐다 하는 것보다는 서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목표/지향점에 맞는 배우자와 함께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 7.
    '24.10.23 9:37 AM (223.62.xxx.92)

    요즘 아이들이 아니라 원글님 따님이 그런거겠죠. 그런거 미리 한다고 막아 지지도 않고요.
    아이낳고 경단녀 안되려고 아무리 해도 인생 상황때문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결혼할 사람은 많이 가진거 보다. 위기 대처 능력이 제일 중요해요.

    건강이나 미리 재산 공개 하는게 위기 대처가 될지 모르겠네요. 있다가도 없어지는게 돈인데요.

  • 8. 저건
    '24.10.23 9:40 AM (118.235.xxx.8)

    영악한게 아니라 연애시작하며 감칫국 드링킹 하는것 같은데요

  • 9. ...
    '24.10.23 9:40 AM (118.235.xxx.33)

    솔직히 연애전에 성병검사랑 범죄자 신원조회는 해보고
    사귀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속이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리고 여자들한테 성병이 얼마나 위험한대요.

  • 10. ...
    '24.10.23 9:40 AM (115.138.xxx.99)

    그래서 요즘 애들 연애 풍자한 쇼츠같은거 많아요.
    저렇게 하나하나 계산적인거.
    그런가보죠.

  • 11. ㅇㅇ
    '24.10.23 9:4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진짜 연애고수는 안저럴텐데
    딸이 30대 모쏠인가요

  • 12. 요즘
    '24.10.23 9:43 AM (59.10.xxx.178)

    결혼 안한다 하지만 근래에 결혼식장 두번 간 건 다 호텔이었어요
    심지어 워커힐야외 결혼식한 커플은 축의금도 받지 않더라구요
    따님도 공개 하는것에 당당하고 능력있으니 오픈하고 만나는거죠
    점점 더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13. ...
    '24.10.23 9:46 AM (39.125.xxx.154)

    그런 건 영악한 게 아니고 영리한 거죠

  • 14. 00
    '24.10.23 9:51 AM (39.7.xxx.184)

    여자는 저럴필요 없음.
    남자가 영악한거고요
    여자는 순진

  • 15.
    '24.10.23 9:59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조건 따지는 남자들이 많이 그러더라고요.

  • 16.
    '24.10.23 10:00 AM (218.150.xxx.232)

    조건 따지는 남자들이 많이 그러더라고요.
    그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 17. 영산강
    '24.10.23 10:00 AM (124.61.xxx.72)

    영악한게 아니라 연애시작하며 감칫국 드링킹 하는것 같은데요 222

  • 18. ㅡㅡㅡㅡ
    '24.10.23 10:01 AM (220.78.xxx.88)

    남자가 진짜 양악하네요
    여자는
    왜 저렇게까지
    싶고요 (순진한건지 뭔지)

  • 19. 서로
    '24.10.23 10:03 AM (1.229.xxx.2) - 삭제된댓글

    생각이 잘 맞고 함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나이들어 돌아보면 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남이 참 어렵구나 생각들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고 그렇다고 노력만으로 안되는 게 인생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은 과정을 통해 또 배울거예요.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진은 전 더욱 좋다고봐요. 모르긴 몰라도 요즘은 연애를 평생 한번 하는 경우도 많지않고 결혼전까지 플라토닉 연애만 할 것도 아니라고 대부분 생각하니 새로 연애 시작할 때 서로에 대한 예의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0. ㄱㄷㅁㅈㅇ
    '24.10.23 10:07 AM (221.147.xxx.20)

    똑같이 해도 남자는 영악하고 여자는 순진? 나이들이 어떻게 되셔요?
    남자는 아무것도 안보고 사랑만 갖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건가요?

