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은 말

[ㅜㅜ]

영혼을 갈아 넣었다.

갈아 넣었다...

징그럽고 오글거리고.

그냥 힘들었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나요?

엠지 느낌도 아니고

4-50대 수준낮은 표현이라 생각돼서ㅜ

[움]

저는 그렇게 크게 나쁘게는 안들리네요

[...]

저도 딱히...

[..]

나쁜 말이 하도 많아서..
그냥 매우 노멀합니다.
전혀 부정적으로 안느껴져요.

[포도]

'갈아만든 배'는 어떠세요?

갈다..를 싫어하시나봐요.
갈갈이 뭐 그런거?

[포도님]

갈아만든 배는.
진짜 갈아 만는거잖아요.
비유가 좀..

[아파트아파트]

저는 그놈의 럭키비키요
그만 좀

[저는]

1도 없어

[111]

영혼은 싫고... 다른건 갈아넣었다..는말이 굉장히 열심히 일했다..로 들려요..괜찮은데..

[111]

1고급지다..2살짝..

[저제일싫은거]

짜장면 마렵다
여행 마렵다

[ᆢ]

저는 안비밀 .오글오글거려요.

[안물안궁]

이 말이요 ..싫어요
그리고 ...마렵다 이 말도요

[독박육아]

독박 @@ 자식이 무슨 짐덩이도 아니고

[처음]

저 단어 듣고 너무 놀랐어요
남편을 갈아 넣었다 해서
무슨 범죄 저질렀는줄 알고 ㅎㅎ

[아놧]

저는 지금까지 나온 댓글
전부 다 수긍하고
하나도 안거슬려요. 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근데
풉~ 이라고 리액션 한 단 한 단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나에게 쓰지 않았어도
보기만 해도 싫어요

[쓸개코]

저도 '풉'이 싫던데요. 비웃음이잖아요.

[ㅋㅋㅋ]

갈아만든 배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 뭐에요~~
아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는]

신랑 이요
6,70대들 남편보고 신랑이라고하면 못들어주겠어요.
신랑 뜻을 알고나있는지?

[123]

전 그 잡채란 표현요

[...]

고급지다
음식에 마렵다, 미쳤다

[ㅇ]

저도 음식 맛보고 미쳤다
소리 하는거

[저는]

아놔, 괜춘, 느무, 늠...이런말 싫어요

[풉은]

맞아야죠. 말로 때릴수있으면 때려주고 싶습니다. 최악이예요. 갈아넣다... 상상을 하면 충분히 혐오감이 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