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읽어버린건 그렇다 치고
내려서 비맞고 가야겠어요
아 읽어버린건 그렇다 치고
내려서 비맞고 가야겠어요
안타깝습니다, 비맞지 마시고 잘 가세요
에고...위로드려요...
그 맘 이해함.
비도 맞고 가야 하니 더 억울함.
ㅠㅠㅠㅠㅠ 위로 한바가지 드립니다
액땜했다 쳐요..우산 까잇거
지하철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3000원 정도 할거예요
아쉬운데로
날도 서늘한데 비맞으면 감기 걸리셔요
저도 우산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ㅠ
댁에 가시면 따끈한 차 한잔 꼭 마시구용
저는 역에 분실신고하고 다음 날 유실물 센터에서 찾았어요.
달리는 2호선에 두고 내렸어요
⁰눈 밝은 누군가가 나의 행운을 빌며 가져가기를요
원글님, 지하철은 밤 늦도록 달려요. ㅎㅎ
그래도 아무도 안 가져갔다면 종착역에서 직원들이 수거해서 중앙 유실물 센터로 갖다 놓으니까 아무 역에나 가서 우산의 생김새를 말씀해 두시고 신고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연락 받고 다음날 찾으러 갔어요.
새우 산거 놓고 내렸다는줄 알았...ㅠㅠ
저는 카드지갑 광화문 지하철분실물센터에서 받았네요.
저도 새우 산 거 놓고 내렸다는 줄 22222222222
남의 물건 잘 안가져가요. 분실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새로산 우산 (쫌 좋은거) 잃어버린후 버스회사에 눈의했더니 우산 분실물이 하도 많아 일정기간 자나면 다 처분한단 답변만...전화했을땐 한달이 지난후였거든요.
앞으로는 비닐우산 싼거 많이 쟁여놓으시고
감기들지 않게 꼭 싸매고 푹 쉬세요
새우로. .ㅜ
냄새 안 나서 .
편의점 우산 하나 사셔요 .