  • 21. 서로
    '24.10.23 10:08 AM (1.229.xxx.2)

    생각이 잘 맞고 함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나이들어 돌아보면 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남이 참 어렵구나 생각들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고 그렇다고 노력만으로 안되는 게 인생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은 과정을 통해 또 배울거예요.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진은 전 더욱 좋다고봐요. 모르긴 몰라도 요즘은 연애를 평생 한번 하는 경우도 많지않고 결혼전까지 플라토닉 연애만 할 것도 아니라고 대부분 생각하니 새로 연애 시작할 때 서로에 대한 예의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커리어 발전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니 그 부분에 대한 각자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사람들이라 보이고 아마도 짐작컨대 원글님 따님이 커리어에 대한 의지도 큰가봐요. 스스로뿐 아니라 저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하기때문 아닐까해요.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알고 잘 표현하는 모습들이 전 좋게 보여요.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지만 그건 또 그때 잘 풀어가겠죠.

  • 22. 현실적
    '24.10.23 10:10 AM (118.235.xxx.153)

    이걸 왜 나쁘게들 보시죠
    요즘 아이들이 굉장히 현실적이예요
    전반적으로 옛날보다 아이들이 훨씬 일찍부터
    어떻게 먹고살지 어떻게 꾸려나갈지 계획짜는 분위기가 퍼져있어요 김칫국이 아니라요
    너무 돈만 생각하고 추구하는 풍조가 되는 것 같아 씁쓸하긴 하지만 그게 요즘 세상입니다

  • 23. 오글오글
    '24.10.23 10:10 AM (124.61.xxx.72)

    시뮬레이션을 바로바로 돌리네요
    심지어는 나중에 건강검진하러 같이 날잡아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진포함) 건강데이트 예정 ;;
    ———
    무슨 프레젠테이션이라도 하는지
    남녀 데이트에 시뮬은 뭐고
    병원 같이 가는 거 가지고 건강 데이트

  • 24. 뉴욕타임즈인가
    '24.10.23 10:14 AM (59.7.xxx.113)

    결혼전에 커플이 먼저 확인해야 할 목록에 원글님이 말한게 들어있어요. 그때는 너무한다 싶었으나 현명한거죠. 잘하는 겁니다.

    결혼이야말로 시뮬레이션 돌려봐야할 일이죠.

  • 25. ㅎㅎㅎ
    '24.10.23 10:14 AM (119.196.xxx.115)

    글게요 김치국드링킹이네

  • 26. ....
    '24.10.23 10:17 AM (175.193.xxx.138)

    20대에는 싫구요.
    결혼 예정인 30대 커플은 다 오픈하고 정보 주고 받아야죠.

  • 27. 정말
    '24.10.23 10:17 AM (222.234.xxx.127)

    똑똑하고 야무지네요
    연애도 양극화되나봐요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애들은
    재테크에도 일가견이 있어 투자도 잘해
    금방 재산 일구더군요
    다들 일도 잘하고 긍정적이고 현실적이구요
    거기에 반해 여기서 맨날 남혐 여혐하면서
    피해의식 열등감 투영하는 사람들
    어떻게 살아갈지 보이잖아요

  • 28. ......
    '24.10.23 10:26 AM (125.240.xxx.160)

    요즘애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서로 알아보고 계획세우고 시뮬레이션돌리고 다 합니다
    연애단계로 들어가면서 결혼을 염두해두기때문에
    서로 집안사정 오픈하고 집안에서 어느정도 도와줄수있는지까지요 나름 안전연애를 하는거죠
    남녀모두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 29. **
    '24.10.23 10:50 AM (1.235.xxx.247)

    아는거죠. 그냥 어영부영 좋게좋게 이런식으로만 만나다 잘못하면 인생 망한다는걸요
    내가 감당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선을 알고 판단하고 ..
    저는 좋게 보여요

  • 30. ㅇㅇㅇ
    '24.10.23 11:02 AM (187.189.xxx.172)

    여자도 필요해요. 순진한게 아니고 남자가 속여 결혼해서 헤어진커플. 두번이나 봤어요.

