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못했습니다. 딴건 짠순인데 이어폰 욕심은 조금 있어요. 운전할때도 음악감상은 lg폰을 써요.
근데 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가 많이 줄었다는건 알았지만 얼마전부터 볼륨이 혼자서 날뜁니다.
음악 시작하고 1분도 안되어 귀청을 때리는 소리가 나고 아무리 볼륨을 줄여도 지 혼자서 볼륨 게이지가 춤을 춥니다. 계속 쓰다간 청력 손상될거같아서 못써요.
유선 이어폰도 같은 브랜드거 있어서 이거 쓰면 되는데, 음악감상용 lg폰의 3.5mm 오디오 잭부분이 망가졌어요. 서비스센터 갔더니 부품없어서 못고친대요.
검색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2년정도 수명을 잡는대요. 와... 이러면 제가 좋아하는 이어폰은 이제 못쓰겠네요.. 유선을 쓸수밖에..
Lg폰 중고로 하나 사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