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혈수치 정상기준이 200인데 204

감사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24-10-22 19:11:31

의사가 약 먹으라 해서 먹는데 한번 먹으면 못 끊나요?

식이와 운동으로는 안되는건가요?

IP : 211.216.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22 7:12 PM (114.204.xxx.203)

    총콜레스테롤요? 200이면 높은거 아니고요
    요즘은 비율로 정하던대요
    찾아보세요

  • 2. ddbb
    '24.10.22 7:14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걱정에 의사한테 물어보니 체중 감량하고 체질 자체를 바꾸고 식단 완벽히 개선하고 운동 하고 쉽게 말하자면 교과서적인 건강한 생활로 그런 몸으로 바뀌면 약 끊을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이정도 병 키울동안 맛잇는거 맘편히 먹고 운동 싫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살 수 있겠냐고 영양제하나 더 먹는다 생각하고 약먹으라더라구요 ㅋㅋ 끄덕끄덕 ~ 물론 식습관 개선 많이했고 살도 빼고 관리 하고있고요~ 정기적으로 검사 중이요~

  • 3. ..
    '24.10.22 7:27 PM (61.40.xxx.207)

    고지혈증약이 간수치 올리니까 복용하면서 체크해봐야해요

  • 4. 200을
    '24.10.22 7:29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약 먹으라고 하나요??
    전 총콜 245고 ldl 145정도 되는데 약 먹을때는 아니다라고 하던데요?
    불과 2주전 일.
    콜레스테롤은 운동,식이로는 그닥 변동없더라구요.
    남편 정상몸무게에 군살.뱃살 하나도 없고 식후 무조건 운동하는 사람인데(평생)
    약먹기 시작했어요. 술 담배 안하고 몸에 안좋은건 안먹는 50중후반이구요

  • 5. ㅁㅁ
    '24.10.22 7: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200을 처방은 남발 아닌가 싶네요
    약부작용 심해 끊었던약
    엊그제 저 260넘기니 이젠 위험이라고
    언제 심장마비올지 모른다고

    좀 약하지만 그래도 약한 약이라도 먹자고
    처방 주더라구요

  • 6. 비오네
    '24.10.22 7:46 PM (175.213.xxx.243)

    저는 ldl이 180이어도 약 바로 먹으라고 안하더라구요. 3개월 식이와 운동병행하고 다시 검사하자 해서 3개월 후 재검했더니 140으로 떨어졌어요. 운동도 하고 밀가루 맥주 튀김정도 절제했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먹는게 진짜 중요하구나~였어요. 폐경 직후거든요. 그래서 별로 기대안하고 약먹으라면 먹어야지 했었는데 먹을 필요는 없어졌네요.

  • 7.
    '24.10.22 7:56 PM (116.122.xxx.232)

    유투브에서 전문가 의견을 자세히 보고 저도 이것 저것 찿아본 결과 기저질환이나 가족력 없는 경우 특히 여자에겐 득보다 실이 많다고 결론 내렸어요.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ldl 높아 스타틴 복욕한다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수치도 올리고 근육통에 치매에도 안 좋다하고요.
    중성지방 낮추고 hdl 올리는 노력을 먼저하고
    Ldl 은 150정도로 낮추는 정도 노력한다면 괜찮다고 해서
    저도 일단 약 중단했어요.

  • 8. ..
    '24.10.22 7:59 PM (211.201.xxx.126)

    고지혈 스타틴 계열약 부작용에 어지럼증이랑 소화불량이 있나요? 저 먹은지 1년째인데 없던소화불량이 심해서 혹시 부작용인가해서요

  • 9. 감사
    '24.10.22 8:33 PM (211.216.xxx.146)

    당장에 식이 들어갔고 운동해요. 일주일먹었는데 약을 끊어볼까싶어요.

  • 10.
    '24.10.22 8:56 PM (14.33.xxx.161)

    의사말안듣고
    인터넷말을 듣다니 참 이상해요.
    who권고내용보다 누구도모르는 사리ㅏㅁ말을 믿다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52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7 북어가루 2024/10/23 1,414
1638051 40대 8 40대 여자.. 2024/10/23 2,010
1638050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ㅇㅇ 2024/10/23 1,952
1638049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자식 2024/10/23 4,847
1638048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ㅁㅁㅁ 2024/10/23 1,676
1638047 다진마늘이 없는데... 8 갈릭 2024/10/23 889
1638046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3 1,314
1638045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2024/10/23 2,179
1638044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6 2024/10/23 1,643
1638043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꿍짝짝 2024/10/23 1,329
1638042 결혼 잘해야할듯 10 ㅎㄹㄹㄹ 2024/10/23 5,688
1638041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2024/10/23 2,231
1638040 그 네일...이라는 것 2 허참 2024/10/23 1,187
1638039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3호 2024/10/23 852
1638038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2024/10/23 3,505
1638037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24/10/23 1,016
1638036 북서울 꿈의 숲에 흡연구역 있나요? 1 동문 2024/10/23 559
1638035 한강작가 인터뷰찾아보다 눈물바람하게되요 1 2024/10/23 1,783
1638034 고3, 수능전에 체험학습 쓰기도 하나요? 18 ??? 2024/10/23 1,350
1638033 가락수산시장에서 사기당한 걸까요? 8 흐림 2024/10/23 2,106
1638032 청량리역에서 맛있는 빵집과 커피점 알려주세요 10 여행 2024/10/23 1,186
1638031 한강작가님은 말할 때 외래어를 전혀 안쓰시네요 12 oo 2024/10/23 4,098
1638030 바자회에서 쓸 반찬용기 선택 2024/10/23 620
1638029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서 광채가 ~~ 10 ㅎㅎ 2024/10/23 5,618
1638028 상해 날씨 1 중국 2024/10/2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