  • 31. QQ
    '24.10.23 11:04 AM (221.140.xxx.80)

    요즘 서로 경제적인거 대충 다 알고 만나요
    여자가 왜 알려주냐는분들 세상이 변한거 모르는듯
    이제 여자들도 남자들보다 잘버는 시대라서
    경제적인거 오픈하고 저 남자 괜찮은지 살펴보는 겁니다

  • 32. 똑똑
    '24.10.23 12:32 PM (121.190.xxx.74)

    야무지네요.
    저 중에 1개라도 숨기거나 속이면, 결격이잖아요.
    비슷한 사연 자게에서도 많았고..
    설마 저 리스트를 하루 날잡아서 체크한 게 아닐걸요?
    만나면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하는 거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하는 거겠죠..뇌피셜

    건강한 연애같아서 응원합니다!

  • 33.
    '24.10.23 2:09 PM (106.101.xxx.254)

    솔직하고 좋은데요

  • 34.
    '24.10.23 9:47 PM (112.169.xxx.238)

    이게 실제라고요..? 믿기 어렵네요 정말

  • 35. 몇몇댓글
    '24.10.23 9:52 PM (211.234.xxx.240)

    그지 딸엄마들있네..

    남자는 영악한거고
    여자는 순진한거고


    이러니.딸이 그지대우밖에 못받지...

  • 36. 별로에요...
    '24.10.23 10:19 PM (221.145.xxx.91)

    좀 별로에요...
    솔직히 너무 노골적임..
    버리

  • 37. ..
    '24.10.23 10:27 PM (221.162.xxx.205)

    결혼할 사이 아니면 시간낭비하기 싫다는 뜻이죠

  • 38. ....
    '24.10.23 10:55 PM (114.202.xxx.53)

    현명한거죠. 잘하는 겁니다.

    결혼이야말로 시뮬레이션 돌려봐야할 일이죠.
    2222

    연예를 해도 서로 알면 좋은거 아닌가요.
    서로 확실한게 좋죠.
    어떤 사람인지.
    건깅, 재정, 부모님.....

  • 39. --
    '24.10.23 11:39 PM (125.185.xxx.27)

    그 오픈한거 다 믿을수 있는지

  • 40. 그닥
    '24.10.24 12:12 AM (180.69.xxx.243)

    결혼할 것도 아닌데 굳이...
    자기 패를 다 까면 그게 약점이 될 수도 있어요.

  • 41. 알아서
    '24.10.24 12:54 AM (59.7.xxx.217)

    매칭 하나보네요. 그런가 보다하세요. 손해 보기도 싫고 피곤하기도 싫음 저래야하죠.

  • 42.
    '24.10.24 1:02 AM (110.12.xxx.122)

    개인으로서 탄탄한 가치관이나 소양을 길러서 거기에 맞는 배우자를 찾을 자신이 없으니까 저렇게라도 하는거죠. 특별한 재능이 없으니까 학원뺑뺑이라도 돌려서 대입점수에 목숨거는 문화와 일맥상통하네요.

  • 43. dd
    '24.10.24 1:36 AM (68.50.xxx.213)

    탄탄한 가치관 소양 그런거 다 허상에요. 현실이나 위기 앞에 무력하고
    곧은 가치관도 부유한 가정에서 나오더군요.
    줄리안 펠로가 쓴 도금시대 드라마에서 나오잖아요.
    누가 money isn't everything 이라니깐, it is, when you haven't got it 이라고 받아치는

  • 44. ???
    '24.10.24 4:22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여자는 저럴필요 없음.
    남자가 영악한거고요
    여자는 순진
    —-
    남녀평등 부르짖으면서
    돈은 남자가 내는 거라던 여대 출신 두명 생각나네요
    90년대 숙대 이대 출신 모두 저랬음

    요즘은 안 그래요
    남녀공학이든 여대든

    좀 바뀝시다

  • 45. ???
    '24.10.24 4:24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여자는 저럴필요 없음.
    남자가 영악한거고요
    여자는 순진
    —-
    남녀평등 부르짖으면서
    힘쓰는 일 쏙 빠지고
    돈은 남자가 내는 거라던 여대 출신 두명 생각나네요
    90년대 숙대 이대 출신 모두 저랬음

    요즘은 안 그래요
    남녀공학이든 여대든

    이제 좀 바뀝시다

  • 46. ???
    '24.10.24 4:43 AM (118.235.xxx.38)

