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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잘해야할듯

ㅎㄹㄹㄹ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24-10-23 09:25:41

요즘 베스트글 보면

티비뉴스를 봐도 그렇고

배우자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이 큰 듯...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ㅠㅠ

 

 

IP : 106.240.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 무서운게
    '24.10.23 9:28 AM (211.234.xxx.185)

    사이비 종교와 무속에 심취한 배우자인듯

    가스라이팅 당해
    빠져나오기도 힘듦.

  • 2. 영이 맑네하며
    '24.10.23 9:28 AM (211.234.xxx.185)

    영적 대화 나누자고 다가오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결국 돈이 목적

  • 3. ...
    '24.10.23 9:30 AM (118.235.xxx.8)

    하나마나한 소리죠.

  • 4. 또 사기꾼은
    '24.10.23 9:33 AM (211.234.xxx.185)

    집안 내력이래요.
    사기꾼 부모 밑에 사기꾼 자식 나오고
    (어릴적부터 보고 배운게 사기니까 )

    가장 교화가 안되는 범죄가 사기래요

    그런 배우자 만나면 인생망 되는거죠.

  • 5. ㅡㅡㅡ
    '24.10.23 9:37 AM (122.44.xxx.13)

    하나마나한 소리죠2222

  • 6. 결혼
    '24.10.23 9:40 AM (73.227.xxx.180)

    안하고 혼자 사는게 리스크는 젤 적죠. 모든 면에서…
    나중에 늙어 외로워서 노년기 보험(?) 드는거지 요새 결혼이야 뭐 필수 아니고 옵선인데…배우자 감은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야지..하도 이상한 년놈들 천지라..

  • 7. 두루두루
    '24.10.23 9:43 A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살펴보고 고르세요
    결혼 잘 못하면 삼대가 고생해요
    내가 내맘대로 고를수 있는것도 못고르면...

    당장 눈에 보이는거만 보지말고 믿지말고...
    사는집도 가보고 친구들도 만나보고 여튼 두루두루...
    한철 입다 버릴 옷도 이거저거 따지는데....

  • 8. ..
    '24.10.23 9:47 AM (119.197.xxx.88)

    너무 당연한 소리.

    그나마 다행인건
    옛날엔 망나니같은 배우자를 만나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죽을때까지 살아야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싶음 찢어지면 그만.
    덜떨어진 사람들은 쭉 살기도 하지만.

  • 9. ..
    '24.10.23 9:48 AM (106.101.xxx.76)

    누굴 만나는 것도
    팔자같아요
    이것저것 따져야 한다는 걸 머리론
    아는데 막상 내 일이 되면 그게 마음대로 안돼요
    감성이 이성을 앞서는 시기에는 특히 더
    그리고 결혼이란 것도 결혼 적령기?때 마침
    만나던 사람과 하는 거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배우자 선택지가 그리 많지도 않아요

  • 10. ..
    '24.10.23 9:49 AM (119.197.xxx.88)

    그리고 결혼전에 아무리 자로 재고 오래 만나고 따져봐도
    결혼후 180도 달라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거.
    아니다 싶음 바로 갈라서는 결단력이 더 중요.

  • 11. 특히 요즘 세상엔
    '24.10.23 9:50 AM (118.218.xxx.85)

    보이는 것도 많고 들리는 것도 많으니 진득하게 서로만 바라보고 산다는 일이 힘들어지는듯 합니다.

  • 12. ....
    '24.10.23 10:33 AM (58.122.xxx.12)

    결혼해서 이상하면 애 생기기 전에 빨리 도망가야해요
    미혼들 제발 새겨 들으세요
    결혼해서 돌변하는 남자 여자들이 정말 많아요
    아니다 싶을땐 빨리 손절

  • 13. 82에는
    '24.10.23 11:04 AM (218.48.xxx.143)

    마누라 부려먹기만 하고 밖에선 바람 피우는 남자들 얘기만 올라와 몰랐는데.
    세상엔 못된 여자들이 참~ 많네요.

  • 14.
    '24.10.23 12:39 PM (14.55.xxx.141)

    도망도 쉽지 않아요
    정말 아무리 급해도 얼마간은 꼭 사궈보고 결혼 하시길..
    친정집에 무슨짓 할까봐 헤어지지도 못하는 경우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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