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대표 입장으로 오래 일했으면 하는 직원, 정말 자식같은 직원
예쁜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제곧내입니다
대표 입장으로 오래 일했으면 하는 직원, 정말 자식같은 직원
예쁜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자기 몫을 제대로 해내는 직원,
팀웍의 중요성을 아는 직원,
내가 잘났어도 동료의 도움을 고맙게
생각하는 직원.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이죠. 그런데 요즘 이런 사람 드물다는.
성실이 최고 아니겠어요.
지각 결근 안하고.
저는 거기에 조용히 자기 할일 잘하는 센스있는 사람이요.
티내거나 호들갑떨면서 하지 않아도 그런거 저절로 눈에 들어와서 더 호감이죠.
전 자영업이라 기준이 좀 다를지도 몰라요. 큰 조직이 아니라.
근면 성실
요란하게 티 안내고 맡은일 성실하게 해내는 직원
동료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큰 트라블 없이 잘지내고 센스있게 일하면 금상첨화
가장 기본인 지각.결근안하고
자기업무는 남 도움없이 전문가처럼하는 직원이요.
일머리+본인 업무에 대한 책임감+다른 직원들과의 융화, 이 세가지를 갖춘 사람이 잘 없죠
배신안할사람이던데요
일잘하고 성실해도
뒤돌아서 뒤통수치는게 세상인지라
모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성격
유머까지 있으면 더 좋고요
자식같은 직원은 없어요 원글님
실제론 성실하고 정직하고 조용히 일잘하는 사람보단 온갖 티 다내고 목소리 크고 자기한테 아부하고 아래직원 함부로 하는 직원을 좋아라하더구만요 결정적인거는 자기한테뇌물 받치는 사람..커피한잔, 어디다녀왔다고 선물, 집에 뭐가 들어왔다고 종이백에 뭐 담아주고..
저도 위 하님 댓글에 동의함
그래서 사람이 싫어짐
직원
자식같은 직원 은 왜 자식? 싶지만
암튼 굳이 그런 직원이라면
솔직 담백 성실.
일 잘해도 자기 업무 이상의 연봉을 바라는 직원은 싫어요.
8시간 칼퇴 주말 무조건 쉬고 휴게시간 넉넉하게
연봉 업계 1.5배 줬는데 불만 많아서 관두라고 했어요.
일을 두 사람 몫하는 것도 아니고요.
사장의 마음을 모르시네요
자기한테 살랑거리고 비위 잘 맞추는 직원을 제일 좋아합니다.
묵묵하게 일 열심히 하는 직원은 연봉 동결이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