    여자는 저럴필요 없음.
    남자가 영악한거고요
    여자는 순진
    —-
    남녀평등 부르짖으면서
    힘쓰는 일은 쏙 빠지고
    원활한 조직 운영 위한 그 어떤 일도 안하고 기생하면서
    돈은 남자가 내는 거라던 여대 출신 두명 생각나네요
    90년대 숙대 이대 출신 모두 저랬음

    요즘 마인드는 달라요
    남녀공학이든 여대든
    행동력 탑재
    언행일치 노력합니다 다들

    이제 좀 바뀝시다

  • 47. ???
    '24.10.24 4:45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현실이나 위기 앞에 무력하고
    곧은 가치관도 부유한 가정에서 나오더군요.


    신박한 주장이군요

    곧은 가치관, 땅콩항공 패밀리 말하는 겁니까?

    대한민국 재벌들?

  • 48. ㅎㅎㅎ
    '24.10.24 4:45 AM (118.235.xxx.116)

    현실이나 위기 앞에 무력하고
    곧은 가치관도 부유한 가정에서 나오더군요.







    신박한 주장이군요.
    곧은 가치관, 땅콩항공 패밀리 말하는 겁니까?
    대한민국 재벌들?

  • 49. 곰푸우
    '24.10.24 6:58 AM (118.129.xxx.138)

    다른 건 몰라도 요즘 젊은 애들 사이에 성명 HPV 엄청 돈답니다.
    검사는 받는 게 맞을 듯

  • 50. 연애
    '24.10.24 7:32 AM (121.146.xxx.31) - 삭제된댓글

    처음 남자가 푹 빠져있을 때 여자가 하자는대로 하는거지
    남자는 저런거 하자는 말 못꺼낼듯해요
    (남자가 이렇게 하자 했다간 의심하냐 소리듣고
    반대로 여자가 이렇게 하자하는데 거부의사보이면 뭔 숨길거 있냐 의심하고 여러모로 피곤 할 수도...)

    여자주도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요

    이건 제 상상~^^제가 실제로 본것이 아니니...

  • 51. 연애
    '24.10.24 7:33 AM (121.146.xxx.31)

    처음 남자가 푹 빠져있을 때 여자가 하자는대로 하는거지
    남자는 저런거 하자는 말 못꺼낼듯해요
    (남자가 이렇게 하자 했다간 의심하냐 소리듣고
    반대로 여자가 이렇게 하자하는데 거부의사보이면 뭔 숨길거 있냐 의심하고 여러모로 피곤 할 수도...)

    여자주도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요

    저도 이미 옛사람되어 요즘 현실 잘 모르는거 일 수도 있구요
    이건 제 상상~^^제가 실제로 본것이 아니니...

  • 52. 오바
    '24.10.24 8:05 AM (222.239.xxx.69)

    이제 커플링 맞추면서 부모님 뵙는 것꺼지?? ㅎㅎ 영악이
    아니라 오바스럽네요

  • 53. ...
    '24.10.24 8:17 AM (106.101.xxx.239)

    커플링 공방이요?
    남자별로인거같은데요
    너무다공개하지말라하세요.. 결혼식장가서도 파토나는데..

  • 54. ..
    '24.10.24 8:40 AM (223.38.xxx.240)

    남자가 너무 계산적인건 아닌지...
    예쁜 딸이니 잘 살펴보시길요.

  • 55. SarahSeoul
    '24.10.24 8:55 AM (14.5.xxx.100)

    여자는 저럴필요 없음.
    남자가 영악한거고요
    여자는 순진
    _____22222222222

    제가 올드한걸수도 있지만
    여자 입장에서 내가 가진 패 다 까면
    그남자가 나의 내면을 가장 중요시 하는지 나의 조건을 보고 좋아하는지 모르죠.

  • 56. .....
    '24.10.24 9:07 AM (119.71.xxx.80)

    아이구야
    여자는 저럴 필요없다는 조선시대 골방 할머니들 많네요
    둘다 똑똑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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